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틴 루터킹 목사의 명언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 워싱턴 연설중 

 

 

백악관에서는 2024년 1월 15일 마틴 루터 킹의 생일을 연방 공휴일로 선포했습니다 

덕분에 다음 월요일도 공휴일로 3일 간의 주말을 맞았습니다.

미국의 암울했던 시절  마틴 루터 킹은 목사이면서 시민 운동가로 활동하면서 후대에까지 많은 영향을 미쳤습니다. 

오늘날 미국이 인종과 계급을 뛰어넘어 인정하고 포용하고 공감해 주는 사회가 되기까지 그분의 목 숨을 건 외침의 영향이 컸습니다.

 

마틴 루터 킹 목사님은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인종차별이 법 일때 태어나고 성장하면서 많은 불합리한 법과 마주했어야 했습니다. 

성경의 가르침에도 어긋나지만 가까이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독립선언문과도 배치되는 사회에서 자비를 사랑하고 겸손하게 행하라는 명령과 독립선언문의 약속을 고수했습니다. 

 

마틴 루터 킹의 생일을 맞으면서 목사님이 이루고자 하시던 사명이 무엇이었는지 되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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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은 도덕적 평등을 외쳤습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평등하게 창조된 인간은 누구나 평등한 대우를 받아야 합니다. 개인적 소박한 삶에서부터 선거나 사법에 이르기까지 모두는 평등한 대우를 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킹 목사님이 1963년 8월의 어느날 자신이 꾸었던 꿈에 대해 연설하면서  1964년 민권법과 1965년 투표권법이 통과되어 대중에게 평등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완벽한 평등은 아직 이루어 지지 않고 있습니다. 남은 것은 킹 목사님의 뜻을 이어 우리의 몫입니다.
미국에서도 진보를 방해하고 인권을 되돌리려는 사람들이 여전히 남아 있습니다. 
희망과 두려움, 친절과 잔인함, 정의와 불의 사이에서 끊임없는 투쟁이 있지만 우리 모두는 적이 아니라 함께 어울려 살아가야 하는 이웃으로 희망과 진리의 삶을 추구하기 위해 서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민주주의는 노력없이 보장되지 않습니다. 민주주의를 지키고 방어하고 보호하기 위한 노력은 우리의 몫입니다. 

킹 목사님의 연설에서 “의를 행하는 데 결코 낙심하지 마십시오..” 우리는 독재보다는 민주주의를, 혼돈보다는 “사랑하는 공동체”를 선택함으로써 계속 전진해야 합니다.

우리는 믿는 사람, 행동하는 사람, 그리고 무엇보다도 꿈꾸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미국을 구원할 힘이 우리 모두 즉 “우리 국민”에게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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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목사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킹 목사님은 평생 동안 목사로 대중 연설가였습니다. 

마틴 루터 킹 주니어 기념관에 새겨진 인용문을 보면 그의 사고와 자세 믿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인용문에는 버밍엄 감옥에서 보낸 편지, 노벨 평화상 수상 연설, 1963년 링컨 기념관 주변 거리에서 외치던 연설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등이 있습니다.

 

그 중에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이 명언에 담고자 했던 꿈이 무엇이었을지 생각해 봅니다. 

많은 평가자들은 킹 목사님의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라는 연설에 담긴 것은 경제적 맥락에서 봐야 한다고 합니다.

킹 목사님의 꿈은 모든 사람들의 소득 불평등이 핵심이였습니다. 인종 차별이 심화된 사회에서 자연스레 이어지는 소득 불평등을 종식하고 모든 사람에게 적절한 고용에 대한 권리를 요구하는 것이었습니다. 

1963년 8월 28일에 이 연설을 할 당시는 노예해방선언 100주년을 기념하던 해였지만 여전히 인권적, 경제적 불평등에 있었습니다.  킹 목사는 정부가 피부색과 관계없이 모든 미국인에게 합리적인 소득을 보장함으로써 빈곤을 근절하기를 원했습니다.

 

또한 킹 목사는 "나에게는 꿈이 있습니다'로 열정적인 연설을 하면서 

"...나에게는 언젠가 나의 어린 네 자녀가 피부색이 아니라 인격에 따라 평가받는 나라에서 살게 될 것이라는 꿈이 있습니다... 오늘 꿈이 있습니다!"라고 천둥 같은 연설을 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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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킹 목사님은 1968년 4월 3일, 테네시 주 멤피스에서 암살되기 전날 밤, 그는 메이슨 템플에서 환경미화원 파업을 지지하는 연설을 했습니다. 

킹 목사의 민권운동에 대해 동의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오늘날 우리 모두의 삶 속에 그의 영향력을 부인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는 미국의 도덕적 의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연설을 했고 모든 미국인이 인간으로서 권리와 경제적 평등으로 소득 불균형을 완화 시키는데 일생을 바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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