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스턴 처칠이 서거한 지 반세기가 넘었지만 영어권 세계에서 윈스턴 처칠보다 더 많이 사 자화 되는 서구 정치인은 없습니다. 그 인물에 대한 수많은 논란에도 많은 젊은이들 중에 영웅으로 남아 잇고 중, 고등학생들이 가장 존경하는 인물을 손꼽는데 거침없이 윈스턴 처칠을 지목하기도 합니다. 세계 많은 사람들은 처칠이 영국 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국인이라고 지목 하지만 일부에서는 그에 대한 평가가 극적으로 갈이며 재 평가되어야 한다는 여론도 만만치 않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윈스턴 처칠은 2차 세계 대전 중 암울했던 영국을 탁월한 리더십으로 독일 나치로부터 구했던 역사적으로나 세계사에서 매우 중요한 한 포인트를 만든 인물입니다. 그로 인해 2002년, 처칠은 셰익스피어, 다윈, 브루넬 같은 사람을 제치고 ..

돈에 시간과 능력을 팔고 있는 직장인들에게 공휴일은 쏠쏠 한 재미를 느끼게 합니다. 그러나 워킹우먼에게는 공휴일이 재 기능을 하지 못합니다. 이번주 11월 24일 목요일은 북미 지역 사람들에게 추수감사절입니다. 그 덕에 목요일과 금요일은 공휴일로 주말까지 4일간의 연휴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직장인으로의 쏠쏠 한 재미는, 워킹우먼에게는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퇴근 후 바로 시장을 보러 갔습니다. 올해는 특별히 찾아올 사람은 없지만 집 나간 아이들이 돌아올 것이기에 추수감사절에 만들 음식종류에 따라 각종 필요한 재료를 구입했습니다. 수요일 퇴근을 하고 밤이 늦도록 음식을 만들어야 합니다. 노동의 연속이 될 것입니다. 처음 추수감사절은1621년, 식민지 개척자와 아메리카 원주민이 함께 모여 추수감사절..

인류의 발전은 어디까지 갈 것인가? 우리 모두 끝없는 기술발전을 원하고 있는가? 세계는 누구의 허락을 받고 끝없는 기술발전에 전력으로 달리고 있는가? 현대인이 추구하는 편리함의 한계는 어디까지 일까? 이탈리아를 사랑하게 된 사연 오래전 몇 개국 유럽을 여행할 때 이탈리아도 포함을 했습니다. 아이슬란드를 시작으로 프랑스와 스위스 그리고 이탈리아로 방향을 잡고 2주간이 넘는 시간을 잡았습니다 추웠던 기억이 먼저 나는 아이슬란드, 그리고 밤에 도착하고 비까지 내리며 복잡했던 프랑스 파리, 인상에 너무도 좋았던 스위스의 환경과 품위 있는 사람들과의 멋진 만남까지,,, 여행의 진미를 만킥하고 이탈리아도 넘어 갔을때 그 나라의 첫인상은 너무도 실망이었습니다. 사람들의 불친절, 집시들의 끈질긴 스토킹, 9월이였지만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작가의 한 사람으로 당연 러시아 출신 레오 톨스토이가 있습니다. 그의 다양한 장르의 많은 작품들이 있지만 "전쟁과 평화"와 "안나 카레니나"는 그를 최고의 작가로 세워 놓는 작품일 것입니다. 그의 장편과 단편의 작품들의 배경이 무엇이었을까요?. 명작 작품의 백작으로 알려진 레오 톨스토이는 사실주의 소설에 중점을 둔 러시아 작가였습니다. 우리가 찍은 주홍 글씨와, 예수님이 지우신 주홍 글씨 출생과 초기 생활 톨스토이는 1828년 9월 러시아 툴라 지방에서 태어났습니다. 5남매의 넷째로 태어나 어머니가 일찍 돌아가시고 이후 아버지도 돌아가심으로 형제들은 친척집으로 흩어져 자랐습니다.. 1844년에 동양어와 법학 공부를 시작했지만 별 흥미를 가지지 못했으며 대학을 졸업한 후 상트페테르부르..

한국을 떠난지 오래되다 보니, 한국을 방문할때마다 내가 살던 한국의 달라지는 모습에 낮설음을 많이 느낍니다. 10여년 전 한국을 방문했을때 깜짝 놀란적이 있습니다. 친구와 함께 길거리를 걷고 있는데 뒤에서 귀여운 아이들 목소리로 "Trick or Treat" 를 외칩니다. 깜작 놀라 뒤를 돌아보니 유치원 아이들이 단체로 할로윈 복장과 분장을 하고 "Trick or Treat" 를 외치며 지나가는 것 이였습니다. 세계가 한 손바닥 안에서 움지이기 때문에 문화나 생활의 방식의 전파속도가 매우 빠르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는 월요일, 10월 31일은 "할로윈 날"입니다. 우스광 스런 장식과 의상으로 유명하며 특별한 분장과 의상, 그리고 머리장식을 한 아이들은 호박 바구니를 들고 집집마다 돌아 다니며 초콜릿과 캔..

세계 인류가 소비하는 육류는 닭고기입니다. 미국인 대부분의 주로 먹게 되는 육류가 닭고기입니다. 다시 말해, 닭고기는 세계인이 가장 많이 소비하는 육류이며 하루에 셀 수 없이 많은 닭이 인간을 위해 죽어가는 것입니다. 동물 보호 단체에서는 동물의 인권을 위해 육류 소비를 줄일 것을 말하며 환경보호단체에서는 환경 오염을 줄이기 위해 동물 사육을 금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육류의 대체품을 제안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인간 뿐 아니라 다양한 동물들의 먹거리로 활용되는 닭은 인간을 위해 세계에서 가장 많이 희생되는. 동물입니다. 뱀의 평균 수명은 얼마나 될까? 닭은 어떤 동물 전 세계에 약 259억 마리가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닭은 일반적으로 우리가 믿고 알고 있는 것에 많은 오해가 있습니다. 말을 잘 통하지 않는 ..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현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풀리지 않은 질문이 있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던 질문일 것이고 또한 던저봤던 수수께끼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명확한 답을 들었다는 사람도 찾았다는 사람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이 질문은 현대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2000년 전에 그리스 철학자 플루타르코스에 의해 처음 제기되었습니다. 이 질문과 그 대답은 우주와 생명에 시작이 있는지 여부를 다루는 문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심각하고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진화론적 생물학자들은 이 질문에 답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들의 주장은 처음 사람의 유전적 결함으로 인해 돌연변이 달걀이 먼저 왔고 이 계란에서 최초의 닭이 나왔다고 주장합니다. ..

외근이 있는 날이라 차를 몰고 밖으로 나갔습니다. 가을을 부르는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로 우중충하고 도로에 대형 트럭들과 일반차들이 얽혀 도로가 아주 분주합니다. 결국 뒷골목을 선택하고 달리는데 불청객이 앞을 가로막습니다 야생 거위들입니다. 비오는날 부족단위로 나들이를 나왔는지 단체로 시위하듯 지나가는 차를 세우네요 뒷골목이 나 있는 이곳은 넓은 지역으로 주정부 소유지라 일반 차량 접근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그 덕에 야생거위들이 자신들만의 왕국이라 여기고 침입자가 접근하지 못하도록 지키는 듯합니다. 자세히 보기 ☞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동물은 어떤 동물 자세히 보기 ☞ 고릴라 숫것이 가슴을 두드리는 행위는 무엇을 뜻하는가? 덕분에 멈추어 서서 빗방울 쌓인 창 너머로 한컷 해 봤답니다. 오지게 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