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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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보고가 우리에게 주는 혜택
민주주의 국가에서 국민의 가장 기본적인 의무 중에 하나가 납세입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세금 부과에 대한 부정적이며 부과될 세금을 줄이고자 별 방법을 다 동원합니다. 유리지갑이라는 직장인들이야 원천징수 제도로 강제 납부를 하지만 현금이 오가는 작은 비즈니스 하는 분들 중 상당수는 과세를 줄이려고 특별한 회계사를 고용하기도 합니다. 미국인들에게 왜 세금 납부에 대해 부정적이냐고 설문 조사를 햇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납부한 세금이 어디에 쓰이는지 모른다는 것입니다. 누군가의 개인 주머니에 들어갈 수 있다는 생각에 세금에 대한 부정 접인 생각을 한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눈 오기 전 도로에 하얗게 뿌리는 액체는? 그러나 걱정하지 말아야 할 것은, 대부분의 세금은 국가가 운영되는데 유용하게 쓰인다는..
2022.01.15 -
2022년 미국의 이민 정책은 어떻게 바뀌나요?
미국의 이민자는 2019년 이후 꾸준히 줄고 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이민 제재 정책으로 얼어붙었던 이민자 수는 코로나 시국을 맞으면서 얼어붙었습니다. 그러나 2021년 조 바이든 행정부가 트럼프 이민정책을 폐지할 것을 선포하면서 트럼프 행정부가 추진했던 이민제재 정책에서 이민 장려정책으로 돌린다는 것이 조 바이든의 이민 정책입니다. 자세히 보기 ☞ 맥시코와 미국 국경 터널, 국경 폐쇄 이민자 구제 정책 난민 수용을 거부했던 트럼프 행정부와 달리 난민 수용을 늘리고, 어릴 적 부모를 따라왔으나 여전히 불법체류 신분인 젊은 성인들을 추방 대신 구제하고, 난민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같은 공공혜택을 주며 구제 차원에서 단기 영주권을 부여하는 방안입니다. 자세히 보기 ☞ 미국 물가 상승률 6.2% 와 인플레이션..
2022.01.14 -
미국 개인 소득세 보고서 작성 어렵지 않다
미국에 살고 있다면, 적은 액수라 할지라도 한 해 동안 수입이 있었다면 소득세 정산 세금보고를 해야 합니다. 한해의 소득이 정부가 정한 공제액보다 적을 경우 세금보고를 하지 않아도 되지만 그래도 전문가들은 보고를 할 것을 권합니다. 세금신고 기간은 매해 1월부터 4월 15일 까지며 과세 연도는 전년도입니다. 부득불 사정이 있어 세금보고 기한을 넘겨야 할 경우는 10월까지 연장하는 기회도 있습니다. 세금 보고할 곳 연방 IRS와 주정부, 그리고 지역( Local), 이렇게 세 곳에 보내야 하며 과세 연도에 원천 징수로 세금을 많이 납부를 했으면 환급이 있을 것이고 적게 납부되었다면 부족한 만큼 세금을 납부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 미국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평가 받는 지도자는? 세금보고 방법 선택 ..
2022.01.13 -
가정에서 콩나물 손수 길러 먹기 쉬워요
콩나물을 길렀습니다. 먹고 싶을 때나 활용해야 할 때, 바로 구할 수가 없으니 귀한 음식 중에 하나가 콩나물입니다. 겨울이면 김치 콩나물 국도 생각이 나고 콩나물볶음과 시원한 콩나물 국 등, 겨울이면 활용도가 높은 것이 콩나물이지만 구하기가 힘든 곳에 살고 있어서 차라리 집에서 길러보기로 결심을 했습니다. 먼저 구글 검색에서 올가닉, NON-GMO 콩 씨앗 구입을 찾아보니 미국에 대형 농장들이 몇 곳 나타납니다. 그중에 일본 낫또 만드는 회사로 수출하는 콩이라고 하니 전통 자연 공법 콩일 것이라 믿고 30파운드를 주문을 하였습니다. 자세히 보기 ☞ 머국 초기 정착기 중에 아이들 학교 등록시키기 콩나물 기르기는 인터넷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가 있어서 참고를 하였고 남편을 졸라 다음을 준비하였답니다. 도구..
2022.01.12 -
2022년 미국 세금보고를 위해 알아야 할 것들
미국에서는 해마다 1월부터 4월 15일까지 지난해의 수입, 지출에 대한 소득신고를 해야 합니다. 세금 보고를 일찍 하는 사람일수록 환급도 일찍 받으며 신분 도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매년 소득세 신고를 꼭 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해당 연도의 총소득이 정부가 정한 특정 임계값을 초과하지 않으면 연방 세금 보고서를 제출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특정 임계값은 소득 금액, 소득 유형, 연령 및 신고 상태에 따라 달라집니다. 임계값을 초과했음에도 세금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IRS는 임금 압류와 같은 다른 방법으로 세금을 징수하려고 할 것입니다. 추가 지불된 세금도 세금보고를 하지 않으면 환급받지 못합니다. 되도록이면 매년 세금 신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세히 보기 ☞ 미국..
2022.01.11 -
한국 씨앗구매 싸이트와 텃밭 파종 준비
봄에 틔운 생명들은 우리에게 신선한 기쁨이 되었고 여름과 가을을 거치며 우리에게 생명의 가치를 줍니다. 가을이 되면 그들이 우리에게 주었던 생명의 가치는 아랑곳하지 않고 어느새 귀찮은 존재로 정리 대상이 됩니다. 긴 겨울 그들은 새로 태어날 준비를 하며 겨울잠을 자고 있을 때 비로소 그 생명의 푸르름이 그리워지고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아직도 끝이 보이지 않은 긴 겨울의 터널에 갖혀 있지만 소리 없는 시간은 흘러서 벌써 새해가 밝은지 1주가 지났습니다. 생명의 계절, 봄은 아직도 멀게만 느껴지지만 마음만은 서서히 기지개를 킬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그동안 뒤뜰에 있는 텃밭이 남편의 전용물인 것처럼 남편에게만 맡겨 두고 돌아보지 않았었는데 올해부터는 직접 챙겨 보려고 합니다. 자세히 보기 ☞ 머리에 풀떼기..
2022.01.10 -
미국에 종교는 몇개며 종교인은 얼마나 될까?
미국이라는 나라는 세계 거의 모든 인종이 살고 있으며 그만큼 인종별 신분도 종교도 문화도 다양하게 가지고 있습니다. 2020년 한 조사단체에 따르면 50개 주 전체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몇가지의 조사를 했습니다. 미국은 수정 헌법 제 1조에서 종교의 자유가 허용되며 종교적 다양성이 보장되어 다양한 다른 종교적 신념과 관습이 존재합니다. 대다수의 미국인(76%~80%)이 자신을 개신교 또는 가톨릭교인으로 밝히며, 10명 중 4명 이상을 백인 기독교인으로, 4분의 1 이상이 유색인으로써 기독교인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미국인 4명 중 1명(23%)이 무종교인이며 5%는 다른 종교를 갖고 있다고 대답햇습니다. 자세히 보기 ☞ 세계에서 물가 가 제일 비싼 나라 미국에 종교는 몇개가 있을까? 미국에는 다양한 종교와..
2022.01.09 -
코로나 백신 부스터 추가 접종에 대한 예
"사람이 미련하면 약도 없다"는 말을 실감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주사 맞기도 귀찮고 시간을 내어 주사 맞으러 가는 것도 귀찮아 한번걸음에 코로나 부스터와 독감 예방 백신까지,,, 지금까지 독감 예방 백신을 한 번도 맞아 보지 않았었는데도, 올해는 맞는 것이 좋다는 말을 듣고 얇은 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정에 없던 독감 예방 주사까지 맞았습니다. 몸이 특별히 아픈것은 아니지만 온 몸이 무겁고 머리가 아찔해지며 몸을 운신하기가 어려웠습니다. 다행인 것은 금요일 새벽 내린 눈으로 인해 2시간 늦은 출근으로 근무 시간이 짧았습니다. 집으로 온 후 침대와 한 몸이 되어 자다 깨다를 반복하며 토요일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덕분에 부스터가 무엇이며 어떤 작동을 하는지 더 자세히 살펴 보게 되었으며 함께 나누고자 합..
2022.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