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주 카운티 공원의 폭포 속에 불꽃 영원히 타오르다

2021. 8. 30. 18:26세상만사/USA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꺼지지 않은 불이 있습니다. 수량이 많은 여름에는 강하게 내리는 폭포수 속에 숨어 타고 있는 불은 때로는 꺼지기도 하지만 끊임없이 무료로 보급되는 연료로 인해 누구든지 불을 붙일 수 있고  가냘프지만 폭포 속에서도 꺼지지 않는 신비한 불로  구경 걸이를 제공합니다.   

뉴욕주 체스트넛 릿지 카운티 오차드 공원 불꽂 폭포

불꽃 폭포 공원

 

 뉴욕 체스트넛 릿지 카운티에 있는 오차드 공원에는 불꽃 폭포로 유명합니다. 폭포 아래서 나오는 천연가스로 인해 깜빡이는 불꽃을 제공합니다. 

이 공원에 방문하여 하이킹이나 산책을 하면서 미로나 보물 찾기처럼 찾아보는 것도 하나의 게임으로 재미 있을 것입니다.    자세히 보기      미국에 있는 천연 온천 알아 보기

떨어지는 폭포 속에  세일 천연가스 주머니가 있어 지나는 등산객들에 의해 불이 붙여지고 이 공원의 영원한 불꽃 폭포를 만들며 급류 아래 고독하게 있는 불꽃은 분명 흔하지 않은 광경입니다. 

천연가스로 인해 불이 붙여있는 곳은 흔하지만 이 공원처럼 폭포와 함께 있는 가냘픈 불꽃은 흔하지 않으며 이 폭포는 과학적 관점에서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폭포의 바위는 셰일가스 암석으로 오래되었으며 매우 뜨겁습니다. 이 암석은 비교적 젊은 혈암으로 만들어져 차 한 잔만큼 뜨거움을 유지하며 엄청난 양의 물에도 꿋꿋하게 따오르고 잇는 불꽃이 신비롭습니다.  

나이아가라 폴을 방문할 계획이 있다면 함께 묶어 방문해 보는 것도 알찬 구경거리가 될 것이라 생각되며 주소를 남깁니다. 그리고 혹시 불이 꺼져 있을 때를 대비해 라이타를 가져 가는 것을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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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1 Chestnut Ridge Rd
Orchard Park, NY, 14127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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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에서 불이 타오 느는 곳이 있습니다. 
이라크 쿠르디스탄은 석유와 천연가스 가 엄청나게 풍부하여 어떤 곳에서는 그냥 새고 있습니다.
참 차말(Chamchamal) 마을 바로 외곽에서는 우물에서 메탄가스가 새면서 불이 붙었습니다.

2015년 개인 농장에서 우물을 팠다가 새어 나온 메탄가스로 화재가 발생, 이후로 하루  약 2,200리터의 가스가 소모되며 주변 지역의 사람들의 건강과 환경문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근원은 20세기 중반 영국과 이라크 정부가 참 차말에서 석유 탐사를 위해 팠던 오래된 우물입니다.  이때 발굴 작업으로 인해 해당 지역에 가스 압력이 높이 발생했습니다.

샘에 물이 메탄가스와 결합되면서 발화된 불이 지속적으로 타오르고 있으며 더운 지역의 뜨거운 열기를 더 심화시키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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