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3. 18:33ㆍ세상만사/사회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위대한 역사가 다시 쓰였습니다.
1992 년에 배아인 채 냉동고 속에서 잠자던 아가가 지난 2020년 초 한 여성의 자궁에 이식되어 성공적으로 건강한 여자 아이로 세상에 태어났습니다. 아이의 이름은 Molly Gibson입니다.
이 배아는 냉동고 보관된 배아로 세계적으로 가장 오래된 상태였으나 성공적인 출생이 되기까지 테네시 주 녹스빌에 있는 종교 기반 비영리 단체인 국립 배아 기증 센터 (National Embryo Donation Center)의 서비스를 통해 가능했습니다.
Molly의 부모 Tina와 Ben Gibson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아이를 가질 수 없어 다인의 배아를 자궁에 이식해 성공적으로 길렀고 출산한 부모이나 생물학적 부모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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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75 % 생존율
기증된 배아가 자궁이식을 위해 해동하는 과정에 살아남는 비률은 75% 정도입니다.
이 부부는 5년동안 자연임신을 위해 노력했지만, 벤이 낭포 성 섬유증으로 아이를 가질 수 없는 몸이라는 것을 알았고 이후 배아를 자궁에 이식하는 방법을 결정하게 되었고 국립 배아 기증 센터의 도움으로 자녀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 부부는 또한 2017년에도 첫 아이를 냉동배아를 기증받아 Emma를 출산했습니다. 놀라운것은 기증한 익명자가 동일한 사람이어서 Molly와 Emma는 생물학적 형제가 되었습니다.
Emma의 배아를 이식받을 때도 당시로는 가장 오래된 냉동 배아였지만 티나는 성공적인 출산 기록을 했습니다.
당시 의사들은 냉동기간이 너무 오래되어 희의 적이었습니다.
Tina는 1990 년에 태어 났으며, 동결된 배아는 1992년에 기증되어 냉동되었습니다. 오래된 냉동배아가 성공하므로 과학계나 종교계에서는 동결의 기간이 오래되었다고 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의 지표가 된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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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를 원하면 망설이지말자
동결된 배아가 자궁에 이식되려면 미리 해동이 돼야 합니다. 기증된 배아가 해동과정에서 약 75 %가 살아남지만 자궁에 이식된 배아가 성공하기란 25 ~ 30 %에 불과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녀를 위한 간절한 미래의 부모들을 위해 성공적인 비율을 높여야 함이 남겨진 숙제며, 티나부부가 말했던 것처럼 아이들 원하는 간절한 예비 부모들은 망설일 일이 아님을 권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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