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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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 피플"이 된 베트남 사람들의 목숨 건 탈출
아름다운 지구상에서 참혹한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될 이유가 수 만 가지가 넘지만 일부에서는 그 많은 이유를 무시하고 전쟁을 하려는 인간들도 있습니다. 현재에도 지구촌 한쪽에서는 아름다운 삶의 터전이 파괴되고, 귀하디 귀한 인명이 살상되고 있으며, 평화로운 가정이 뿔뿔이 흩어져 고향을 떠나고 낯선 나라에 난민의 길을 선택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작은 목선에 목숨을 맡기고 망망대해 바다를 건너며 살아남을지 확신도 없는 목숨을 던져 항해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바로 난민이며, 이들은 목숨의 연명을 위해 목숨을 건 탈출을 하는 것입니다. 난민들 중 일부는 가난을 피함도 있겠으나 대 다수는 내전이나 외전의 전쟁을 피해 탈출하려는 사람들일 것입니다. 미국에는 "보트피플"이라 불리우는 사..
2023.01.24 -
13일의 금요일에 무슨일이 일어날까요?
오늘은 오랫동안 불운의 전조로 여겼던 13일의 금요일 입니다. 20세기 전 후 "13일의 금요일"은 많은 소설과 영화의 주제가 되었고 대중들 사이에서 운 나쁜 날의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늘 이 글을 보는 모든분들은 행운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13일의 금요일이 언제부터 불운의 날로 시작되었는지 확실하게 알수는 없지만 역사적으로 서양에서 13이라는 숫자는 불운의 징조로, 숫자 12를 완전수로 여기 역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도 크리스마스 12일 , 12개월 및 조디악 표지판, 헤라클레스의 12일, 올림푸스의 12신, 이스라엘의 12지파 등의 영향이 아닐까 생각하는 이들도 있습니다. 모나리자는 누구이며 유명해 지게 된 이유는? 13일의 금요일이 불길한 이유 성경적 이유 성경에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2023.01.13 -
여러 재난을 대비한 준비물과 안내 키트 항목들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들은 다방면으로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먹거리는 다양하고 생필품은 편리하고 기동성은 제한이 없이 제공됩니다. 원하는 것은 무엇이나 할 수가 있고 바라는 것은 취할 수 있는 기회가 많습니다. 그러나 이 풍요로운 시대에 지역사회는 점점 더 분열되었고 가족은 무참히 무너지고, 이웃은 강한 벽을 세워 단절되고 있습니다. 평화로운 것 같으나 내부적인 갈등은 심화되고, 폭력이 사라진 것 같지만 극단적인 결과를 초래하고, 안정적인 것 같으나 대형사고는 곳곳에서 일어나는 것을 볼 때 무엇인가는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인간이 잘못해서 일어나는 사고가 있기도 하지만, 자연이 주는 재난이 있고, 지역 사회나 환경을 통해 일어나는 사고도 있고 인류가 실수나 전쟁 같은 인위적인 재난이..
2023.01.08 -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스파이 정보국 10 개
세계 각 나라는 자국의 안보와 발전을 위해 첩보기관을 두고 있습니다. 각국마다 그 첩보기관의 성격과 하는 일은 조금씩 다를지라도 보편적인 첩보기관의 본질은 다 같으리라 생각합니다. 첩보기관의 본질은 자국의 지도자들이 나라를 안전하게 잘 운영할 수 있도록 수집된 정보를 제공하고 해외 첩보를 수집하고 분석해 필요한 작전을 수행하는 일 일 것입니다. 각 나라의 지도자들은 제공된 정보들을 가지고 정책을 수립하고 결정합니다. 세계의 경쟁력 속에 강력한 정보력을 가진 나라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며 자국의 안보가 튼튼하고 안정적 일 것입니다. 세계 1차 전쟁 이후 일부 서방국가들이 첩보기관을 설립하기 시작했고 세계 2차 전쟁 후 여러 나라들이 본격적으로 첩보기관을 설립했습니다. 냉전시대를 거치면서 첩보기관의 비밀스러운 ..
2023.01.06 -
노스트라다무스가 바라본 2023년 지구에 무슨 일이?
해마다 이맘때면 사람들은 예언가들의 예언서에 관심을 갖습니다. 사회가 불안할수록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앞서간 인류가 어떤 예측을 했는지 관심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저 역시 년초에 흥미로운 주제이기에, 오래전 이 땅에 살다 간 사람이 이 시기를 어떻게 보았는지, 그리고 무엇을 말했는지 그들의 예언서를 살펴보고자 합니다. 450년 전 프랑스 점성가이던 노스트라다무스는 예언가로도 유명합니다. 그 점성가가 바라본 2023년에는 지구에 무슨일이 생길까요? 노스트라 다무스가 바라본 2023년에는 노스트라 다무스가 바라본 2023년에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사임이 있을 것이고 화성의 임무, 세계 질서가 새로 잡힌다고 예측합니다. 언론 자유 수치로 살아보고 싶게 만드는 북유럽 노스트라 다무스는 누구? 노스트라다무스는 미..
2023.01.03 -
겨울 폭풍을 만났을때 대처 방법과 주의 할 점
한국은 크리스마스 이브라며 많은 카드가 올라옵니다. 그러나 제가 살고 있는 곳은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 랍니다. 모든 티친님들께 행복하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라 인사드립니다. 이 글을 쓰는 이 순간에도 밖에는 매서운 바람소리가 끊이지를 않고 들려옵니다. 따뜻한 실내에만 있으니 밖의 날씨가 어느 정도인지 가늠이 되지를 않아서 문을 열고 뒷마당을 한 바뀌 도는데 살갗을 에이는 사나운 기운이 얼른 들어가라고 등을 밀어붙이는 것 같습니다. 이 사나운 추위가 다음 주 월요일까지 이어진다니 미국은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다행히 아이들이 일찍 집에 와서 위험에 대한 걱정은 덜었습니다. 겨울 혹한 대비 미국의 주 별 안전 대책 알아보기 겨울 폭풍에 대한 대처방안이 있어 함께 나누고자 올립니다...
2022.12.25 -
언론 자유 수치로 살아보고 싶게 만드는 북유럽
매년 5월 3일은 세계 언론 자유의 날입니다. 가짜 뉴스와 가짜 정보가 홍수를 이루는 이 시대에 국경 없는 기자회에서는 세계 언론 자유의 날을 맞아 매년 세계 언론 자유지수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 발행된 세계 언론 자유지수는 20호로 180개국 대상이며 언론인이 이용할 수 있는 자유 수준에 따라 국가의 순위를 매긴 것입니다. 채점 기준은 각 국가대상 0부터 100까지의 점수를 기반으로 하며, 100점을 언론 자유의 최고 점수를 잡고 있습니다. 평가 기준으로는 정치적 맥락, 법적 체계, 경제적 , 사회문화적, 안전 등 5가지의 맥락를 지표로 평가되었고 세계 언론 자유 지수를 발행하는 목적은 '자유롭고 독립적이며 다원적인 언론의 발전'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이론적으로는 언론 자유..
2022.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