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종말은 유전자 가위로부터 올 것이라고 하는 전문가들의 보고들이 있습니다. 인류에 유익하면서도 위험한 유전자 기술은 좋게든 나쁘게든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끊임없이 DNA를 수정해 변화를 유발하는 것에 깊은 호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여전히 유전자 편집은 많은 윤리적 논란에 있지만, 최근 첨단 유전자 편집 기술이 유전자 실험의 새로운 길을 열었습니다. 암을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기도 한 DNA 변경은 유전적 질환을 치료하는데 사용될 수도 있습니다. 이같이 이미 여러 질병치료에 활용되고 있는 유전자 변형 기술은 과학의 혁신적인 영감으로 신의 영역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코로나 대처를 잘 못한 지도자는 누구? 유전자 변형 일부와 용도를 살펴봅니다. 유전자 변형 염소우유에서 항..

여행이란 준비단계가 더 설레고 기대되는 것 같습니다. 어디로 향할지, 어떻게 갈지, 무엇을 먹으며 루트는 어떤방향으로 할지, 이동수단과 체험은 무엇으로 할지, 무엇을 얻을 수 있을지 등등 계획 단계에서 이미 절반의 여행이 이루어진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 설래임으로 절반의 여행을 우주의 여행이면 어떨까요?. 지난 20여 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드디어 우주여행의 티켓을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생에 경험해 보지 못할 별들의 세상으로의 여행을 꿈이 아닌 현실에서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 670 만 개의 정자가 달에 있는 금고로 간다 우주 정거장에 간 Dennis Tito 2001 년 4 월 28 일 부자 사업가였던 Dennis Tito는 그의 평생의 목표를 달성했습니다. 일..

과학자들은 670 만 개의 정자 샘플을 달 안에 있는 금고로 보내려고 합니다. 성경에서 노아는 방주에 서로 다른 종 한쌍씩을 가져와 대홍수로부터 동물을 구했습니다. 이제 과학자들은 670 만 개의 씨앗, 정자, 난자, DNA 샘플을 달에 있는 금고로 보내 노아의 방주와 비슷한 일을 할 계획입니다. 애리조나 대학의 과학자 팀은 지난 3월 전기 전자 공학회 항공 우주 학회에서 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앞으로 지구에 닥칠 여러 위험, 즉 지구의 자연 파괴나 화산 폭발이나 핵폭탄 소행성의 충돌 같은 여러 사유로 인해 지구 환경 붕괴가 있을 때는 대비해 지구 생명체의 사본을 안전하게 보관할 방법으로 달 표면 깊숙이 묻혀있는 극저온 냉동에 지구 생명체의 사본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방법입니다. 자세히 보기 ☞ 우주에 ..

성경 속 인물 야곱은 바로 앞에서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 이니이다.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시편 시 90:10 에는 인생을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지음 받고 살아가는 우리 인생이 오래 살고 싶어 온갖 노력을 해도 기껏해야 100년 남짓 삽니다. 그 100년도 살아가면서 온갖 일을 겪으며, "연수가 수고와 슬픔뿐이다"라고 했습니다. 자연에서 보자면 인간은 한낮 작은 곤충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수천 년을 이 땅의 주인으로 지구를 지키며 버티고 있는 나무들이 있습니다. 모진 세파를 견디며 꿋꿋이 살아온 나무들을 소개합니다. 므두셀라(M..

지파퀴라 소금 대성당 : 콜롬비아 전적으로 소금 바위에 새겨진 천주교 대성당입니다. 지하 190m에 25 만 톤의 소금을 깎아 만든 이곳은 BC 5 세기경부터 소금을 채굴하던 광산이었으며 소금 채굴을 위해 광산으로 들어가기 전 자신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던 곳으로 광부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푸른 조명은 마치 작은 호수가 있는 것처럼 동굴을 비 춥니다. 처음에는 작은 기도처에 불과하던 대성당은 차츰 확장되면서 오늘의 모습으로 재탄생된 것이며 해마다 60만 명의 방문자를 불러 모읍니다. 1932 년에 처음 새워진 교회는 안전문제로 당국에 의해 패쇄했지만 광산 안에 안전하게 재건하고 방문자를 맞습니다. 매주 미사가 열리며 본당에는 8000명 이상을 수용 가능하고 지상에는 작은 박물관 음식 가판대 공원등으로 구..

인간의 악은 어느 정도까지 갈 수 있을까요? 대량 살인과 학살의 형태로 많은 인명이 살상되고 희생되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많은 학살들이 있습니다. 요즘 미안마사태가 세계를 놀래키고 있지만 불과 40년 전 대한민국에서도 그것보다 더 무서운 대량 학살이 있었습니다. 원인도 모르고 죽어가야 했던 많은 사람들, 자유를 지키려다 죽어간 많은 사람들, 가난하고 힘없는 백성이라고 권력의 발아래서 짋밟혀 죽어 가야했던 사람들, 수없이 많은 이유로 죽어갔지만 아직도 더 죽어야 하는지, 오늘의 미안마를 보면서 가슴을 쓸어내기게 됩니다. 오늘은 세계 잘 알려지지 않은 대량 학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성 바돌로매의 날 학살 성 바돌로매의 대 학살은 1572 년 8 월 24 일 가톨릭의 사도 바돌로매축제일에 시작되었습니다...

미국의, 아니 인류 세계에서 우주 발전의 역사를 말할 때 마이클 콜린스를 빼놓고 기록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지구 역사의 한 획을 만들었던 마이클 콜린스가 지난 4월 28일 91세 나이로 사망했습니다. 마이클 콜린스는 일생에 두번의 우주 비행에 참여하여 제미니 10 호와 우주유 아폴로 11 호 임무에 참여한 우주 비행사로 역사상 최초 달착륙을 성공시켰습니다. 마이클 콜린스는 누구? Michael Collins는 NASA에서 세번째 우주 비행사 그룹의 일원이며 제미니 10으로 첫 우주비행을 하며 우주 유영을 수행했고, 두 번째는 역사상 최초의 달 착륙을 한 아폴로 11 호 비행을 했습니다. 그의 업적은 정부로부터 인정을 받아 대통령 자유 훈장을 받았습니다. 자세히 보기 ☞ 우주에 우주 정거장이 몇개나 있..

아이들이 어릴 때 동물원으로 가면 어김없이 봐야 하는 동물이 화려한 공작새입니다 다양한 색으로 큰 깃털을 가지고 있는 숫 공작새는 어쩌다가 꼬리를 부채모양으로 펼칠 때면 뭔가 행운을 붙잡은 듯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이런 화려한 색상 파란색과 초록색 깃을 가진 공작새는 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이 아름다움으로 인해 세계 곳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 까마귀에 대한 흥미로운 실체 오늘은 아름다운 공작새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길고 아름다운 깃털은 숫것만 가지고 있다 인간은 여성들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동물들은 숫 것들이 더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작새 역시 숫것만이 다양한 색과 긴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암수가 무리 지어 생활합니다. 숫 공작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