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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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사람을 죽일 수 있는 위험한 나무들
나무가 사람을 죽일 수 있다는 말이 허무 맹랑한 말일 것 같지만, 다양한 생물학 세계에는 실지로 인간에게 큰 해를 끼칠 수 있는 죽음의 나무가 존재합니다. 종교적인 면이 아니라 생물학적으로 극도로 위험한 나무들을 알아봅니다. 자세히 보기 ☞ 69명의 자녀를 낳은 다산의 어머니 만치닐 나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나무로 알려진 만치닐 나무는 얼핏 보면 사과처럼 보이지만 이 나무의 열매는 매우 위험합니다. Manzanilla de la Muerte라고도 불리는 이 치명적인 나무는 미국 플로리다, 중남미, 멕시코 등과 카리브해 연안이 원산지입니다. 이 나무의 모든 부분에는 강력한 독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백색 수액에는 피부 자극 물질이 있어 강한 알레르기성 피부염을 유발합니다. 비가 오는 동안 나무 아래에 ..
2021.08.31 -
머리가 두개 달린 개를 만든 소비에트 과학자 Vladimir Demikhov
가끔 특별한 글을 볼 때면 구 소련이 망하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싶답니다. 구 소련은 지구의 온 인류와 다른 모든 나라들에게 얼마나 위험한 존재였던가 생각하면 지금도 오금이 저릴 정도로 아찔 합니다. 분명 과학계에 엄청난 발전을 가져왔던 그들이지만 결코 칭송받지 못함은 도덕과 윤리가 가 메말랐기 때문일 것이라 생각이 됩니다. 오늘 소개할 과학자 블라디미르 페트로비치 데미 호프는 구 소련 소비에트 과학자였습니다. 그는 외과 의사로 생체이식 수술의 선구자였으며 개를 이용한 동물 실험자로 잘 알려진 인물입니다. 블라디미르 폐트로비치 데미 호프( Vladimir Demikhov, 1916년 7월 18일 - 1998년 11월 22일)는 일찍이 1930년에서 1950년 사이 인공심장과 혈관 우회수술에 대한 실..
2021.08.19 -
지금도 불타고 있는 지구촌들
지구는 지금도 살아 움직이고 있으면서 여러방법의 표현으로 아프다고 아우성을 치는 것 같습니다. 지구내면에 이어 표면도 끊임없이 끓어오르며 움직이고 분수처럼 차오르며 때로는 인간에게 이로움으로 때로는 해로움으로 다가옵니다. 그 위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그런것 쯤 기억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지구는 그저 우리에게 이로움으로만을 위해 움직인다는 편리한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시간도 그 어디선가는 끓어오르는 불길로 주변의 거주자들에게 불안을 유발하는 곳이 있습니다. 활화산으로 불타고 있지만 석탄으로 인해 발화된 곳이 있고 그 외의 광물질이나 자연 가스에 의해 불타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 많은 곳들중에 인재와 석탄에 의해 오랫동안 불타고 잇는 곳을 소개합니다. 자세히 보기 ☞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비..
2021.08.10 -
아스피린의 영웅이자 인류의영웅 펠릭스 호프만
매해 10월은 미국에서 약사의 달입니다! 공중 보건을 위해 인류에 공헌한 영웅들을 기리기 위한 달이기도 합니다. 제약과 관련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분은 Felix Hoffman 일 것입니다. 이 분은 독일 화학자로 그 유명한 아스피린을 개발한 분입니다. 자세히 보기 ☞ 미국 대통령이 퇴임 후 지켜야 할 규칙 영웅 호프만은 펠릭스 호프만(Felix Hoffmann, 1868년 1월 21일 – 1946년 2월 8일)은 독일의 화학자로 1899년 바이엘 제약회사에 근무하던 중 아스피린을 개발하였습니다. Hoffman은 제조업자의 아들로 태어나 학교를 졸업하고 약사로서 독일 전역의 약국에서 일을하면서 화학에 대한 매력을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이 분야의 공부를 위해 뮌헨 대학교 화학과에 입학했..
2021.08.06 -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꽃들입니다
무슨 꽂이든지 자세히 들여다 보면 참으로 신기하게 생긴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세히 보면 특이하게 생긴꽂들이 살펴보았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이상한 것들도, 흥미로운 것도 많음을 새삼 느끼며 신기하고 기이하게 생긴 꽃들을 소개합니다. 원숭이 얼굴 난초 꽂 두 개의 긴 송곳니 모양의 꽃잎때문에 "드라큘라"라 불리고 원숭이를 닮았기 때문에 "시미아"라 명명됩니다. 두 눈과 점선으로 그려진 눈썹, 털로 덮인 작은 코와 턱수염 등은 분명 원숭이와 비슷합니다. 이 난초는 희귀종으로 페루와 에콰도르 남동부 3,000피트 이상의 높은 고도, 구름 숲에서만 발견됩니다. 꽃은 일년 내내 피며 오렌지 향이 납니다. 자세히 보려면 ☞붉은 색의 신비로운 호수들 박쥐 식물 꽂 박쥐의 얼굴을 닮은 이 꽃은 위에 흰색..
2021.07.30 -
세계 가장 유명한 성, 죽기전에 다 볼수있기를,,,
세상에 태어나 멋모르고 살아온 지난 시간들, 허비한 것 같아 너무 속상합니다. 남은 시간 할 일은 너무 많고 하고픈 일도 많은데 남겨진 시간은 너무 적어, 마음은 바쁜데 더딘 발걸음이 아쉽기만 합니다. 세상은 참으로 넓고 가봐야 할 곳은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생에 한 번은 방문해야 할 세계속에 큰 성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성은 중세 시대에 언덕 꼭대기나 물가에서 침략자에 대한 방어 구축물로 지어졌고, 그 곳은 왕실의 집, 아니면 요새로의 역할을 했습니다. 인류 최초의 성은 노르만인들이 건설한 것으로 motte와 bailey 스타일이였으며 오랜 세월 동안 성은 자연 훼손되고 무너졌지만 일부는 장엄한 흔적으로 남아 있어 재건되기도 했습니다. 한번은 방문해야 할 세계의 장엄한 성 고대, 프라하 성 체코에 있는..
2021.07.27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전을 가다
인간은 신을 섬기기 위해 존재하는 생명임이 분명한 듯합니다, 역사를 거슬러 가면 어려운 악조건 속에서도 신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선의 것으로 신을 경외하기에 노력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때 그들의 간절한 마음이 오늘날까지도 남아서 현대인들이 볼 수 있게 되며 그들의 신앙심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기원전 10000년이면 우리는 상상할수도 없는 시기였지만 그들이 신을 위해 건설한 겉 축물을 볼떼 그 시대의 사회와 문명을 엿볼 수 있습니다. 더보기 ☞ 이탈리아 아파트 단지 아래 고대 로마 빌라 괴베 클리 테페, 터키 : 기원전 10,000 ~ 9000 년 고대 메소포타미아였던 시리아 국경 근처 터키 동남 아나톨리아 지역 산맥 능선 꼭대기에 서 있는 이 사원은 , 해발 760m에 세워진 신전으로 높이는 15m..
2021.07.16 -
일본 731부대가 세계전쟁 중에 행한 잔악함
요즘 일본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것을 보면 적게나마 마음의 위로가 됩니다. 세계인의 잔치 올림픽을 개최 하려면서 세계인의 불행을 만들 준비를 하는 것을 보면서 드는 생각이며 코로나를 제때 관리 못해 나타나는 결과를 보면서 부디 일본의 불행이 끝나지 않기를 빌어봅니다. 결코 세계 인류가 전세대를 거쳐 잊어서는 안될 만행들을 생각하면 일본의 침몰이 당연한 절차일 것이라 생각 듭니다. 일본의 생화학전 연구 부대인 731 부대가 저질렀던 인간 상대 충격적인 생체실험을 누구나 어디든지 기록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일본인들은 인간의 심장이 아닌 악마의 심장을 가졌을 것이란 생각이 드는 이유기도 한 731부대 생체실험 일부를 살펴보겠습니다 자세히 보기 ☞ 세계에서 물가 가 제일 비싼 나라 731 부대의 만행중 세균 ..
2021.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