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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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퀘벡 여행, 그리고 프랑스어만 쓰는 퀘벡 주
지난 3년 코로나라는 반길 수 없는 손님으로 인해 자의적으로 침 거 생활을 하던 방랑자는 오랜만에 날개를 펼쳐 자유를 만끽 했습니다 캐나다 동부지역을 두루 돌아보고 내려오면서 미국 동북부 지역까지,,, 오래 전의 추억도 되살려 보고 새로운 멋진 지역도 방문하며 떠돌이 나그네의 8일이었습니다. 누군가는 말하기를 미국 동부 어디에고 빠지지 않는 단풍들이 많은데 케나다까지 갈 필요가 있냐고 했지만, 서부 케나다와 중부 케나다를 몇 번 경험했던 터라 동부케나다를 이 번에 돌아보는 것으로 동에서 서까지 대략적 케나다를 알아보고 싶었답니다. [여행] - 여행자 보험 구입을 위한 꿀 팁 퀘벡 단풍 피크 10월 첫 주 10월 첫 주 가장 피크라는 단풍의 진수를 보기 위해 10시간의 운전을 하여 몬트리올에 도착을 해서 ..
2023.10.08 -
전 세계에 등대가 몇 개나 있을까요?
매년 8월 7일은 미국에서 "전국 등대의 날"입니다. 1989년 8월 7일은 미국 최초 연방 등대 시운전 200주년을 기념하며 이날을 "전국 등대의 날"로 결의된 날이었습니다. 등대는 밤에 배를 항구로 인도하고 항해자들에게 암초나 바위 모래톱 같은 해안선에 대해 경고를 하고 안전한 항해를 돕기위한 시스템으로 램프를 통해 빛을 방출하고 항해의 보조 장치 역할을 하도록 설계된 탑이나 건물 또는 유형의 구조물입니다. 등대 디렉토리(The Lighthouse Directory)에 따르면 전 세계 250개국에 18,600개의 등대가 있으며 가장 많은 등대가 있는 나라는 미국으로 약 700개가 있습니다. 여행자 보험 구입을 위한 꿀 팁 등대의 특징 1 등대는 바다나 호수 옆에 있습니다. 등대에는 높은 탑으로 되어 ..
2023.01.26 -
여행자 보험 구입을 위한 꿀 팁
겨울폭풍으로 여행 금지가 권고되고 있지만 예전과 같이 보통 날씨라면 많은 사람들의 누군가를 찾아 이동하는 시기입니다. 연말연시라는 이 특별한 시기에 덮친 폭퐁이 야속하게 바라보고 있는 방랑자는 이미 떠날 봇짐을 싸고 다음의 기회를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몇 년 전 지인은 자녀들과 함께 처음으로 유럽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요식업을 하느라 바빠서 꿈도 못 꾸었던 일이었지만 사업을 접고 그동안의 수고에 보상받듯 자녀들과 함께 한 여행이었습니다. 그런데 들뜬 기분에 찬 물 끼엊듯 이탈리아에 도착한 첫날 야간 침대 열차에서 케리어를 잃어버렸습니다. 한 주간 입고 벗을 옷이 없어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일주일을 계획한 그들의 여행이 불편이 많앗을 것입니다. 4일째 되는날 큰 아들이 갑자기 배가 아팠습니다. 처음 떠..
2022.12.30 -
파리 에펠탑에 대한 정보와 상징성
유럽을 여행한 사람들이 한 번쯤은 들러 봤을 에펠탑은 파리의 상징이자 프랑스의 아이콘입니다. 가까이에서 보았을때 저 철재 철탑이 무엇이길래 세계인들에게 유명세를 얻고 있는지 으아스러웠고 파리의 도심에 서 있기는 쌩뚱맞아 보이는 철재 건축물은 어떻게 저 자리에 세워지게 되었고 세계인들의 유명세를 엊게 되었는지 궁금해집니다. 파리를 방문해 보지 않은 많은 사람들도 에펠탑은 알고 있을 만큼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건축물입니다. 철 격자 탑으로 우뚝 솟은 건축물을 설계하고 건축한 회사의 최고 엔지니어의 이름을 따서 "에펠"이라는 이름을 얻었으며 이 건축물은 그 엔지니어의 가장 주목할만한 작품이 되기도 합니다. 여행에서 렌터카를 싸게 예약 하는 팁 에펠탑의 역사 프랑스의 혁명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889..
2022.10.26 -
지구상에 해가 뜨지 않는 곳과 해가 지지 않는 곳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은 하루 24시간 중에 4분의 1은 깜깜한 밤이어야 하고 또 다른 4분의 1은 해가 땅을 비치는 밝은 낮을 갖추고 살아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일반적인 상식과는 거리가 먼 지역이 있습니다. 예전에 캐나다 록키산으로 여행을 하던중 밤 10시가 넘어도 해가 지지 않은 것을 보고 신기하기도 했지만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이 자외선을 피해 해를 기피하지만 생명이 살아가는데 해는 물만큼이나 절대적으로 필요한 생명의 원천입니다. 그러나 크지 않은 지구에서 밤이 없는 곳이 있는가 하면 해가 뜨지 않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긴 밤에 머물러야 하는 곳은 얼마나 있을까요? 건강한 생명을 10시간 이상의 햇볕을 쬐고 어두운 밤 시간에 휴식하며 24시간의 순환으로..
2022.10.08 -
옐로스톤 들소에 받힌 여성의 생존여부
공공장소에서 공공질서와 룰을 지키는 것은 현대인으로서 타인에게 불편을 끼치지 않기 위함도 있지만 자신의 안전을 지키는 방법일 것입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은 타인에 대한 배려를 위한 공공질서 정도는 무시해도 되는 것 같은 행동으로 주변에 눈살을 찌 푸르게 할 때는 조심스레 나 자신을 돌아보게 된답니다. 사진을 찍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위험표시가 된 낭떠러지를 접근을 하다가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었고 안전하지 못한 곳에서 순간의 카메라 셔터를 위해 점핑을 하다가 잘 못 되는 경우도 우리는 들었습니다. 최근 그와 비슷한 사례로 한 여행자는 들소에게 받쳐서 병원신세를 젔습니다. 관광객이 망가뜨린 자연들 옐로스톤 국립공원에서 들소에게 받힌 여성 최근 오하이오주의 한 젊은 여성이 옐로스톤 국립공원에 갔다가 ..
2022.07.04 -
데스벨리 사막에서 닥친 위기가 행운이 되다
2005년 어린아이 둘을 데리고 여행을 할 때 놀라운 경험을 했습니다. 서부 일대를 돌아보기로 계획을 하고 동부에서 비행기로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한 우리는 미리 예약해둔 랜트카를 찾아 타고 남서부 일대를 돌며 여행을 했고 중, 북부로 올라가야 했습니다. 집에서 뽑아온 지도와 미리 구입해 온 커다란 지도책을 뒤져가며 최선의 길을 선택을 했고 아이들이 있기에 무리할 수 없어 중간 중간 볼거리를 찾아 들러가며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사랑으로 만들어진 롱우드 가든 죽음의 사막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요세미티까지 가는 중간에 데스벨리라는 사막지대가 있습니다. 쉽게 볼 수 없고 흔히 접할 수 없는 사막에 대한 환상에, 호기심 많은 우리는 그 사막지대를 걸쳐 지나가기로 했습니다. 전날 밤 숙지한 주의 사항과 준비물이 적힌 ..
2022.06.24 -
2022년 세계 여행이 가능할까요?
여행전문가들은 2022년 활발한 여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2020년 코로나가 세상을 뒤 덮을때 여행업계에서는 이렇게 오랫동안 발이 묶을 것이라고 상상을 못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현재까지도 코로나는 여전히 세계를 덮고 있고 더우기 최근 변종으로 인해 다시금 전 세계가 혼란으로 빠져 들고 있지만 여행업계가 바라보는 2022년은 어두운 터널을 벗어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일부 보고서에 따르면 2022년의 여행업계는 전염병 이전보다 훨씬 활발 해 질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미국 기준으로 2020년에 비해 2021년에는 35.6%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고 다음과 같은 이유로 2022년에는 28.4% 더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 RV 카를 1달러에 빌릴 수 있는 여행길 펜데믹으로 인..
2022.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