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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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작곡가 베토벤의 사망 원인과 생전에 앓던 질병들
예전 팽목항에서 세월호가 침몰하며 아까운 많은 젊은 목숨이 희생되었습니다. 아무리 세월이 망각의 약이라지만 그 엄청난 사고는 어느새 일반인들 기억 저 깊은 곳으로 멀어져 갔으나 아직도 궁금하고 잊히지 않은 것은 세월호의 선주 유병언 씨가 시신으로 발견되었다는 것입니다. 순천 어느 묵전 밭, 우거진 숲 풀 속에서 죽은지 상당한 시간이 흐른 듯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는 뉴스를 접하면서 유병언 씨와 비슷한 체구와 손가락 하나가 절단된 흔적까지,,,,. 알아 볼 수 없을 만큼 훼손된 시신은 틀림없는 유병언 씨라는 뉴스로 도배를 했고 이는 대중들로 인해 더 이상 관심을 끊어 달라는 신호였던 것 같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궁금한것은 "시신의 부패가 심해서 DNA를 확인할 수 없다"였습니다. 시신이 일주일 만에 알아 볼..
2023.04.05 -
마추픽추가 품고 있는 비밀, 그리고 그것을 버린 잉카인들
오늘날 세계 수많은 사람들이 방문을 하였고 또 방문을 희망하는 마추픽추는 사진으로만 보아도 그 요새가 웅장하고 신비롭습니다. 오래전 인간이 건설한 산 꼭대기에 있는 요새는 15세기 잉카인들에 의해 새워진 잉카인들의 도시로 잉카 지도자들을 위한 왕실 사유지 또는 신성한 종교적 장소로 여겨지며 한편으로는 잉카 황제 파차쿠티의 왕궁이나 휴양지로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 도시를 건설한 잉카인들은 13세기부터 16세기에 스페인이 정복할 때까지 아메리카에서 가장 큰 잉카제국으로 현재의 골롬버스에서 칠레까지 뻗어 있었습니다. 잉카 문명은 고도로 발달되어 도로와 수로, 계단식 논 그리고 공학적으로도 고도로 발전했습니다. 그들은 또한 계층별 시스템으로 복잡한 사회 구조와 정치를 하였습니다. 프랑스 혁명이 일어나..
2023.04.04 -
세계는 다시 냉전 시대로 돌아갈 것인가?
2023년 3월 30일 목요일 러시아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 기자 에반 게르시코비치를 간첩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러시아 연방보안국(Federal Security Service)은 이 기자가 기밀 정보를 입수 하려 시도했다는 혐의로 체포해 우랄 산맥도시인 예카테린 부르크에 구금했다고 발표했습니다. 러시아 보안당국이 미국 특파원을 스파이 혐의로 구금한 것은 냉전 이후 처음이며 월스트리트저널은 기자의 이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체포된 월스트리트 기자는 31세이며 그가 구금된 예카테린부르크는 모스크바에서 동쪽으로 약 1,670km(1,035마일) 떨어진 러시아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입니다. 러시아의 주장은 이 기자가 미국정부의 지시에 따라 국가 기밀을 구성하고 있는 러시아 군사 산업단지 기업 중..
2023.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