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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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 푸드나 정크 푸드를 끊어야 할 이유들
맥도널드는 패스트푸드 체인의 70년 역사 동안 수많은 소송과 법적 분쟁에 연루되어 왔습니다. 이 법적 다툼의 대부분은 상표 문제와 관련되어 있지만 때로는 비만과 건강문제도 심심치 않게 제기됩니다. 해마다 비만인이 늘어나고 있음에도 정크푸드 사업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는 그만큼 정크푸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는 증거이며 세계인의 건강에도 적신호 일 것입니다. 와서 공짜로 먹으라고 한 것도 아니고 스스로 값을 지불하고 먹었는데도, 자신의 비만의 책임을 패스트푸드 업계에 떠 넘기며, 나빠진 건강을 돌려달라고 소송을 한다는 것, 저 개인적으로는 이해하기 쉽지 않습니다. 더보기 ☞ 조현병(정신 분열증)의 역사와 원인 그리고 증상 소송까지 갈 정도가 되기 전에 스스로 페스트 푸드를 끊어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비만..
2022.03.03 -
체르노빌 방사능 수치 20배 증가
최근 우크라이나 군과 러시아군 간의 격렬한 전투 이후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와 그 주변 지역에서 방사능 수기가 증가하고 있다고 우크라이나 관리들이 금요일(2월 25일) 밝혔다. 체르노빌에 방사선 모니터링하고 있는 자동화된 시스템에 따르면 여러 관측지점에서 감마 방사선이 평소 수준의 20배가 증가했으며 이는 군사장비 이동으로 인해 발생하는 방사성 먼지로 인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지난 목요일(2월 24일) 전쟁 선포 이후, 러시아 군에 점령당한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수치를 안전하게 관리하고 모니터링하는 시설 노동자들이 러시아 군의 인질로 잡혀 있습니다. 한 인사는 이것이 우크라이나 뿐만아니라 유럽의 상당 부분의 안보를 위협한다고 했습니다. 현재 체르노빌은 방사성 먼지와 원자로..
2022.03.02 -
30년간 금고에서 잠자고 있던 연애편지가 깨어나다
코로나의 터널 마지막 블록을 앞둔 시점에, 러시아의 야욕이 세계를 더 깊은 어두움으로 몰아넣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날마다 어두운 뉴스에 기분을 맡길 수는 없어서 잠시나마 분위기를 바꿔 보고 싶습니다. 30년 동안 은행 금고에서 해를 보지 못하고 잠자고 있던 상자는 은행 지점장의 오랜 노력 끝에 깨어나 빛을 보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잊고 지내던 것을 다시 만나고 그 시간을 생생하게 회상하고 되돌릴 수 있다는 것은 시간이 주는 최고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이 같은 시간 선물은 누구나 바라지만 아무나 받을 수 없는 선물일 것이며, 때로는 반대로 슬픔이나 아픔이 될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 무거운 뉴스들만 장식하는 이때 가볍게 웃음 지을 수 있는, 그리고 가슴이 설렐 수 있는 이야기에 있어 소개합니다. 이것은 ..
2022.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