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울타리에서 자랄 때 주변의 대부분의 가정에 자녀들은 평균 7, 8 명이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자녀가 많다고 하는 가정의 자녀는 고작 3명이며 대부분의 가정에 자녀는 1명 아니면 2명입니다. 출산율 감소로 많은 고민을 하는 정부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국이 포함되어 있고 이 대로 감소가 지속될 경우 나라의 존폐위기를 염려해야 할 것입니다. 2022년 초 발표된 세계 저 출산국의 10대 상위 국가입니다. 순위 저 출산 순위 나라명 1000명당 출산 1 모나코 6.63 2 한국 6.89 3 안도라 6.91 4 일본 7.00 5 대만 7.43 6 그리스 7.72 7 푸에르토리코 7.90 8 포르투갈 8.02 9 스페인 8.05 10 불가리아 8.15 출생률을 측정하는 기준은 특정 국가의 여성이 가임기간..

단순히 아름다움만을 잣대로 선택을 한다면 사람마다 평가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약간의 희소성을 가미한다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물이자 신비로운 동물로 꼽을 만한 종들입니다. 호랑이 한때는 한국호랑이로 불리우던 이 아름다운 동물은 위풍당당하고 위엄 있으며 품위 있는 리더십이 느껴질뿐 아니라 우아함과 고고함까지 갖추었고, 아름 다운 줄무늬를 가진 아시아 호랑이입니다. 터키, 아시아 , 러시아 등에 서식하며 맹수답게 아주 사납고 강력한 힘을 가진 동물입니다. 이 호랑이가 한번 포효하면 2마일 밖에서도 들을 수 있으며 산천이 울릴 정도로 강렬합니다. 고양이과 답게 집 고양이와 비슷한 습성을 가지고 있어 하루의 대부분을 뒹굴고 놀지만 고양이와 달리 물을 좋아해 수영을 즐기기도 합니다. 더보기 ☞ 2022년 임..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에서 40초마다 한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습니다. 이 슬픈 데이터는 가난한 국가뿐 아니라 부유한 국가에서도 상위권 자살률을 가지고 있으며 여성보다 남성이 많고 주로 사용하는 도구는 양물이나 매달리기, 그리고 총기 등을 사용합니다. 이 슬픈 데이터가 사라지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자살률이 높은 상위 10개 국가들을 살펴봅니다. 일본의 자살 2022년에 나온 데이터에서 간신히 10위권 밖이지만 한때는 심각한 자살률을 가지고 있던 일본은 20-44세 남성과 15-34세의 젊은 여성이 주요 사망자였습니다. 젊은 남성의 경우 이혼이나 실직으로 인한 극단적인 선택을 하며 여성보다 2배가량 높은 수치입니다. 일본 정부에서는 취약계층의 자살률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인 개입을 해왔으..

한국 입양이니 사라 존 다양한 인종이 살며 다양한 문화가 얽혀있고 다양한 언어와 풍습이 있는 미국에서 최근 부쩍 다양성과 포용성과 평등성에 대해 교육하며 집중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지난 3년전 "Black Lives Matter" 운동 여파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 의제와 맞물리는 한 여성의 강의가 있어 소개를 합니다. 이 미국여성은 3살때 한국에서 입양되어 45세때 뿌리를 찾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다가 오빠와 작은 아버지, 고모를 만났답니다. 입양후 성장하는 과정에서 겪어야만 했던 심리적인 불안과 트라우마등을 담담히 이야기 하는 것을 들으니 마음이 애잔해 옵니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너무 훌륭하게 컸고 성공한 창업자라는 것입니다. 그녀는 유타 대학에서 화학 공대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고 BYU 로스쿨에..

후추를 과하게 좋아하는 한 사람 때문에 밥상에서 논쟁거리가 되었네요 예전에 들은 후추에 대한 말을 가지고 대화를 하다 보니 설득력 없이 끝이 났습니다. 후추가 의외로 많은 이점이 있어 소개합니다. 현대인들의 식단에 빠지지 않고 첨부되는 향신료 중의 하나가 후추입니다. 식사의 풍미를 더하는 후추는 수 천년 동안 다양한 문화권에서 통증 완화와 소화 문제 면역강화 등을 위한 약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후추 중에는 검은 후추와 하얀 후추가 있어 색상이 중요시되는 음식에 따라 골라 사용하게 됩니다. 한때 건상상 이 후추에 대한 찬반 논란이 있었지만 여전히 높은 소비량은 현대인의 밥상에 필수 향신료임이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나 후추를 너무 많이 먹으면 위장장애가 생길 수 있습니다. 후추에는 피페린이라는 화학 물질이 ..

우산 장수 집에 성한 우산이 없고 신발 장수 집에 성한 신발이 없다고 했던가요? 소득세 관련한 일을 하면서 정작 나의 연말 정산 소득세 신고를 오늘에야 시작합니다. 월급쟁이라 별로 복잡하지 않다는 이유가 하나 있고 세금이 더 부과될 것이기 때문에 서두를 필요가 없다는 얍삽한 생각이 게으르게 만든 것 같습니다. 미국의 연말 정산 소득세 신고 기한은 매년 4월 15일입니다. 그러나 올해는 특별히 3일을 더 연장해 4월 18일까지 입니다. 하루하루 미루다가 마지막 한주를 남기고 시작하면서 "왜 이러고 사나?" 생각을 해 봅니다. 자세히 보기 ☞ 모니터링 되고 있던 내 시간들 올해 비과세 금액이 약간 변동이 되었는데도 곡간에 몇 달치의 양식이 푹 꺼졌습니다. "세금을 꼬박 잘 내자 그것이 공동체 일원의 도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