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23. 19:29ㆍ여행
칠레 본토해안에서 멀리 떨어져있는 태평양의 외딴 섬 (지금은 특별 영토로 지정되어 있음)인 이스터섬은 미스테리한 구조물과 함께 많은 이야기를 담고 있어 호기심 많은사람들에게 매력을 키워왔습니다
18세기 유럽인들이 이섬에 처음 상륙했을 당시만해도 이섬에는 아후(ahu), 벽, 집, 암각화 등의 석조작품등 신기한 것들이 많이 있었지만 지금까지 큰 관심을 끌게 된것은 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모아이(Moai) 라고 하는 거대한 석조상입니다.
유럽인들에 의해 멸종된 원주민
누가 왜 언제 그 석상들을 만들게 되었는지 또 목적이 무엇인지, 왜 그것들이 그 곳에 배치되었는지. 지구상에서 풀지못한 고대 불가사의 중 하나이지만, 당시 유럽인들이 노예제, 납치, 천연두 도입 등을 통해 원주민들을 다 멸종 시켰기 때문에 답을 찾기가 어렵습니다
뉴욕의 Binghamton University의 연구원들은 조각상의 위치와 섬의 천연 자원 사이에 입증 가능한 관계를 찾기 위해 지역 탐방을 한결과. 동상의 위치가 담수 원과의 접근과 "단단하게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물이 많을수록 조각상도 많아집니다. 물이 없으면, 동상도 없습니다. 패턴이 일관된 것으로 판명되었으므로 지금은 이스터 섬의 미스터리 하나 이상이 해결 된 것으로 물과 관련이 있는것 같습니다
석상의 모습은
Moai석상은 이스터 섬의 Rapa Nui 사람들이 조각한 거대한 모 놀리식 동상입니다. 동상의 머리크기는 불균형적이며 경우에 따라 거의 전체 인물을 구성합니다
조각시기
이것은 학자들 사이에서 많은 논쟁이 있지만 400 년에서 1500 년 사이에 조각된것으로 최소 500 년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크기는
각 석상의 크기는 크게 다르지만 평균적으로 키는 4 미터이고 무게는 13 톤입니다. 그러나 일부는 훨씬 더 크지 만 가장 큰 것은 무려 12 미터이고 무게는 82 톤입니다. 미완성 된 가장 큰 모아이는 21 미터 (69 피트) 였고 무게는 270 톤에 달했습니다. 이 석상이 완성되지 않은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많이 있는가
섬 전체에서 약 900 개의 동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실제로 지하에 묻혀 있거나 먼 땅으로 운송 된 것들이 더 많이 있을 것입니다.
조각한 이유는?
각 조각상은 아마도 섬의 거주하던 중요한 조상일 것으로 나타냅니다. 석상들은 일종의 저장소 역할로 선조들의 영적,정치적힘의 영향력을 발휘했을것으로 보여집니다
대부분의 석상들은 내륙을 향하여 서 있어서 지역 사회를 감시하고 보호합니다. 그러나 7 개의 석상은 바다를 향하고 있습니다. 전설에 따르면 이들은 매일 바다를 바라보며 들어오는 배를 주시하기 위해 7 명의 섬 주민들을 나타냅니다.
왜 모두 넘어 져있나요
1722 년 네덜란드 탐험가 Jacob Roggeveen가 이스터 섬을 처음 처음 발견했을 때 섬의 모든 석상들은 자랑스럽게 똑바로 서있었습니다. 이후 150년동안 안타깝게도 대부분이 무너졌습니다. 그 이유는 아무도 모르지만, 매우 강한 지진이나 섬 주민들 사이의 내분의 결과 일 것이라는 추측이 있습니다
그들은 운반법은?
거의 모든 조각상은 섬 남동쪽에있는 라노 라쿠 채석장의 화산암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그렇다면 Rapa Nui 사람들은 어떻게 이 거대한 건축물을 그렇게 먼 거리로 옮길 수 있었을까요?
구전 전설에 따르면 족장의 신비한 힘이 있어 석상을 향해 일어 서서 걸으라고 명령했습니다. 실제로 이스터 섬은 한때 거대한 야자수가 풍부해 썰매와 밧줄로 이용할 수 있는 자원이였습니다
대부분의 연구자들은 석상을 옮기는데 나무 썰매나 앞뒤로 통나무를 굴러 동작을 통해 천천히 섬을 가로 질러 끌렸다는 데 동의합니다. 실험은 이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가장 큰 조각상을 옮기려면 1,500 명의 사람들이 필요했을 것입니다.
어떻게 조각이 가능했는가
어떤사람이 석상을 조각했는지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들은 삶을 예술에 바친 엘리트 장인 그룹의 작품이었을 것으로 보입니다. 모든 조각은 단일 화산암 조각으로 만들어졌으며 상당한 시간을 소요하며 조잡한 현무암 돌 곡괭이를 사용하여 제작되었을 것입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관광객이 망가뜨린 자연들 (61) | 2020.11.10 |
---|---|
경매로 나온 꿈의 개인 섬을 드립니다 (67) | 2020.11.03 |
알레스카 여행의 가치 (81) | 2020.10.18 |
베를린 장벽을 여행하고픈 이유 (60) | 2020.10.05 |
사랑으로 만들어진 롱우드 가든 (51) | 2020.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