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만사/사회(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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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비아 도시가 바다 속으로 끌려 들어갔다
지구촌이 혼란의 도가니로 빠져 드는 느낌입니다. 며칠 전 모나코에서 6.8의 지진으로 2000명이 넘은 사망자가 발생했는데 어제 들려오는 소식은 리비아에서 두 개의 댐이 무너지는 사고로 2500명이 넘는 사망자와 추측할 수 없을 만큼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가 뭔가모를 신호를 보내는 것 같아 불안하며 그 신호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인간의 무력함도 답답합니다. 그런가 하면 공산주의와 사회주의가 손을 맞잡으면서 주변의 시선을 끄는 제스쳐도 왠지 모를 불안함이 스치며 이대로 괜찮을까? 하는 걱정이 앞섭니다. 부디 세계가 신 냉전이니 반목이니 하는 길이 아닌 모두가 평화롭고 안전하고 풍요롭기를 위해 손을 맞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쩌면 자연재해도 어려운곳에서 더 잔인하게 닥치는지 모르겠습니다...
2023.09.14 -
다이아몬드 세계 최대 매장량을 가지고 있는 나라 5위는?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에게 고품격 보석으로 알려진 다이아몬드는 그 보석이 담고 있는 의미 때문에 청혼할 때 많이 이용됩니다. 다이아몬드가 인류에 사용된 것은 기원전 8세기 부터 였다고 합니다. 그리고 다이아몬드라는 단어는 그리스어 'adámas'에서 파생된 것으로 "길들여지지 않은" 또는 "깨지지 않는"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 결혼과 같은 변함없는 약속을 위해 사용되기도 합니다. 다이아몬드는 지구상에서 가장 단단한 물질로이며 열전도율이 가장 높습니다. 이 특징을 활용해 장식품이나 보석, 그리고 산업분야에서는 절단 및 연마 도구로 사용됩니다. 다이아몬드는 순수한 원소 탄소로 구성된 자연속에서 발견된 희귀 광물입니다. 다이아몬드의 매우 견고한 결정 배열로 어떤 천연 소재보다 최대의 경도와 열 생산성을 가지고 ..
2023.09.11 -
기후 변화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7개 국가들
전 세계가 기후위기로 극한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가뭄으로 극심한 기아와 빈곤에 빠뜨리는가 하면 폭염으로 사망자가 속출하는 지역이 있고 예상치 못한 폭우로 도시를 강으로 만들어 버리는 지역도 있습니다. 그동안 기후위기로 인한 극한 자연재해가 발발할 수 있다고 경고했지만 가볍게 넘겼던 결과는 지구촌 곳곳에 이변으로 일상을 마비시켰습니다. 아직도 끝나지 않은 기후 보복은 그 한계치가 얼마만큼 충격을 줄지,,, 내년에도 지구의 온도가 더 오를 것이라는 예고는 공포심마져 갖게 합니다. 문제는, 경제력이 있는 국가에서는 자연재해가 지나고 나면 회복이 가능하지만 자립하지 못한 비곤 국가에 다가온 기후위기는 폭우와 폭염으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함에도 대응할 방법이 없고 또한 그들에게 닥친 가뭄과 허리케인 등 극한 ..
2023.08.04 -
2023년 기후 위기가 강타한 세계의 자연 재해
2023년 극단적인 날씨는 전 세계를 충격적 사태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쉽게 말해서, 기후변화로 인해 예상 할 수 없는 지역에 예상할 수 없는 자연재해가 이어지며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고 삶의 터전을 잃고, 안식처를 잃은 이재민이 되었습니다. 문제는 이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앞으로 그 강도와 회수가 늘어날 것이고 인류는 얼마나 더 위험한 상태에 빠지게 될지 예상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분명한 것은 기후위기는 이미 우리곁에 와 있고 그로 인해 삶의 터전에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입니다. 2023년 기후위기로 인한 사태는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있고 극한의 기상현상은 전 세계의 생명과 생계를 앗아가고 있습니다. 지난 3월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에서 발표한 보고서에서는 전문가들의 기..
2023.07.24 -
인권이란 무엇이며 권리를 보호 받고 있습니까?
매년 12월 10일은 세계 인권의 날입니다. 건강한 지구를 위해서는 평화, 존엄성 및 평등해야 하며 이 모든 것은 인권의 한 귀퉁이입니다. 2023년 12월 10일 UN에서 세계 인권선언의 75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그 긴 세월, 지구촌 곳곳에서 인권은 얼마나 지켜지고 있을까요? 인종별 또는 종교적 차별이나 증오는 국제법에서 금지하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서는 여전히 지켜지지 않고 있는 국제인권법입니다. 최초 인류에 성씨가 붙게 된 시기와 문명 그리고 그 이유는? 유엔이 정의한 인권이란? 유엔에서 말하는 인권은 "모든 사람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기본적인 권리"라고 정의하고 인권은 인종, 종교, 성별, 국적, 사회적 신분에 관계없이 모든 사람에게 동등하게 적용되며 모든 국가가 인권을 존중하고 보호할 의..
2023.07.19 -
최초 인류에 성씨가 붙게 된 시기와 문명 그리고 그 이유는?
인류에 있어 성씨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언제부터 시작되었으며 지금은 얼마나 많은 성씨가 있을까요? 문언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정확한 데이터는 얻기 힘들 수 있지만 알려진 바로는 최초 성을 사용한 문명은 3000년 전 중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가 하면 고대 문언에서 문자적으로 최초의 사람 이름으로 남아 있는 것은 Kushim이라는 회계사이며 성은 "ben Akilu"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람은 고대 바빌로니아 회계사로 보리를 거래하는 장부에 기록된 최초의 사람이름으로 남아 있으며 일부에서 이 이름이 개인을 칭하는 것인지 회사명인지, 논란과 함께 유명한 통치자나 지도자였을 가능성 주장도 있습니다. 어쨌든, 성은 처음부터 존재하지 않았으며 보편적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성이 생기게 된 전통은 세계의 다른 문..
2023.07.10 -
프랑스 군중 폭력 시위로 마크롱 대통령의 깊어지는 고심
오늘날 프랑스는 시민 혁명의 피 위에 우뚝 선 나라입니다. 국가가 불의할 때마다 시민들이 일어나 혁명을 했으며 오늘날과 같은 민주주의를 시민들의 힘으로 만들어진 나라입니다. 젊은 에마뉘엘 마크롱이 국가의 리더가 되면서 국민들은 신선함으로 많은 기대를 햇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시위는 끊이지 않았고 서민들의 삶은 저만치 물러서 있는 듯합니다. 7월 2일 프랑스 파리는 5일째 여전히 시위와 폭동 중입니다. 강제 불임 수술을 시킨 일본 정부에 분노한 시민들 독일 국빈 방문 연기한 마크롱대통령 프랑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와 주요 정책 분야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예상된 독일에 국빈 방문일정이 있었음에도 계속되는 프랑스 시위로 인해 독일 방문을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발표에 ..
2023.07.03 -
강제 불임 수술을 시킨 일본 정부에 분노한 시민들
일본은 세계 2차 대전 전범국가로 세계 여러 나라에 씻을 수 없는 피해를 입혔습니다. 그에 대해 가식적 고개를 숙이는 듯 하지만 저들의 속내는, 여전히 세계정복의 꿈을 버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오늘날도 자국의 경제적 절약을 위해 세계의 많은 사람들의 생존이 달린 바다를 망치는데 한 점 망설임이 없습니다. 일본의 국민성을 두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않는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것이 저들의 진정한 본모습인지는 다시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일본은 전범국을 너머서 자신들보다 약소국 국민들에게 인간으로서 해서는 안될 잔인하고 악랄한 짓을 난폭하고 잔인하게 행했으며 자국민들의 우성화를 위해서도 국민들에게 비인권적 행태를 거침없이 저질렀습니다. 목적과 목표를 위해서는 인간으로서 한 점 인간애도 남아 있지 않..
2023.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