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역대 최악의 대통령이라고 평가 받는 지도자는?

 

15 대 대통령 : 제임스 뷰캐넌

 

남북 전쟁 직전에 재임했던 제임스 뷰캐넌은 전쟁을 막지 못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가 가지고 있던 많은 장점과 성과에 일부에서는 위대한 업적으로 인식하기도 하지만  국가의 분열을 막지 못했고 전쟁을 막지 못한 것에는 그의 성과나 업적을 덮어버리는 결과로 최악의 대통령 1위에 지목됩니다. 

최악의 지도자로서 평가 기준은 재임기간 중의 업적, 리더십과 실패한 정책, 개인적 결함 등을 기준 중점 했습니다.   

 

9 대 대통령 :  윌리엄 헨리 해리슨

 1841 년 3 월부터 4 월까지 약 한 달 재임한 윌리엄 헨리 해리슨 (William Henry Harrison )은 대통령 임기중 사망한 미국 최초의 대통령입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짧은 임기로 31일간입니다.  많은 전투 경력이 있던 그는 군인 출신이었으며 짧은 재임기간은 그의 정치적 목표를 위한 어떤 성과도 만들지 못했습니다.  훗날 그의 손자가 미국 23대 대통령이 되어  1889 년부터 1893 년까지 재임했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10 대 부통령 :  존 타일러

 

1841 년  윌리엄 헨리 해리스의 갑작스런 사망으로 미국 대통령 자리에 오른 타일러는 1842년 미국 최초의 탄핵에 직면한 국가 원수가 되었습니다.  미국의 10 대 부통령이었던 그는 대통령이 갑자기 사망하자 자리 부재로  대통령의 자리에 올라  텍사스 영토를 병합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1842 년에 미국 최초의 탄핵에 직면했지만 성공하지 못했고  타일러 대통령과 그를 탄핵하려던 휘그당 구성원 간의  정치적 갈등은 오래 지속되었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 뉴욕을 방문하려면 꼭 봐야 할 것들

 

12 대 대통령 : 재커리 테일러

1849 년 3 월부터 1850 년 7 월 사망할 때까지 재임했습니다. 멕시코-미국 전쟁에서 승리하여 미국의  국민적 영웅이었던 테일러는 정치적 경험이 없었고 정치에 관심도 없었지만 소속된 당의 영향으로 쉽데 대통령 자리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기 전까지 16개월 재임하던 동안 국가를 위해 정치적으로 이룬 것이 전혀 없는 무능한 대통령이었습니다.   

 

13 대 대통령 : 밀라 드 필 모어

1850 년부터 1853 년까지 재임한 필 모어는  변호사 출신으로 1829 년 주 의회 의원으로 정치를 시작해 부통령이던 그가 전임 대통령 재커리 테일러가 사망함으로 대통령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논란이 되던 미국 노예 문제를 위해 나셨지만 그는,  남부의  노예 소유의 농장주들과  북부의 노예  폐지론자들 간의 분쟁  해결을 위한 '도주 노예 법"을 지지했습니다. 이 법은 논란이 많았던 법이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세계 특별난 호수들    

14 번째 대통령 ; 프랭클린 피어스

1853 년부터 1857 년까지 재임기간의 피어스의 행정부는 그의 전임자 필 오어처럼  논란이 되고 있는 도망자 노예 법을 지지했습니다.  이 와 같은 지도자의 사고들이 노예 반대파와 노예 찬성파와의 전쟁으로 이어지며 남북전쟁의 씨앗이 된 걸로  평가받습니다. 자세히 보기  ☞   세계 제4의 부자 도시 로스앤젤레스 즐기기

 

15 대 대통령 : 제임스 뷰캐넌

1857 년부터 1861 년까지 국정을 맡았던 제임스 뷰 캐넌 대통령은 미국 남북 전쟁이 시작되기 직전 재임기간을 가졌습니다. 펜실베이니아에서 태어났지만 남부 사람들이 원하는 정책에 동의적인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결국 국가가 남북 분단으로 치닫는 것을 중재하지도, 막지도 못했으며 파벌싸움의 의지만 심어준 꼴이 되었습니다. 대통령직에 있으면서 남북전쟁 발발에 대처하지 못한 것에 비난하고 미국의 최악의 대통령의 한 사람으로 언급됩니다.   

 

17 대 대통령 : 앤드류 존슨

1865 년부터 1869 년까지 재임했던 앤드류 존슨은 노스캐롤라이나 주 출신으로  임기 법을 위반했다고 탄핵되었다가 무죄판결로 복귀했습니다.  남북전쟁 직후의 재임기간 중이라 흑인들의 시민권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것이 최고의 과재인 때라 그의 정치적 정책에 칭송을 받지 못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   $ 1000 미만으로 1주일 미국 횡단 기차여행 즐기기

 

18 대 대통령:  율리시스 S. 그랜트

 1869 년부터 1877 년까지 재임한 그랜트는 군대 장군 출신으로  임기 동안의 그의 업적에는 남부 주를 재건하고,  남부 동맹을 해체하고, 흑인들에게 시민권을 지원하며 많은 업적을 이루었지만 그의 행정부의 부패와 재정적 가난은 후일 그에 대한 평가를 절하했습니다.    자세히 보려면 ☞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도시는 어디일까요?

 

 29 대 대통령 : 워렌 G. 하딩

1921 년부터 1923 년까지 재임한  하딩은 후대 역사가들에 의해  미국에서 최악의 대통령 중 하나로 인식됩니다.  그는 그의 사후에  그가 재임 시 저질렀던 많은 스캔들과 부패가 밝혀지면서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와 스캔들을 만들었던 여성  Nan Britton은 히딩의 딸을 낳았다는 책을 발표했으며 그 외에도 많은 여성과 혼 회관계를 유지했었다는 폭로가 이어졌고 그 외 석유사업에 관한 문제를 만들었던 최악의 대통령으로 인식되고 잇습니다.   

 

31 대 대통령: 허버트 후버

 1929 년부터 1933 년까지 재임했던 후버는 많은 미국인들이 국민들과 소통하지 않은 대통령이란 비판과,  정책 역시 대 공항을 악화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어 역시 최악의 대통령 반열에 있습니다. 

 

 한마디  

지도자는 하늘이 낸다는 말이 있습니다.  기독교인으로서 믿고 싶지 않은 말이지만 믿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습니다.  최고의 자리는 혼자 만들어 가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만들어 가야 하며 시기적인 환경 즉 운이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개인적으로 훌륭한 자질을 가지고 있고 좋은 성과를 내었어도 전쟁이란 피할 수 없는 재난으로 모든 걸 덮이는 뷰캐넌 대통령을 보면서 드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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