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9)
-
지구의 크기와 부피 그리고 질량, 밀도는 얼마나 될까?
자동차 여행을 좋아해서 시간이 되면 정해진 곳 없이 돌아다닌 적이 있습니다. 비행기 타는것을 극도로 싫은 저는 4일 밤낮을 차로 이동해서 여행을 한적도 있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생각할 때 미련한 방법이지만, 좁은 공간에 갇혀 이동해야 하는 비행기보다 넓은 시야에 볼거리를 제공하는 자동차 여행이 매력적입니다. 운전하다 보면 길을 잘 못들어 헤맬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마다 당황하지 않음은 지구는 둥글다는 것입니다. 가고 또 가다 보면 목적지는 다달을 것입니다. 오늘은 신비로운 지구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자세히 보기 ☞ 원자력 사용 용도와 그의 가치는 얼마나될까? 지구의 크기는? NASA 에 따르면 적도에서 지구의 반지름은 3,963마일(6,378km)입니다. 지구가 둥글다고 배웠고 알고 있지만 정..
2022.04.05 -
지구 핵에서 희귀 동위원소 헬륨가스 누출
"지구는 살아있다" 라는 다큐멘터리를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지난 3월말 과학계에서는 미스터리 지구에 대한 중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최근 지구 핵에서 희귀 동위원소인 헬륨 가스가 누출되고 있다는 연구 발표입니다. 수십억 년을 거쳐 변해오는 지구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은 미스터리입니다. 자세히 보기 ☞ 원자력 발전기에 의한 인류의 현재와 미래 빅뱅에서 만들어진 동위 원 소 지구는 수십억 년에 걸쳐 변했지만 행성의 기원은 여전히 미스터리로 남아 있습니다. 빅뱅 직후 생성된 극히 희귀한 유형의 헬륨이 지구의 금속 코어에서 누출되고 있으며 헬륨-3이라고 불리는 이 가스의 대부분은 약 138억 년 전 빅뱅 발생 직후에 생성되었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또한 지구 핵에는 헬륨-3의 동위원소가 다량 저장..
2022.04.04 -
낙타의 혹은 물을 저장하는 창고이다?
지구 상 모든 동, 식물은 저마다의 특징을 가지고 생존하고 있으며 환경에 따라 자신의 생존 번식 방식과 모양을 만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DNA를 보존하고 생존 터전을 넓히기 위해 다양한 생활방식으로 진화해 왔습니다. 그것이 창조주가 만든 원리이며 수많은 지구 위기속에서도 종의 유지가 되는 방법일 것입니다. 흔히 말하기를 낙타는 사막에서 살아남기 위해 혹에 물을 저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이 귀한 사하라 사막을 중심으로 사막지대에 없어서는 안 될 이동 수단이 된 낙타는 힘든 노동만큼이나 많은 물을 필요로 하지만 지역적인 특성에서 필요할 때 바로 물이 공급되지는 않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 살아남은 낙타는 물을 찾았을 때 최대한 활용하는 트릭을 가지고 있기에 얻어지는 상상력일 것입니..
2022.04.04 -
마리화나(대마초) 사용을 합법화로 통과시킨 미국 하원
오랫동안 중독성이 있는 마약으로 분류되었던 마리화나가 미국 하원에서 4월 1일 합법화로 통과시키므로 그동안도 꾸준히 성장하고 있던 대마초 산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이미 이에 대한 시장이 형성되어 있고, 비즈니스로서도 성장세에 있으며, 법률, 화학 생물학과 같은 교과목에서도 관심 있게 다루어지고 있습니다. 미 하원이 통과시킨 의미는? 그동안 마리화나가 들어간 대마초 이용은 불법이었습니다. 따라서 재배자나 이용자 판매자 등 마리화나에 대한 유통과 사용을 비폭력적 범죄자로 규명하고 유죄 판결이 내려졌습니다 그러나 이 법안이 통과되면 그동안 유죄 판결이 말소가 되며 마리화나에 대한 유통이 활성화될 것입니다. 이미 미국 37개 주에서 의료용 마리화나는 합법이었지만 연방법에서는 여전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미 하..
2022.04.02 -
진드기와 해충을 조심해야 할 계절이 왔네요
날씨가 풀리고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계절이고 보니 얼었던 대지를 뚫고 여기저기서 새싹들이 돋아납니다. 웅크리며 두터운 옷을 입고 행동에 장애로 살던 긴 시간을 벗고 가벼운 옷차림으로 생기가 돋는 계절입니다. 워싱턴에 벚꽃이 어느새 폈다가 지고 푸릇한 새싹들이 따뜻한 계절을 알립니다. 더보기 ☞ 임종 전, 후 30초 동안 무슨 일이 일어나는가? 벌레와 알들을 죽이는 꽃샘추위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우리를 괴롭히는 해충들이 있습니다. 해마다 봄꽃이 필 때면 들이닥친 꽃 샘 추위가 야속해 불평을 하였지만 강한 꽃샘추위는 일찍 나온 벌레와 애벌레 그리고 벌래 충들을 얼려 죽이는데 큰 몫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큰 골칫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진드기 류입니다. 더보기 ☞ 패스트 푸드나 정크..
2022.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