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의무화,학교오픈,경제전망,막가는 트럼프동향

2020. 7. 17. 06:11세상만사/미국 오늘의 뉴스 한 컷

경제를 위한 장려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350만 명에 육박하는 가운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가 주마다 확산되고 있습니다.  

 16일 오후 현재 미국 전역의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가 350만 명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일주일만에 50만명이 늘어난것이다

이렇게 빠른 속도로 감염이 늘어나는 데 따라, 각 주 정부와 지역 당국이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잇따라 발표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적으로, 대형 식료품점 ‘월마트(Walmart)’와 미국 소매연맹(NRF) 소속 상점 등이

마스크를 쓴 손님만 입장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미국절반정도의 캘리포니아, 오리건, 워싱턴주 등 서부 해안 지역을 비롯해 텍사스,

사우스캐롤라이나 등 남부, 그리고 뉴욕, 로드아일랜드, 코네티컷, 델라웨어 등

동부 해안에 이르기까지  공공장소에 있을 땐 반드시 ‘입과 코를 가리는 장구를 착용해야 한다’고 공식 발효했다. 

하지만 백악관은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줄곧 부정적 입장입니다. 

학교정상화에 대하여

학교 운영을 완전히 정상화하겠다는 곳은 아직 없다.

다만, 대면 수업을 일부 실시하면서, 온라인(원격) 교육을 병행 실시하는 ‘절충안’을 채택하는

곳들이 있는데

.펜실베이니아주의 필라델피아독립교육구(PISD)가 15일, 학생들을 일주일에 이틀씩만 등교시키는

방안을 발표함과 함께. 동시에 학교에 모이는 인원을 최소화하는 계획인데요.

앞서 버지니아주의 페어팩스카운티 당국도 비슷한 계획을 냈는데, 등교 여부 결정은 학부모에게 맡겼다.  

다른지역은 새 학기에도 온라인(원격) 교육만 시행하겠다는 곳도 있다.

온라인으로 학습하는 우학생들의 비자와 출국조치가 철회됐다, 는 유학생들한테는 반가운 소식이다

  

 트럼프대통령 동향

 브래드 파스케일 공화당 대통령선거 대책본부장이 15일 전격 경질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직접 조직 개편을 발표하면서. 빌 스테피언 부본부장을 본부장으로 승진 발탁한다고

트윗을 했다.  공화당 선거대책본부장 경질이유를

1. 유세 흥행 부진’입니다. 코로나 사태 때문에 석 달여 동안 군중 집회를 중단했다가 지난달 20일,

오클라호마주 털사에서 유세를 재개했었는데요. 참가자 수가 기대에 크게 못 미친것.

2. 파스케일 전 본부장의 ‘충성심’에 관한 논란이 있었다.

지난 2016년 대선에서 트럼프 대통령에게 투표하지 않은 사실을 본인이 인정했었다

3.트럼프 대통령의 지지율이 좀처럼 반등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는 것.

민주당 후보로 확정된 조 바이든 전 부통령에게 두 자릿수 격차로 뒤지는 중인데요.

지난달 말 이후 이런 추세가 계속되고 있다.  15일 현제 15%P로 오히려 격차가 더 벌어진 것으로 조사됬다

트럼프의 코로나 바이러스 팀, 공개 전시에서 내부 전투를 벌이다

 이제 트럼프 행정부는  자체적은 조율에서 이번선거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능력에 대한 국민들의 표심으로 나타날 것을 두고 내부전투가 벌어지고 있다고 NBC는 발표했다

사실적으로 지금가지 코로나에 대한 보고를 받고 하던 질병관리국 Anthony Fauci 박사를 밀어내려는 

암투로 앞으로 코로나에 관한 질본이 아닌 보건복지부가

코로나에 대한 보고체제를 갖게한것이다

전염병 초기에 트럼프의 이 팀은 일반적으로 과학, 데이터 및 차트가 Fauci, Dr. Deborah Birx와 같은 

신뢰할 수있는 발표자와 함께 방송되는 코로나 바이러스 태스크 포스 브리핑을 포함하여 통일되고 

빈번하며 솔직한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었다.  

그런데

트럼프가 대화를 경제 회복과 다른 낙관적 인 주제로 바꾸려고 노력하면서 바이러스 브리핑이 

전국적으로 확대되면서 최근 몇 주 만에 브리핑이 끝났다. 

트럼프 정부가 TV 출연을 제한함에 따라 텔레비전 화면에 대한 정부의 반응에 대한 빈번한 

얼굴 인 Fauci는 팟 캐스트 및 FaceTime 인터뷰로 강등되었다.

자신의 정부 요소에 대한 신뢰를 훼손하려는 트럼프의 노력은 전염병 상태에 대한 평가와 

CDC, Fauci 및 기타 의료 전문가의 평가가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이다.

선거보다 4 개월 앞서 트럼프는 유권자들이 궁극적으로 어떤 결과를 낼지 두고 볼일이다

 

미 노동부는 16일, 지난주 그러니까 7월 5일 주간의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130만 건으로 집계됬다.

일부 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다시 확산하면서 노동 시장도 여전히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17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얼었던 경제와 앞으로의 결제

경제 정상화가 진행되면서 수백만 명의 노동자가 일자리로 돌아갔지만,

1천730만 명이 실업 상태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거기에다가  코로나 사태가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는 기업들이 늘어나면서 대규모 감원과

파산이 잇따르고 있는데. 미국의 최대 항공사 가운데 하나인 유나이티드(United Airlines)는

전체 직원 9만5천 명 가운데 1/3 이상을 해고한다고 밝혔고.

19세기 초부터 영업해온 남성복 업체 ‘브룩스브러더스(Brooks Brothers)’도 최근 파산 신청을 했다.

경제 전문가들은 코로나 여파가 내년 말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하지만 오는 11월 재선에 도전하는 트럼프 대통령은 경제를 여전히 자신의 치적으로 내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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