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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의 한파가 미국 전역을 강타 해 북미가 얼어붙었습니다. 미 전역을 강타한 한파가 사망자를 발생시키며 계속되고 있습니다. 북극한파가 미동부를 강타해 살인 한파가 이어지는 가운데 지난 금요일, 온종일 내릴 것이라는 눈 소식에 많은 학교와 관공서와 회사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미국 모든 지역에 예전 기온보다 화씨 20-30도 낮은 온도는 잠시 누그러지는 듯 하나 다시금 북극 기온 폭발로 이어질 것이란 관측으로 대륙의 대지도 심리도 얼어붙은 가운데 사고가 잇따라 인명피해가 많이 났습니다 [세상만사/USA] - 미국 동전에 새겨진 흥미로운 의미의 그림과 상징성 오늘 미국의 사건사고와 함께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는 SUV 차량 위로 전선이 떨어지면서 성인2명과 10대 1명이 숨졌으며 눈 내리는 펜실베이니아 고속도로 81에서는 5명을 태우고 가던 미니밴이 중심을 읽고 중앙 .. 공감수 103 댓글수 121 2024. 1. 21.
미국 살면서 가지고 있어야 할 필수 보험 8 종류 누구나 갑작스러운 변화를 두려워합니다. 더우기 현대인들은 대비 없이 급작스런 사고나 사건으로 절망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 사고나 화재 등 다양한 재난은 예상치 못한 상태에서 발생하며 이를 대비해 보험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각가지 재난을 당했을 때 감정적, 재정적으로 타격을 받고 급작스런 변화를 완화할 수 있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종류의 보험들입니다. 보험은 개인적인 제정적 사정과 현재생활패턴을 고려해 선택해야 하겠지만 현대인들에게 필수로 가입해야 할 보험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꼭 사야 할 보험 8가지 살펴보았습니다 1. 자동차 보험 미국에서 자동차가 없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미국의 모든 주에서 자동차 보험 없이 운전하는 것은 위법이며 불법입니다. 무 보험으로 사고가 났을 때, 특히 운전자의.. 공감수 107 댓글수 115 2023. 11. 27.
미국 동전에 새겨진 흥미로운 의미의 그림과 상징성 미국의 공식 통화는 달러로 지폐와 화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현재 유통되고 있는 지폐에는 $1, $2, $5, $10, $20, $50, $100 짜리로 7가지 단위가 있으며 화폐로는 1¢, 5¢, 10¢, 25¢, 50¢, $1로 구성되어 6개 단위가 있습니다. 또한 현재 더 이상 발행은 되지 않지만 여전히 유통되고 있는 고액 지폐로 $500, $1,000, $5,000, $10,000등과 금화나 은화 기념 주화등이 수집가들에 의해 공식적으로 유통되고 있습니다. 미국 지폐에 대한 역사나 가치, 종류는 이전 포스팅을 했기에 이 면에서는 미국 돈, 화폐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세상만사/USA] - 미국의 돈, 달러에 대해 알아봅니다. 미국 화폐의 종류 미국은 1792년 4월 2일, 조폐국이 개장되면서.. 공감수 61 댓글수 65 2023. 11. 15.
미국 연방 정부의 폐쇄가 3 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연방 정부 폐쇄가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미국 연방정부는 10월 1일 12시 1분까지 의회와 합의가 이루어 지지 못하면 수백만명의 미국 연방 근로자들이 손에서 일을 놔야 합니다. 여기에 국가에서 운영하는 식량 지원 프로그램이 중지될 것이고 연방 자금에 의해 운영되는 유치원부터 연방 대학 보조금 및 대출금까지 그리고 국가의 도움으로 살아가고 있는 영세민들까지 미치는 영향은 가히 짐작할 수 없을 것입니다. 당장 가족에 해당하지 않은 것 같지만 이리저리 미치는 영향은 모든 미국인들이 느길 수 있을 것입니다. [세상만사/USA] - 미국의 전체 학교 수와 특수 학교에 대해 알아보기 연방 정부 폐쇄는 왜 일어나는가? 동서 고금을 막론하고 정치는 끊임없는 대립과 정쟁싸움의 연속인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종종 있었던 .. 공감수 60 댓글수 64 2023. 9. 29.
미국에서 가장 충격적인 음모론 탑 10가지 세계적으로 음모론으로 인한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대중을 현혹하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며 앞으로도 음모론으로 인한 피해는 더 많아질 것으로 예측됩니다. 스마트 폰의 발 밑에서 세계의 뉴스가 분을 다투며 손 안에서 볼 수 있는 시대가 많은 긍정적인 면이 있지만 근거 없는 음모론은 또 다른 부정적인 면이 될 것입니다. 인류를 편하게 하는 기술은 사회의 분쟁을 일으키고 인간의 연결고리를 끊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이 손에 들고 있는 스마트폰과 손가락 몇번의 움직임으로 연결된 소셜 미디어를 통해 접하는 소식이 전부라면 이는 참으로 건강하지 못한 사용방법일 것입니다. 작금을 살아가는 우리는 첨단의 기술을 자랑하기에 앞서 기술의 위대함을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법에 집중해야 할 것 같습니다. .. 공감수 42 댓글수 45 2023. 9. 18.
미국의 전체 학교 수와 특수 학교에 대해 알아보기 교육은 국가의 발전을 지속가능하게 하는 기초적 기반입니다. 미국은 어느 나라보다 교육에 대한 인프라가 강력한 나라이며, 교육을 새로운 새대의 강력한 발전의 출발점으로 삼습니다. 나라에서 인구별 공립학교 수는 그 나라의 경제력을 반영하며 지속가능한 성장을 리드한다는 것을 UN은 확인했습니다. 미국에 몇 개의 학교가 있을까? 2022년 기준, 미국은 총 15,576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여기에는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사립학교와 공립학교를 포함한 것이며 직업학교 기술학교가 포합 된 것입니다. 인구를 약 3억 3,300만 명으로 한다면 인구 2,881명당 1개의 학교가 있습니다. 주정부별 약간의 다른 점이 있지만 일반적으로 초등학교 : 유치원부터 5학년까지를 초등학교로 정의하며 사립과 공립을 포함 64,66.. 공감수 64 댓글수 71 2023. 9. 5.
미국 역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기별 사건들 길지 않은 역사를 가진 미국인들은 어떤 종류의 것이든지 간에 역사에 대해 매우 높은 관심을 갖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역사를 잃으면 미래가 없다는 것이 정설이며 역사를 모르면 미래를 예측할 수 없고 현재를 살아가는데 눈을 감은 것이나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미국은 역사에 관한 한 부끄럽고 감추고 싶은 것이라도 다 기록하며 보관하고 알립니다. 부끄러운 것은 부끄러운 대로 그 시대의 가치를 찾으려 하고 현대의 반면교사로서 가치가 있을 것입니다. 공식적으로 미국의 건국은 1776년입니다. 그러나 최초 영국의 식민지로서의 미국 역사는 1620년 시작되었으며 또한 북미 대륙의 역사는 수만 년 전 시베리아에서 건너온 아메리카 원주민 때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미국의 역사를 굵직한 사건으로 요약 1776년 7월 4일 .. 공감수 48 댓글수 56 2023. 8. 30.
네티브 아메리칸의 (인디언) 얼굴 페인트에 담긴 의미와 의식에 쓰이는 색상 요즘 이벤트가 있는 곳 어디서든지 볼 수 있는 것이 바디페인팅이나 페이스 페인팅이 있습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색상으로 얼굴이나 몸을 치장하는 것은 즐거운 볼 거리이며 신비로운 흥미를 갖게 합니다. 탓 투라는 영구적 표식과 달리 페인팅은 언제든지 지울 수가 있고 강약의 순위도 수시로 조절할 수 있어 누구나 부단 없이 시도해 볼 수 있는 그야말로 이벤트에 맞는 치장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디 페인팅은 인류에 가장 오래된 예술 중의 하나로 수천 년 동안 존재해 왔으며 인류 문화의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고대로부터 몸에 디자인을 하고 그림을 그리고 장식을 하고 하는 것은 메시지가 있는 예술로 전쟁에 나가고, 사냥을 하고, 친화적 파티에 나갈 때마다 다른 문향과 색감, 그림, 형식으로 달리 표현되었습니다. 오늘.. 공감수 45 댓글수 61 2023. 8. 12.
아메리카 원주민(인디언)들이 부르는 보름달 이름 서부영화가 문화의 전부인 줄 알고 자란 세대로서 잊히지 않은 영화가 있습니다. 오래전 봤던 영화 중에 아메리카 원주민들이 외부적 요인으로 인한 어려움을 극복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담은 영화 "늑대와 춤을" 두고두고 잊히지 않았습니다. 이후 미국에 와서 칼리지 다닐 때 원주민 출신 선생님이 종종 들려주신 이야기에는 미국 개척자나 식민지역민들이 인디언들에게 가해던 충격적인 이야기가 있었고 지역에서 문화적 행사를 할 때면 원주민들이 전통의상을 입고 전통춤을 추며 전통악기와 노래로 흥을 불태우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발자취가 있는 곳이면 시간을 내어 그 흔적을 찾아 여행을 하며 그들의 전통적 생활상과 문화 속에서 오래전 우리네 선조들과 많이 닮아 있다는 생각도 해 보았습니다... 공감수 32 댓글수 36 2023. 8. 11.
미 서부 개척자들의 생존을 위한 식인 올 연초에 홍콩에서 일어난 현대판 가족식인 범죄에 대한 뉴스를 보고 세계 많은 사람들이 충격과 분노를 느꼈습니다. 현대판 식인가족의 충격적인 만행 현대시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고 있어서도 안될 잔학 범죄로 세상을 뒤 흔들었지만 오래전 인류는 생존을 잇기 위해 각 부족에 따른 종교적 및 문화적으로 식인풍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국서부 개척자들은 종교적 신념도 아니고 문화적 풍습도 아닌 상태에 오직 생존을 위해 인육을 먹어야만 했던 몇몇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1600년대 북미대륙은 극 소수의 원주민들이 있었지만 주인없는 황금대륙과 같았습니다. 이 대륙의 주인이 되기 위해 유럽에서, 아프리카에서 미국 원주민들의 땅 북미로 이주하여 정착하고 개발했던 곳이 초기 미국의 13개 (뉴햄프셔, 매사추세츠, 로.. 공감수 39 댓글수 53 2023. 8. 9.
미국이 수출하는 상위 10대 수출품과 그 비율 미국은 지하자원뿐 아니라 기술, 인력, 산업 및 아이디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자원이 많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인구가 많은 나라일 수록 그만큼 경제적 가치성이 높다고 하지만 선재적 기술력과 경제력은 국가적 수익성에 투자기회가 많아짐으로 경제의 선점을 차지할 것입니다. 거래 가치가 있는 많은 자원을 가진 미국은 세계에서 최대 서비스 수출국이자 두번째로 큰 상품 수출국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의 무역적자는 계속 증가하고 있으며 이는 외국 제조업체에 과도한 의존도 때문이라는 평가입니다. 미국이 2022년에 수입한 상품과 서비스는 3조 8800억 달러 상당으로 최대 수입국이었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1007억 달러 증가로 무역적자 폭은 12.2% 증가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국은 수출량을 크게 .. 공감수 13 댓글수 17 2023. 7. 22.
미국의 최대 무역국들과 물류량 미국은 2022년 한 해 동안 국제시장에 2조 6100억 달러 상당의 제품을 수출로 판매했습니다. 이는 2018년에 비해 23.8% 증가한 수치이며 2021년에 비해 17.6% 가 증가한 수치이며 전 세계에서 수출로 거래된 물품의 양 중에 미국이 판매하는 것은 약 9.3%를 차지합니다. 수, 출입은 국력이나 국가의 크기 같은 물리적인 것과 상관없이 국가와 국민이 살아가기 위한 필수요소일 것입니다. 세계 강대국이라는 미국도 세계 여러 나라와 무역 거래를 하면서 흑자를 내기도, 적자를 내기도 합니다. 오바마 정부 때부터 2022년까지 미국의 최대 무역국은 중국이었으나 2023년에 접어들면서 멕시코가 중국을 넘어섰습니다. [사회/미국] - 미국 각 주별 간단한 특징 알아보기 멕시코 2022년까지 물량으로 목록.. 공감수 16 댓글수 21 2023. 7. 21.
미국은 전 셰게에서 몇개의 나라들과 동맹을 맺고 있는가? 국가가 힘이 있다는 다는 것은 다양한 우호국들을 많다는 말일 수도 있을 것이며 오늘날 세계에서 가장 힘이 센 나라는 미국이라고 말할 수 있을 것입니다. 미국은 약 60개 국과 동맹국을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가장 큰 동맹국은 NATO(북대서양 조약기구) 회원국으로, 미국은 NATO의 창설 멤버이자 가장 큰 군사적 기여국입니다. NATO 외에도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등과도 중요한 동맹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최초 역사 시작은 탐험가 들로 부터 동맹이라 함은 무엇을 말함인가? 동맹은 국가 간의 협력 관계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동맹국들은 공동의 목표를 위해 협력하고, 서로의 안보를 보장함과 국가 간의 평화와 안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미국의 동맹국은 미국의 안보와.. 공감수 28 댓글수 38 2023. 7. 17.
미국 두 번째 독립 기념일 준틴스(Juneteenth)가 주는 의미 오는 월요일(6월 19일)은 미국 연방 공휴일로재정된 지 3년 차가 되는 새내기 공휴일입니다. 2021년 공식적 연방 공휴일로 재정된 이 날은 미국의 또 하나의 독립기념일이자 영원한 노예 종식을 선언 인한 날인샘입니다. 약간은 생소하게 들릴 수 있는 "Juneteenth"라고 불리우게 된 것은 6월(June)과 19일(teenth)의 조합된 것입니다. 미국 정치 엿보기 : 부채 한도 합의 거래의 6가지 필수 조항 준틴스(Juneteenth)의 역사 일지기 텍사스에서 노예로 생활하던 아프리카 미국인들은 1865년 6월 19일, 처음 그들이 자유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간절한 자유를 기념하고 지키기 위해 스스로 자발적 기념일로 지켜왔던 것입니다. 1800년대 후반, 미국의 남북전쟁 이후부터 연례적 .. 공감수 13 댓글수 16 2023. 6. 17.
미국 정치 엿보기 : 부채 한도 합의 거래의 6가지 필수 조항 지난 몇 개월 동안 미국의 핫이슈가 되었던 미국의 채무 불이행에 대한 불안이 극적 타결로 해소되었습니다. 미국이 사상 첫 부채 불이행이 올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 다양한 예측과 시물레이션도 지난 토요일 조 바이든 대통령과 공화당 하원의장 케빈 매카시가 앞으로 2년 동안을 위해 채무 한도를 잠정적 합의 함으로 일단락된 것 같습니다. 케빈 메카시는 채무 불이행으로 인해 경제적 재앙과 세계의 경제 혼란을 피하기 위해 반대하는 많은 의원들을 설득했으며 잠정적 합의에 도달했다고 발표하면서 채무 불이행과 함께 올 경제적 재앙을 피할 수 있는 희망을 제시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메케시의장은 채무 불이행 전에 부채 한도를 높이는 방법에 대해 합의했습니다. 미국 대학 졸업자들의 일부 전공별 수입현황 채무 불이행으로 올 .. 공감수 29 댓글수 38 2023. 5. 30.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주거지 지하벙커 "물질 만능의 시대." 어디서나 다 그러지는 않겠지만 유난히 물질에 목매어 있는 사회가 있습니다. 물질로 인해 가족이 붕괴되고, 인생을 거는 살인이 일어나고, 가치관의 목적이 물질이 되는 사회, 그것이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말들은 하지만, 물질에 눈이 먼 그 사회는 오늘도 물질에 의한 것이라는 기막힌 뉴스를 만들어 냅니다. 현재문명에서 물질을 싫어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무엇이나 가능하게 하는 힘이 있고, 좀 더 편리함을 가져주며, 좀 더 높은 곳에서 멀리 볼 수 있는 시야를 선물해 주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물질의 궁극적인 힘은 아마도 생존을 지키는데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코로나 펜더믹 때에 진정한 물질을 쥐고 있던 사람들은 물질이 무엇인가를 보여주었습니다... 공감수 19 댓글수 27 2023. 5. 29.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장소 콜로라도 슈퍼 ADX 감옥 코로나 펜더믹이 한창일 때 미국 1%의 부자들은 땅 속에 마련해 둔 새로운 세상에 집을 구입하고 이주를 했다는 뉴스를 봤습니다. 그곳에는 학교와 병원 경기장을 다 갖추고 있으며 땅 속이라는 느낌 없이 완전한 독립 세계로 가장 안전하고 부족함이 없는 세상인지라 부자들이 구입을 위해 현금을 싸들고 줄을 이었다는 말까지 있었습니다. 이는 상대적으로 지구상의 세상이 더 이상 안전한 곳이 아니라는 반전일 것이며 지구상의 세계는 언제든지 대형 인재나 자연재해 등으로 인류에 엄청난 피해가 닥칠 수 있음을 의미할 것입니다. 지구상에 살고 있는 99%의 대다수는 완벽한 지하 벙커를 구입할 경제적 능력 부재로 위험에 노출되어 살 수밖에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99% 중에서 극 소수는 돈 없이도 벙커만큼 안전한 곳에서 평생.. 공감수 14 댓글수 17 2023. 5. 27.
2023년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축제들 지난 3년 팬데믹으로 인해 중지되거나 소규모였던 축제가 올해는 제재 없이 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삶의 활력과 생동감을 주는 다양한 축제는 일상에 찌들여 살아가던 일반인들이나 무료한 삶을 탈출하고픈 사람들에게 새로운 턴 포인트가 될 기회입니다. 올해는 코로나로 부터 자유롭게 풀린 대부분의 주최 측도 COVID-19 제한을 완화하기로 결정했으며 축제에서 코로나로 인한 제한도 풀렸고, 마스크를 착용할 필요도 없고, 코로나 검사결과표를 보여줄 필요도 없고, 예방 접종을 증명할 필요도 없습니다. 원하는 모든 축제를 찾아 참여하며 자유를 만킥하며 활기를 불어넣는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코로나로부터 자유롭게 풀린 대부분의 주최 측도 COVID-19 제한을 완화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세계의 다양한 축제는 새로운 것을.. 공감수 21 댓글수 29 2023. 5. 17.
더 이상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지 않는 시대에 준비할 것은? 올해 미국 뉴저지 주지사 Phil Murphy(D)는 월요일 공무원 위원회에 4년제 대학 학위가 필요한 주정부 직업을 조사하도록 명령하는 행정 명령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서 뉴저지는 주 고용을 위한 교육 요건을 완화한 여섯 번째 주가 되었습니다. 학위 요구사항이 폐지되고 나면 위원회는 주의 적절한 직업교육을 위한 교육 요건을 되살릴 것입니다. 대신 대학 학위가 없는 사람들도 주 정부 입사가 확대될 것이며 이 또한 주지사의 행정 명령서에 서명했습니다. 주지사 머피는 이 성명으로 "모든 미국인이 좋은 일자리를 얻고 자신의 능력에 맞는 자리를 확보할 수 있으며 중산층으로의 성장 기회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 말하며 그 같은 자리를 확보하기 위해 능력을 가져야 한다"라고 말했습니다. 미국 대학 졸업자들의 일부 전공.. 공감수 18 댓글수 24 2023. 4. 17.
미국이 채무 불 이행( IMF)의 시간이 온다면 어떻게 될까? 세계 여러 나라를 여행을 하면서 보고 느낀 것은 "미국이 참 풍요롭고 여유롭다"입니다. 대도시 다운타운만 벗어나면 넓은 대지에 듬성듬성 여유롭게 어우려진 질서 있게 짜인 주택가가 있고, 집집마다 집안에 차고와 여유로운 주차공간이 있고, 개인마다 자동차를 이용하고, 분야별 대형 홀세일 쇼핑센터가 있고, 대량의 식료품과 필요한 물품을 구할 수 있고, 자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구할 수 있고,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장도 선택할 수 있고 등등 미국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적용된다고는 할 수 없지만 대부분의 보통 국민들이 일반적으로 살아가는 환경일 것입니다. 부족이란 것을 못 겪어본 미국인들은 분리수거도 제대로 되지 않으며 물자를 아낀다는 게념이 없습니다. 여름이면 춥다고 책상아래 개인 히터를 키고.. 공감수 14 댓글수 20 2023. 3. 31.
돈이 돈을 만들고, 돈이 돈을 불러 들이고, 돈이 돈 새끼를 친다 지난해 어느 때쯤부터 공짜로 돈을 주겠다는 홍보물이 우편함에 꽂히기 시작했습니다. 세상에서 공짜로 돈을 준다는 것을 믿을 사람도 없겠지만 저 역시 그런 낚시에 시선을 전혀 두지 않다 보니 수많은 홍보물이 관심도 끌지 못하고 그대로 쓰레기 통으로 직행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주 거래 은행에서 온 편지에 비슷한 홍보물에 promotion코드까지 제공되었으며 $600을 공짜로 준다는 것이었습니다. 눈먼 돈이라는 것은 전혀 있을 수 없는 미국에서, 노동의 대가가 아니면 생길 수 없는 $600은 작은 돈이 아니며 그것도 투자도 없이 준다는 것과 , 주 거래 은행이라는 점에 눈이 띄었습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어보니 자신들의 은행에 새롭게 계좌를 열고 90일까지 얼마만의 금액을 유지하던지 월 출납을 할 수 있는 계.. 공감수 13 댓글수 16 2023. 3. 30.
주 4일 근무제가 언제나 실행될 수 있을까요? 사람이 사는 목적이 무엇일까요?. 일만 하다가 어느 순간 남은 시간이 없음을 확인하게 된다면 얼마나 막막할지,,, 생각만으로도 아찔 합니다. 닭과 달걀의 어느것이 먼저냐 하는 질문처럼 사람이 일을 하는 목적이 일을 하기 위함이 먼저인지 먹기 위해 일하는 것인지,,,, 일에 찌들여 살아가는 현대인에게는 그 목적이 혼란스러울때가 있습니다. 아침이면 힘겹게 침대에서 일어나 간단한 씻기와 화장을 하고 집을 빠져나와 하루 8시간을 직장에서 보냅니다. 출퇴근 시간에 길에서 버려지는 시간을 포함하면 하루 10간을 집 밖에서 보내고 돌아오면 이내 어두움이 깔리고 저녁을 만들어 먹고 잠을 잘 준비를 합니다. 충분하다고 느끼지 못한 장을 청하면서 하루를 돌아보면 사람이 산다는 것이 이것인가 싶어지기도 합니다. 겨우 주말 .. 공감수 16 댓글수 24 2023. 3. 22.
Presidents’ Day(프레지던트 데이, 대통령의 날)이 되기까지 2월 세 번째 월요일(2월 20일)은 미국의 "대통령의 날"로 연방 공휴일입니다. 덕분에 3일이란 긴 주말을 얻게 되었습니다. 매년 2월 셋째 월요일을 대통령의 날로 정하게 된 것은 미국 초대 대통령이자 건국의 아버지로 불리는 조지 워싱턴의 생일을 기념하는 날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조지워싱턴 대통령의 생일은 2월22일이며, 역대 미국 대통령들 중 2월에 생일인 분들이 있으니 에이브러햄 링컨 대통령의 생일인(12일), 에이브러햄 링컨(12일), 윌리엄 헨리 해리슨(9일), 로널드 레이건(6일) 등 4명입니다. 그러나 연방법에 "대통령의 날"은 조지 워싱턴의 생일을 기념한 날입니다. 흑인 역사의 달 2월에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이 더 간절한 이유 조지 워싱턴 탄생일 1799년 조지 워싱턴이 사망한.. 공감수 8 댓글수 14 2023. 2. 17.
미국의 가장 큰 잔치, 슈퍼 볼 게임 승자 팀은 캔자스시티 치프스(AFL) 오늘 2월 12일 일요일, 전 미국인들의 대 축제가 있는 날입니다.전 미국인이 열광하는 유일의 스포츠인 풋볼 결승전이 있는 날로 그 위상을 반영이나 하듯이 공군은 전투기를 띄워 분위기를 상승시켰고 유명한 여가수의 오픈 송과 함께 전 후반 중간에 대형 이벤트까지,,, 미국인에게 슈퍼볼이 어느 정도인지를 잘 보여주는 듯했습니다. 올해 풋볼 결승전은 필라델피아 이글스(NFC)팀과 캔자스시티 치프스(AFL)팀이 겨루었으며 역전에 역전을 거듭하다가 최종 우승은 캔자스시티 치프스팀이 움켜쥐었습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문건 13,173건 공개 슈퍼볼의 역사 미국인에서 슈퍼볼은 미국 최대의 문화 행사로 전국적 풋볼 리그(NFL)의 챔피언십이 정해지는 순간이며 경기가 진행되는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였습니다. .. 공감수 18 댓글수 22 2023. 2. 13.
흑인 역사의 달 2월에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 이 더 간절한 이유 2월은 미국에서 흑인 역사의 달로 정해 기념합니다, 오랜 기간 불평등의 차별 속에 살았던 아프리카계 미국인들을 돌아보며,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차원에서 그들을 새롭게 조명하고 그들이 미국에 남긴 발자국과 공헌, 그리고 업적을 기념하기 위함입니다. 미국의 흑인들의 발자취는 눈물과 통한의 흔적일 것입니다. 그들이 세대별로 살아온 과거는 사건과 투쟁이 있었고 구조적 불평등 속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오늘날도 완전히 해소되지 않은 어려움을 계속 조명하며 점진적으로 다양성, 형평성, 포용성을 실천하며 나아갈 길을 모색하기 위함입니다. 미국 각 주별 간단한 특징 알아보기 흑인 역사의 달을 정한 것은 언제입니까? 흑인 역사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히 월을 지정하기 까지의 시작은 1916년으로, 하버드에서 교육을 받은 .. 공감수 11 댓글수 15 2023. 2. 12.
미국 각 주별 간단한 특징 알아보기 미국에는 50개 주가 있고 알래스카와 하와이를 포함하면 52개 주가 됩니다. 미국의 수도는 워싱턴 DC이고 인구가 가장 많은 주는 캘리포니아 주이며 세계의 경제의 중심이고 자유의 여인상이 있는 곳은 뉴욕시로 뉴욕주에 있습니다. 미국에서 각 주는 하나의 국가와 같은 기능을 하고 각 주가 연합하여 전체 미국을 움직이게 되는 연방이 있습니다. 국토가 넓은 미국에서의 각 주 별로는 날씨에서부터 자연적 지형, 그리고 기후와 환경, 시간까지 전혀 다른 나라느낌입니다. 주별로 가지고 있는 천연자원이 다르고, 아름다운 천연기념물, 공원이나 호수가 다르며 어떤 주는 역사적 사건을 가지고 있고 어떤 주는 사회적 경제적 요인으로 매력을 가진 주도 있습니다. 미국의 주 별 특징과 장점과 단점을 살펴보겠습니다. 앨라배마 대학 .. 공감수 18 댓글수 31 2023. 1. 19.
미주 한인의 날, 부끄러운 한인을 고발합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1월 13일을 Korean American Day라고 해서 미주 한인의 날로 지정되었습니다. 미주 한인의 날은 한인들이 미국 사회에 공헌한 바를 기리기 위해 한인이 최초의 미국에 들어온 날인 1903년 1월 13일을 지정해 기념하는 날입니다. 미국에서 정식으로 한인의 날이 정해 진 것은 2005년 조지 부시 대통령때 미국 상원과 하원의 결의에 만장일치로 통과되어 주와 지방자치단체에서도 이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다른나라와 다른점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Happy Korean American Day(행복한 한인의 날) 1월13일 금요일, 주말이기도 하지만 다음 주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3일 연휴을 생각하며 들뜬 기분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잠시후 슈퍼바이저가 들어와 Happy Korea.. 공감수 14 댓글수 18 2023. 1. 14.
겨울 혹한 대비 미국의 주 별 안전 대책 알아보기 국토가 넓은 미국은 해마다 자연재해를 통해 피해를 입는 지역이 많습니다. 여름이면 토네이도를 비롯 해 태풍에 의해 한 개 지역이 잠기는가 하면 겨울이면 겨울 폭풍으로 엄청난 피해를 입고 일상이 마비되는 지역도 발생합니다. 본격적인 겨울로 접어 들면서 미국 국립기상청 (NWS)에 의해 각 지역에 "겨울 폭풍"에 대한 주의보가 뜨면서 주지사들이 비상사태를 선언했습니다. 반갑지 않은 소식이지만 자연앞에 무력한 인간인지라 이 소식을 귀담아듣고 미리 준비하며 안전한 생활을 해야 합니다. 국립기상청이 발표한 " 안전과 생명을 위협하는" 지역은 48개 주로 미 전역에 해당하며 해당지역 각 주지사는 "겨울 폭풍"이라는 혹한의 조건에 앞서 비상사태를 선언하고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미국 원주민들의 언어와 문화 보존이 .. 공감수 10 댓글수 12 2022. 12. 23.
존 F 케네디 대통령 암살 문건 13,173건 공개 미국은 짧은 역사를 가지고 있음에도 격지 않아도 될 굵직한 사건을 그 어느 국가보다 많이 겪었습니다. 남북전쟁이 그랬고 화재 등 대형사건이 그랬고 대통령들의 암살이 그렇습니다. 이와 같은 굵직한 사건 사고는 자국인들의 충격도 있지만 세계를 충격에 휩싸이게 하며 역사의 한 단계를 넘어서는 계기를 만들었습니다. 어디에서나 마찬가지 겠지만 미국의 많은 사건사고는 유독 많은 목숨을 앗아가고 정치를 혼란케하고 경제를 충격 속으로 넣었습니다. 이와 같은 대형 사건사고는 국민들에게 충격과 혼란과 불안과 공포가 되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국가들 처럼 미국도 "군사 방어, 정보 작전, 법 집행 또는 공개에 대한 공익에 관한 것, 중대한 대외 관계에 미치는 영향등 이유와 정치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사건사고.. 공감수 14 댓글수 17 2022. 12. 21.
미국 원주민들의 언어와 문화 보존이 급하다 11월은 아메리카 원주민 유산의 달입니다. 원주민 청소년이 교육적, 사회적, 경제적 문제에 직면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메리카 원주민들은 객관적으로 평가하기엔 경험이 너무 부족하지만 그동안 소수의 원주민들을 만나면서 느낄 수 있는 그들은 원칙주의인 것 같았습니다. 법범을 싫어하고 남에게 해를 끼치는 것을 싫어하며 정해진 룰에 따라 서두르지도 않고 그렇다고 게으르지도 않게, 큰 욕심과는 거리가 있게 살아가는 것 같았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삶에 테두리에서 전통을 지키며 살아가는 모습이 욕심 있는 사람에게는 답답해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동안 그들을 향해 궁금했고 조금은 답답하다는 생각을 했던 것은, 미국에서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원주민들이 정계나 경재계, 그리고 법조계에 진출된 사람들이 .. 공감수 12 댓글수 14 2022.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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