샴쌍둥이 분리성공,오리건 폭동,트럼프 마스크의무반대

2020. 7. 20. 08:51세상만사/미국 오늘의 뉴스 한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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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전 세계 일일 코로나 확진자 26만명, 전체 1400만명 넘어
 
이틀 연속 전 세계 신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하는 가운데

18일 미국에서 가장 많은 새로운 코로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거의 7만2천명에 달했습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6월 말부터 코로나 신규확진자가 다시 급증했고, 이로부터 6주가 지나 사망자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수가 1천 4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나라별로는 미국이 360여만 명으로 가장 많고, 브라질이 200여만 명, 인도 100여만  명, 러시아가 76만여 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공중 보건 책임자에   따르면 택사스주 1개 카운티의  1 세 미만의 어린이를 

포함하여 2 세 미만이 85 명의 어린이가 바이러스에 대해 양성 반응을 보였다고 말했습니다.
 

오리건주 경찰 ‘폭동’ 선포… 과잉진압 논란

오리건주 포틀랜드에서 장기간 인종차별 항의 시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시위대가 18일 포틀랜드 경찰연합 

건물에 침입해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은 이에 따라 ‘폭동 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시위대는 또 포틀랜드 연방 법원 주변의 방어벽을 철거했습니다. 지난 5월 말 경찰의 체포 과정에서 숨진 

흑인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 이후 포틀랜트 법원 앞에서 매일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과 포틀랜드 출신 얼 블루매나우어 하원의원은 18일 성명을 내고 연방 정부의 시위대 과잉 진압

을 규탄했습니다. 특히 단속 요원들이 시위대를 붙잡아 아무런 기관 표식이 없는 차량으로 ‘납치’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오리건주의 미국시민자유연합 ACLU는 17일 국토안보부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ACLU는 “길거리에서 강제로 누

군가를 잡아가는 것은 납치”라고 지적했습니다.

마스크 의무화 대한 트럼프 

몇 달 동안 미국에서 370 만 명의 미국인을 감염시키고 140,000 명 이상의 사람들을 살해 한 세계적 유행병에 직

면 한 이 나라는 여전히 마스크 사용을 포함하여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질병 인 Covid-19를 다루는 통일 된 접

근법이 부족합니다.

질병 통제 예방 센터 (CDC) 국장 로버트 레드 필드 (Robert Redfield)는 지난 4 ~ 6 주 동안 모두가 마스크를 쓰면“우리

는 이 전염병을 지상으로 몰아 갈 수있다”고 기자들에게 말했지만 

트럼프대통령은 여전히 마스크의무화를 반대했다

두개골에 혈관까지 붙은 샴쌍둥이 분리 성공

이탈리아 의료진이 뒷머리가 붙은 채 태어난 샴쌍둥이 자매의 분리 수술에 성공했다.

두개골과 혈관까지 붙은 채 태어난 아프리카 출신의 쌍둥이 자매는 수술을 위해 로마의 아동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측은 일 년여의 준비기간과 3D모델링까지 도입했다.

세 차례의 고난도 수술. 특히 마지막에는 30명이 의료진이 투입됐으며, 18시간의 수술 끝에 분리에 성공했다.

답답한 소식이ㅣ 홍수를 이루는 가운데 모처럼 기분 좋은 소식을 나누게 되어 너무 기분이 좋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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