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살아가는 인간들에게 가장 큰 살인자는 콜레스테롤일 것입니다. 거의 모든 성인 질병의 원인이 콜레스테롤에서부터 시작하여 단, 장기적 불편을 겪다가 결국은 사망에 이르게 됩니다. 콜레스테롤만 잘 관리한다면 질병없는 시대를 살 수 있지만 유전 인자로부터 시작되는 콜레스테롤을 온전히 컨트롤한다는 것은 불가능하고 나이가 들어가면서 이유없이 발생되는 콜레스테롤 역시 관리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그러나 최근 뉴질랜드에서 콜레스테롤 환자의 유전자 편집을 성공함으로 질병 없는 시대의 첫 발을 내딛었습니다. 그동안 유전자 가위를 사용하는 일이 종교적 가치와 윤리적인 문제에 직면하게 되면서 사용이 불허되었지만 뉴질랜드에서 최초로 DNA 편집기술을 사용해 한 자원봉사자 혈중 콜레스테롤을 낮췄으며 이는 심장마비등 또 ..

국제 과학자 팀은 코로나바이러스 대유행이 시작된 지 3년도 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잠재적으로 또 다른 전염병 전파가 될 가능성이 있는 새로운 바이러스를 확인했습니다.. 뉴잉글랜드 저널(NEJM)에 발표에 따르면 중국, 싱가포르, 호주 과학자들이 중국에서 기록된 자료에 의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말 그대로 바이러스 전성시대인 것 같습니다. 지난주 과학자들에 의해 그동안 기록으로만 남아 있던 바이러스가 공식 확인되었습니다. 2018년 중국 허난성에서 처음 발견된 이 바이러스는 Langya henipavirus(LayV)라는 것으로 그동안 수십 건의 사례가 기록되었으며 연구원들에 의해 공식화된 것입니다. 폐수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 검출 전염경로 현재 대만 보건당국이 확산을 세심하게 모니터링하고 있는 이 바이러..

두뇌를 젊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최고의 비타민을 소개한 글이 있어 퍼 왔습니다. 코로나 감염으로 앓고 나니 새삼 강력한 면역에 대해 중요성을 느끼게 됩니다 대부분의 현대인들은 다양한 영양제를 챙겨 먹지만 약을 잘 챙겨먹는 세심함이 부족한 사람으로 그동안 영양보충제를 거의 챙겨 먹지 않았었습니다. 식사로 부족한 영양을 위해 보충제를 챙겨야 함이 다양하지만 그동안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넘긴 탓에 코로나 감염증상을 강하게 얻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지저하나 신경질환에 대한 염려하게 되는데 뇌의 노화를 늦출 수 있는 비타민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하버드대 영양사가 자신 두뇌를 위해 챙기는 비타민제와 음식이 있어 소개합니다. 암 발병률이 높은 국가와 소득이 높은 국가 관..

소아마비는 오래전부터 관리되고 있는 바이러스로 일찍 발견하고 치료하면 후유증 없이 완치되며 바이러스 역시 예전과 달리 요즘엔 위협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한 달 여 전쯤 영국 런던 하수구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검출되어 영국 보건복지부를 긴장하게 하였었는데 최근 뉴욕외곽에 폐수에서 소아마지 바이러스가 발견되어 미국 보건복지부를 긴장시켰습니다. 9년만의 발견 미국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가 마지막으로 검출된 것은 2013년이었습니다 그러나 지난달 Rockland 카운티에서 한 환자가 소아마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치료를 받았고 이후 미국 보건당국이 뉴욕 폐수에서 소아마비 바이러스를 발견하면서 비상이 걸렸습니다. 보건 당국자들의 발표로는 새로운 환자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이며 이 바이러스의 활동이 어느 정도 ..

바이러스에 대한 두려움이 커진 시대입니다. 코로나에 이어 원숭이 두창까지, 전염성 바이러스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사회를 공포로 휩쓸고 있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주변에는 너무도 많은 바이러스가 있으며 전염경로나 전파력, 활성화되는 온도 등도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더운 날씨에 특히 조심해야 하는 것이 수인성 질병입니다. 수인성 전염병은 의외로 적절한 위생을 지킨다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년 수백만 명이 수인성 질병에 의해 사망합니다. 대부분의 희생자의 어린 아이들입니다. 그런가 하면 개에게 영향을 미치는 수인성 질병도 있어 수의사들은 개에게 예방접종을 권장합니다. 물은 생명의 기본 요소입니다. 물이 없으면 지구 상의 유기체는 생존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때때로 물에는 치..

최근에 부쩍 건강을 위한 자연 면역에 관심이 많습니다. 자연 치유력과 예방력을 기르는 면역은 무엇을 먹느냐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듯합니다. 어떤 것을 섭취하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심신의 건강과 면역이 달라지기 때문일 것입니다. 어느 건강전문지에서는 " 건강을 위해 매일 100미터 달리기를 하는 것보다 좋은 음식을 먹는 것이 건강 체질로 바뀌는데 더 빠르르다는 연구 결과도 나왔습니다. 오늘은 슈퍼푸드로 알려진 두 얼굴을 소개 하려 합니다. 과대광고나 로비에 의해 잘못 알려진 것들이 있음을 알고 건강에 도움되는 것을 선택하는 지혜를 갖어야 할 것입니다. 암 발병률을 낮추려면 붉은 육류와 가공육을 피하라 100% 과일 주스 한때 건강 전문가들에 의해 선호된 것으로 신선한 과일에서 갓 짜낸 주스는 건강에 좋다고..

세상의 모든 사람들은 현대 과학에 대한 칭송을 하며 그 발전사항에 대해 놀랍다는 반응을 합니다. 그러나 개인 적으로는 미디어에서 칭송하며 감탄을 하는 만큼 우리에게 얼마나 긍정적인가 돌아보면, 소리만 요란한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최근 과학자들은 음파 소리로 암 종양을 부분적으로 파괴했으며 이렇게 파괴된 암은 다시 제발 하지 않는다는 보고를 했습니다. 유전자 가위가 하는 기술의 용도 소리로 종양을 파괴한다. 미시간 대학(University of Michigan)의 과학자 팀은 간암 환자 치료에 대한 잠재적으로 판도를 바꿀 수 있는 치료법을 언급했습니다. 이 팀은 최근 음파만을 사용하여 쥐의 간 종양을 분해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음파 초기 테스트에서는 간 종양 최대 75%까지 파괴할 수 있었으..

지난 수요일 새벽 고타바야 라자팍사 스리랑카 대통령이 공군 비행기를 타고 몰디브에 도착했다는 소식에 깜짝 놀란 몰디브 국민들이 새벽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리고 몰디브 정부를 향한 비난을 쏟아내며 격렬한 반발을 하고 있습니다. 불명예스러운 지도자가 도피하는데 도왔다는 이유와 도피 장소를 제공한 것에 대한 몰디브 국민들이 분노를 표명한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몰디브에 거주하고 있는 스리랑카인들 역시 고타바야 라자팍사를 받아 준 것에 반발하며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73세의 라자팍사는 스리랑카를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경제 위기로 만들었고 이에 반발한 시위대로 인해 사임을 하고 몇 시간 후 이웃 인도양 군도로 도피했으며 이때 스리랑카 공군 비행기를 타고 몰디브 수도 말레로 간 그와 동행한 사람은 그의 아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