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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코로나 뉴욕 넘어…트럼프 친구스톤 감형
플로리다주에서, 미국 전역의 코로나 확진자 일일 최고치가 나왔습니다. 12일 통계를 기준으로 1만 5천300명이 집계됐는데요. 기존 최고 기록은 지난 4월 4일 뉴욕주에서 집계된 1만2천274명이었습니다.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 감염의학과 존 토니 교수는 “(코로나 초기에) 뉴욕에서 겪었던 사태를 연상시키는” 상황이라며, 병원으로 환자가 쏟아져 들어와 의료진이 탈진에 이를 지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텍사스와 애리조나의 사정이 급한데요. 시신을 관리할 병원 영안실 수용 능력을 초과해서, 냉장 트럭이 긴급 투입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주들도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13일 오후 현재, 미국 전역의 확진자 수는 333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300만 명을 넘어선 게 불과 닷새 전인 지난 8일이었..
2020.07.14 -
트럼프 대통령, 공개석상에서 첫 마스크 착용
트럼프가 마스크를 쓰다,(코로나소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장 했습니다. 11일 트럼프 대통령은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국립 군 의료센터를 방문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는 마스크 착용을 반대한 적이 없다”며 “다만 때와 장소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동안 마스크를 사용을 거부해 오던 트럼프대령은 그 주변의 사람들이 코로나 감염된 사례가 많다 트럼프 대통령장남의 여자친구(며느리)가 확진을 받았고 펜스부통령 수행원이 감염확진과 함께 매번 백악관을 드나들때마다 검사를 받는다는 백악관 출입기자 역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백악관이 코로나에 안전지대 일 수 없다 11일 세계적으로 총 1천2백70만명을 넘어 선 것으로..
2020.07.13 -
죽음직전에 하는 후회5가지
호스피스 병동에서 일하던 호주의 한 간호사가 12주에 걸쳐 죽음을 앞둔 산람들에게 가장 후회되는 것 5가지만 기록하라고 했다. 그리고 그 글을 블로그에 옮겼다 좀더 살아야 할 사람들이 그분들의 글을 보고 삶에 지혜를 얻을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인간이 삶의 끝자락에서 가장 진솔할 수 밖에 없을진데 과연 그들은 무엇을 남겼는가? 남성들은 의외로 너무 일에 묻혀살았던 것을 후회하는 경우가 많았다고한다 Ware가 목격 한 것처럼 죽어가는 5 가지 후회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는 다른 사람들이 기대했던 삶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진실한 삶을 사는 용기를 갖지를 못했음에 후회 이것은 모두의 가장 일반적인 후회였습니다. 사람들이 자신의 삶이 거의 끝났다는 것을 깨달았고 그것을 다시 되돌아 보면, 얼마나 많은 꿈이 ..
2020.07.12 -
미국코로나, 대선, 트럼프의동향,지역뉴스
미국 코로나 19 대한 뉴스 미국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사건의 기록적인 날이 처음으로 7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및 조지아를 포함한 급증하는 선을긋는 벨트 주가 기록 집계에 기여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금요일 7,798 건의 새로운 사건을보고했으며, 공무원들은 이 바이러스로 구금된 구금 시설에서 확산을 늦추기 위한 계획에 따라 8 월 말까지 약 8,000 명의 수감자를 석방 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구금시설에서 코로나로인해 사망자가 31명으로 나타났다 휴스턴 지역에서는 12개 대형 병원들이 FULL로 차 있어서 일반 환자를 거부하고 오직 코로나감염된 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또 이지역에서 코로나 파티에 다녀온 30대 젊은 남성이 코로나에 의해 사망했..
2020.07.12 -
박원순이란 사람을 알자
짧은 인터뷰를 마친 이해찬 더블어민주당 대표의 모습을 보고 가슴이 덜컹 내려앉으며 애려왔다 오래 묵은 친구을 떠나 보내면서 그에게 무슨 정신이 있었을까? 어두웠던 시대에 민주화을 위해 함께 목숨걸고 싸워 왔던 찐한 친구의 마지막 가는 모습을 지켜봐야 하는 그에게 드는 생각이 무었이겠는가? 몇년을 앓은 환자의 얼굴로 기자들 앞에서서 공당 대표로서 한마디 해야하는 자리 또한 불편했으리라 그럼에도 그냥 지나칠 수 없는 대표라는 자리 직위 로서 서있는 그에게 던저지는 질문,, 아~~, 이건 아니다 싶었다 견디기 힘든 이 대표 역시 한마디 한다 "이건 예의가 아닙니다, 나쁜자식 같으니라고" 그 말 속에 스스로의 고통스런 울분이, 분노가 일었을 것이다 싶다. 그렇게 질문을 하던 지금의 젊은 세대는 알지 못하겠지만 ..
2020.07.11 -
트럼프의 행정에 힘들어하는국민들
미국의 코로나 미국의 코로나는 날마다 기록을 갈아치우며 치솟고있다 오늘은 미국 전역의 일일 코로나 확진자 수가 6만4천 건을 넘어 사상 최고치를 기록세웠다 10일 오후 현재 누적 총합은 314만 명을 넘어섰고. 사망자도 13만 3천 명을 넘어섰다. 여전히 확진자와 사망자가 세계에서 가장 많다. 특히 증가세가 높은 주들로는 애리조나와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등이며 파우치 소장은 이들 지역에서 최근 신규 확진자의 50%가 나오고 있다고 설명하고. 그중에서도 애리조나와 플로리다는 인구 대비 확진자 수가 높아서, 당국이 대처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 전역의 의료 시설 수용 능력이 한계에 가까워지는 중이다. 라고 했다 파우치 박사 질본관계자는 이 코로나를 정치적 관점에서 다루려하며 미국 사회가 분열돼 ..
2020.07.11 -
박원순 서울시장의 비보를 듣고
꼭 이렇게 했어야만 했는가. 또한 번의 충격으로 정신이 혼미해지는 날이다. 일반적이지 않게 사회에 중요한 책임 있는 위치에 있는 분이 자기가 해야만 하는 많은 일을 뒤로한 채 세상에서 단 한 번뿐인 생을 스스로 마감했다는 소식에 배신감마저 생기는 날이다. 누군가의 협박에 의한 실종 이러니 했던 생각을 배신감으로 바꾸는 이 야속한 소식에 정신이 멍해진다 그동안 흔하기 않게 3선의 서울시장 아닌가 그가 3선을 할 정도면 국민의 선택을 받는 직위로 그만큼 인정을 받았다는 증거이며 시정을 이끌어가는 능력이 또한 증명되었다는 것 아니겠는가 그런 그가 책임을 뒤로한 채 나쁜 선택을 했다는 것은 무엇으로도 이해받지 못할 것이다. 국민의 믿음과 신뢰가 강할수록 자신의 생애는 국민에게 봉사해야 할 책임이 있다 이미 자신..
2020.07.10 -
미국 민주당 태스크포스 정책 권고안 내놓다
미국의 코로나와 경제에 대하여,,, 존스홉킨스대 코로나19 집계에 따르면 이날 미국의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6만명을 기록해 하루 최다 기록을 갈아치웠다. 미국내 코로나19의 새 ‘진앙’ 중 하나인 텍사스주에서는 처음으로 하루 신규 환자가 1만명을 넘었고, 누적 환자가 10만명을 넘긴 주는 9곳으로 늘어났다 그레그 애벗 텍사스 주지사가 2일(현지시간)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신규 환자 증가세가 너무 가팔라 코로나19 방역에 핵심 요소로 여겨지는 감염자 접촉자에 대한 추적이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호소도 나온다. 세계보건기구(WHO)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가 공기 중에 있는 작은 입자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있음을 인정했다 그러므로 마스크 착용이 더..
2020.07.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