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초 온 세계를 향해 무섭게 퍼지던 코로나 바이러스가 처음 출몰했을 때, 세계 유명한 지도자들 중 일부는 그 심각성을 경시하며 사회적 거리두기나 마스크의 착용의 중요성을 무시하고 바이러스 예방을 소홀히 함으로 국가에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했고, 엄청난 제정 손실과, 질서의 혼돈, 그리고 국민들의 희생과 고통을 안겨 줬습니다. 실수를 저질은 대통령은 누구일까? 자세히 보기 ☞ 세계에서 가장 나이가 많은 나무는 몇살일까요? 인도의 Narendra Modi 인도는 2021 년 5 월까지 하루의 발병건수가 40만 건이 넘어가면서 인도인들은 한 사람을 향한 비난을 하는데 바로 Narendra Modi 총리입니다. 2021 년 1 월 글로벌 포럼에서 인도가“코로나를 잘 봉쇄하여 인류를 구했다”라고 선언했고, 3 ..

남북 전쟁 직전에 재임했던 제임스 뷰캐넌은 전쟁을 막지 못한 책임이 없다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가 가지고 있던 많은 장점과 성과에 일부에서는 위대한 업적으로 인식하기도 하지만 국가의 분열을 막지 못했고 전쟁을 막지 못한 것에는 그의 성과나 업적을 덮어버리는 결과로 최악의 대통령 1위에 지목됩니다. 최악의 지도자로서 평가 기준은 재임기간 중의 업적, 리더십과 실패한 정책, 개인적 결함 등을 기준 중점 했습니다. 9 대 대통령 : 윌리엄 헨리 해리슨 1841 년 3 월부터 4 월까지 약 한 달 재임한 윌리엄 헨리 해리슨 (William Henry Harrison )은 대통령 임기중 사망한 미국 최초의 대통령입니다. 미국 역사상 가장 짧은 임기로 31일간입니다. 많은 전투 경력이 있던 그는 군인 출신이었..

여행을 하면서 힘들고 지칠 즈음에 나타난 아름다운 정원을 볼 때면 새 아침 싱그러운 기분으로 새로운 에너지가 솟구치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만큼 정원의 아름다움이란 우리 인간에 세 삶에 힐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답다는 정원들을 올려봅니다. 지치고 힘들때 그 아름으로 새로운 에너지가 솟구치길 기대하며,,, 이 역시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 아름다움의 순위가 다를 수 있지만 각자가 가진 특징과 스토리에서도 추천할 만한 정원들인 것 같습니다. 베르사유 정원 루이 14 세의 사치스러운 결과의 유물인 프랑스의 베르사유 궁전의 정원은 아주 세심하고 아름답게 조경되었습니다. 베르사유 궁전 서쪽에 위치한 이 광대 한 정원은 거의 2,000 에이커의 땅에 상징적인 대칭으로 질서를 유지하는 전통 프랑..

성경 속 인물 야곱은 바로 앞에서 "내 나그네 길의 세월이 백삼십 년 이니이다. 험악한 세월을 보내​었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으며, 시편 시 90:10 에는 인생을 “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연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라고 했습니다. 만물의 영장이라고 지음 받고 살아가는 우리 인생이 오래 살고 싶어 온갖 노력을 해도 기껏해야 100년 남짓 삽니다. 그 100년도 살아가면서 온갖 일을 겪으며, "연수가 수고와 슬픔뿐이다"라고 했습니다. 자연에서 보자면 인간은 한낮 작은 곤충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 여기에 수천 년을 이 땅의 주인으로 지구를 지키며 버티고 있는 나무들이 있습니다. 모진 세파를 견디며 꿋꿋이 살아온 나무들을 소개합니다. 므두셀라(M..

지파퀴라 소금 대성당 : 콜롬비아 전적으로 소금 바위에 새겨진 천주교 대성당입니다. 지하 190m에 25 만 톤의 소금을 깎아 만든 이곳은 BC 5 세기경부터 소금을 채굴하던 광산이었으며 소금 채굴을 위해 광산으로 들어가기 전 자신의 안전을 위해 기도하던 곳으로 광부에 의해 만들어졌습니다. 푸른 조명은 마치 작은 호수가 있는 것처럼 동굴을 비 춥니다. 처음에는 작은 기도처에 불과하던 대성당은 차츰 확장되면서 오늘의 모습으로 재탄생된 것이며 해마다 60만 명의 방문자를 불러 모읍니다. 1932 년에 처음 새워진 교회는 안전문제로 당국에 의해 패쇄했지만 광산 안에 안전하게 재건하고 방문자를 맞습니다. 매주 미사가 열리며 본당에는 8000명 이상을 수용 가능하고 지상에는 작은 박물관 음식 가판대 공원등으로 구..

세계 최고의 도시이자 화려한 뉴욕은, 연중 무휴이며 밤낮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많은 곳입니다. 그리고 뉴욕은 방문해야 할 유명한 곳들이 가까이에 있다 보니 도보나 가벼운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이 좋아 광광객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언제 방문해도 에너지가 많은 뉴욕이 지난해와 올해는 코로나로 인해 문이 닫힌 곳이 있기도 하지만 여전히 많은방랑자들에게는 인기 있고 매력이 넘치는 곳입니다. 미국 방문을 계획한다면 어디를 제일 먼저 가보고 싶을까요?. 세계 제일의 경제도시이자 가장 큰 도시 중의 하나인 뉴욕은 가 봐야 할 유명한 장소가 많습니다. 시간적, 경제적 여유로운 사람들이야 브로드웨이 쇼를 보기 위해 일부러 오기도 하지만 보통의 여행자들은 충분하지 않은 시간에 최대한 많은 장소를 봐야 하고 이왕이면 좀 더 가치..

미국으로 여행을 가보자 한다면 그냥 막연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장소를 정한다고 하더라도 그 한 곳만 방문하기에는 시간도 돈도 너무 허실이 많이 되기도 합니다. 자유와 즐거움이 있는 미국은 넓고 광할한 땅을 가진 만큼 아름다운 곳이 많습니다. 평생에 한 번만이라도 방문을 한다면 후회가 없을 장소를 소개하려 합니다. 선택이 쉽지 않을 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소로 뽑인 곳들 중에 자연이 잘 보존된 국립공원이 있습니다. 1. 옐로 스톤 국립 공원, 와이오밍 세계적으로 유명한 옐로 스톤 국립공원을 모르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것입니다. 천연 자연을 즐기기 원하는 사람에게는 더 이상의 것을 추구할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3,500 평방마일 공원은 가파른 협곡과, 아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