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중 엘리베이터, 쫒겨나는 블랙홀

2020. 11. 21. 02:49지식인/과학,우주

캐나다 한 민간그룹인 Thoth Technology는 지난 몇 년 동안 지상15마일의 엘리베이터를 크라우드 펀딩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우주 엘리베이터 설계에 대한 미국 특허를 확보했습니다. 캐나다의 제국주의적 욕구가 실행이 될지는 지켜봐야 할 계획으로 보입니다.

 

미국 뉴스메체에서 보도

 

 인간이 하나님의 위치만큼 올라보겠다고 바벨탑을 쌓았던 결과는 기억에 남아 있지 않았는지 더 높은 곳으로 향하고자 하는 것에 포기가 안되나 봅니다 

 

쫒겨나는 블랙홀 

 


2012 년 NASA 는 은하계에서 쫓겨나는 블랙홀을 발견했습니다. 그것은 "시속 수백만 마일"의 속도로 던져지는 것을 볼 때 블랙홀이 얼마나 거대한지 상상이 가지 않습니다. 블랙홀은 태양보다 수백만 배 더 무겁고 은하계는 조직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블랙홀을 발견하고  연구를 주도한 천문학 자 프란체스카 시바 노 (Francesca Civano)가 설명합니다.  우리가 발견한 장면을 설명한다는 건  새끼손가락으로 코끼리를 들어 다음 상태로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고합니다.

이것이 어떻게 일어 났는지에 대한 몇 가지 이론이 있지만 입증된 것은 없습니다 
이론 중 하나는 두 은하 (그리고 각각의 블랙홀)가 합쳐 지면서 그 결과로 생긴 중력파에 의해 하나가 내쳐진것이란 이론이 있고, 다른 하나의 이론은  세 개의 초 거대 블랙홀이 충돌하면서 가장 가벼운 블랙홀이 뛸겨져 나간것이라는 이론이며, 또 다른 이론은  두 개의 초 거대 블랙홀이 있는데 다른 작은 블랙홀이 둘중에 작은 블랙홀로 휩쓸리며 빠져나간 것이라는 이론입니다  이와 같은 이론들은 중력파에 대한 설명은 하지만 정확히 입증된것은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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