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 10. 23:26ㆍ세상만사/사회
2020 발표자료
2020년 세계에서 생활비가 제일 비싼 도시로 싱가포르가 지목되었습니다. 또한 싱가포르는 5년 연속 지구상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이 설문 조사안에는 빵, 담배, 와인, 휘발유 등 전 세계 150 개 이상의 생활품목과 서비스 비용을 비교했으며 외화 강도를 참고했습니다.
살기좋은 곳
그리고 대부분의 살기좋은 곳으로 아시아와 유럽도시가 1위를 차지했으며 파리와 취리히는 공동 2위를 차지했습니다. 서울과 홍콩도 상위 10 위 안에 들었습니다. 오슬로, 제네바, 코펜하겐은 유럽에서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뽑혔습니다.
추락하는 일본
관심깊게 볼수 있는것은 2013 년에 일본의 수도는 세계에서 가장 살기 좋은 곳으로 뽑혔었습니다. 그러나 2018 년에는 상위 10 위 (11 위)에도 들지 못했고 작년 2020년 도쿄의 순위는 그 이상 대폭으로 하락했습니다.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로 리스트에 오른 텔 아비브는 유일한 중동지역 도시로 이스라엘의 수도입니다. 시드니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도시로 올해에도 4단계를 뛰어 넘은 도시가 되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는 최근 세계 생활비 보고서에서, 싱가포르는 5 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로 지목되었으며 파리와 취리히가 공동 2 위를 차지했음을 보고했습니다.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도시 순위는 아시아 태평양 및 유럽에서 지배적이었습니다. 도쿄와 오사카는 낮은 인플레이션에 힘 입어 상위 10 위 안에 들지 않아 눈에 띄었습니다.
상당한 미국 대도시 사람들은 높은 생활비에 불평을 하지만 싱가포르와 같은 국제 도시의 근처에도 못 미칩니다. 이코노미스트는 5년 연속 아시아 도시들을 지구상에서 가장 비싼곳으로 선정했으며 미국도시는 그 속에 속하지 않았습니다.
가장 비싼 곳
인텔리전스 유닛의 설문 조사는 아시아 도시 국가들이 5년 연속 가장 비싼 곳으로 선정했으며, 식음료, 의류, 임대료, 공공 요금, 교통비 등을 포함하여 전 세계 도시의 160 개 품목과 생활 서비스 가격을 따저 추적했습니다. 또 이 회사가 해외로 출장하여 거주하는 직원의 생활비 분석을 통해 통계를 뽑게 설계했지만, 다른 방법으로는 전 세계 사람들의 생활 방식과 휴가비 등을 참고 했습니다. 임대료 인상에 대해 불평하는 뉴욕커들에게 식료품을 위해 당신들보다 50% 의 돈을 더 내야하는 한국의 서울시민들을 거론했습니다.
다음은 전 세계도시 경제별 10개 도시를 소개합니다.
순위 | 세계에서 가장 비싼 대 도시 | 생활비가 가장 비싼 도시 | 생활비가 가장 싼 도시 |
1 | 싱가포르 | 싱가포르, 싱가포르. 프랑스, 파리 (공동 1위). 중국, 홍콩 |
베네수엘라, 카라카스 |
2 | 파리, 프랑스. 취리히, 스위스 |
시리아, 다마스쿠스 | |
3 |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 ||
4 | 홍콩 | 스위스, 취리히 | 카자흐스탄, 알마티 |
5 | 오슬로, 노르웨이 | 스위스, 제네바. 스위스, 제네바 |
인도, 뱅갈로 |
6 | 제네바, 스위스. 서울, 한국 |
파키스탄, 카라치. 나이지리아, 라고스 (공동 6위) |
|
7 | 한국, 서울. 덴마크, 코펜하겐 (공동 7위). 미국, 뉴욕 (공동 7위) |
||
8 | 코펜하겐, 덴마크 |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인도, 첸나이 (공동 8위) | |
9 | 텔 아비브, 이스라엘 | ||
10 | 시드니, 호주 | 이스라엘, 텔아비브. 미국, 로스엔젤러스 (공동 10위) |
인도, 뉴델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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