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9)
-
세계에서 탄핵으로 물러난 지도자들
국민에 의해 선출된 국가의 리더가 국민들의 신임을 받지 못할 때에는 국민에 의해 자리를 물러나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일 일 것입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은 일이며 그로 인해 국가적 손실은 어마어마할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탄핵이라는 명분 하에 국민들의 요구에 의해 심판을 받고 자리에서 물러날 정도가 되려면 심각한 법적 위반이 있을 때라야 가능할 것입니다. 국가와 국민의 안전과 유익을 위해 일하겠노라 선언하고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을 때 그 결과가 국민들의 요구만큼 이르지 못했다면 아쉬움으로 남을 것이지만, 국민과 국가의 안전과 유익보다 자신의 영달을 목적으로 국민이 준 지위를 이용한다면 마땅히 국민들은 물러날 것을 요구해야 하고 억지스럽지 않게 물러나야 할 것입니다. 북대서양조약기구(NA..
2022.10.19 -
특정 싸이트가 열리지 않을때 해볼 수 있는 시도는?
거리의 컬러가 너무 이쁜걸 보니 . 계절이 깊어지는 것 같습니다. 비가 많지 않았던 지난 여름이였지만 고맙게도 가을이 색을 너무이뿌게 물들입니다. 바쁘다는 핑개로 게으름을 피우며 포스팅을 못해 미안한 마음으로 주말을 기다렸습니다, 토요일 새벽 이른시간, 밀려둔 포스팅을 하려고 티스토리를 접근했는데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게 무슨일인가 싶어 이리저리 시도를 해 봐도 티스토리에 관한 모든 싸이트가 접근이 불가능했습니다. 아무래도 티스토리 서버에 문제가 발생했을 것이라 생각하며 기다리기로 했습니다. 오전을 보내고 오후에 다시 시도를 했지만 여전히 서버는 열리지 않았고 티스토리 고객센터 역시 열리지 않았습니다. 이것이 나만의 문제인것 같아 인터넷으로 알아봤지만 이해 할만한 뉴스도, 불평하는 글도 찾지를 못했습니다..
2022.10.17 -
"닭이 먼저냐 계란이 먼저냐" 그 해답을 찾았다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현대 과학에 이르기까지 풀리지 않은 질문이 있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이는 누구나 한번쯤 들어봤던 질문일 것이고 또한 던저봤던 수수께끼일 것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명확한 답을 들었다는 사람도 찾았다는 사람도 없는 것 같습니다. '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하는 이 질문은 현대적인 것처럼 보이지만 2000년 전에 그리스 철학자 플루타르코스에 의해 처음 제기되었습니다. 이 질문과 그 대답은 우주와 생명에 시작이 있는지 여부를 다루는 문제이기 때문에 상당히 심각하고 중요한 것으로 간주되었습니다. 진화론적 생물학자들은 이 질문에 답을 찾았다고 합니다. 그들의 주장은 처음 사람의 유전적 결함으로 인해 돌연변이 달걀이 먼저 왔고 이 계란에서 최초의 닭이 나왔다고 주장합니다. ..
2022.10.13 -
미국이 다른나라와 다른점이 어떤 것이 있습니까?
무엇 때문이지 몰라도 미국인들은 다른 나라와 미국이 차별화되는 것을 원합니다. 미국을 알기를 원하고 미국여행계획이 있다면 미국이 다른 많은 국가들과 무엇이 다르며 차별화되어 있는지를 알고 출발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 여행을 한다는 것은 그 나라를 알아간다는 것이고 다양한 시스템과 문화와 수치를 알면 세계화에, 다양화에, 포용하며 앞서게 될 것입니다. 처음 미국에 왔을때 가장 놀랐던 것은 대형 트럭이었습니다. 멋진 스테인리스로 덮인 대형트럭은 일반적인 주택보다 크다는 생각이 들었으며 햇볕에 반사되어 번쩍거리며 달릴때 그 위화감은 감히 상상이 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더욱이 슈퍼 대형트럭의 달리는 속도감이나 출발 감은 여느 일반 승용차를 앞질렀으며 매연 하나 뿜지 않고 달리는 모습에 경악할 정도로..
2022.10.12 -
콜럼버스 날의 의미와 논란, 그리고 제안된 대안
올해 콜럼버스 날은 10월 10 오늘이며 미국연방의 공휴일입니다. 해마다 날짜는 달라지는 공휴일이지만 매해 10월 두 번째 월요일은 공식적으로 정해진 요일입니다. 덕분에 주급쟁이로서 3일간의 연휴를 즐기며 밀린 집안일과 개인적인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여전히 콜럼버스 기념일을 지킨다는 것에 논란이 되고 있지만 그 논란을 잠재우기 위해 다양한 의미를 부여하며 여전히 연방 공휴일로 지켜지고 있습니다. 1492년 크리스토퍼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상륙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 주정부와 연방 공무원들에게는 국공일로 정해져 있습니다. 이 날은 기념하는 것은 18세기에 여러 도시와 주에서 비공식적으로 기념했지만, 1937년까지는 연방차원의 공식 공휴일은 아니였습니다. 이 공휴일은 많은 사람들, 특히 ..
2022.10.11 -
싱글족이나, 혼자만의 시간이 건강에 주는 영향은?
흔히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고 말합니다.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해 사회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이 중요하다는 그동안의 연구 결과에 의한 것입니다. 맞는 것 같습니다. 사회적 연결은 정서적 신체 발달적 웰빙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혼자 있는 시간도 정신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이 밝혀 졌습니다. 여러 사람들과 또는 다른 어떤 누구와 같이 있는 것도 위로가 되기도 하고 보상적 심리를 느끼기도 하지만 반대로 스트레스의 주범이 되기도 합니다. 타인의 생각이 어떤지 걱정을 해야 합니다. 제안에 거절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고민해야 합니다. 여러 그룹에서 어떤행동이 어울리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서로의 불화음이 없도록 언행에 신경써야하고 변경해야 할 자세를 갖추어야 합니다. 사회적 그룹의 일..
2022.10.10 -
지구상에 해가 뜨지 않는 곳과 해가 지지 않는 곳
우리가 알고 있는 상식은 하루 24시간 중에 4분의 1은 깜깜한 밤이어야 하고 또 다른 4분의 1은 해가 땅을 비치는 밝은 낮을 갖추고 살아 가는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에는 일반적인 상식과는 거리가 먼 지역이 있습니다. 예전에 캐나다 록키산으로 여행을 하던중 밤 10시가 넘어도 해가 지지 않은 것을 보고 신기하기도 했지만 혼란스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은 많은 사람이 자외선을 피해 해를 기피하지만 생명이 살아가는데 해는 물만큼이나 절대적으로 필요한 생명의 원천입니다. 그러나 크지 않은 지구에서 밤이 없는 곳이 있는가 하면 해가 뜨지 않은 곳이 많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긴 밤에 머물러야 하는 곳은 얼마나 있을까요? 건강한 생명을 10시간 이상의 햇볕을 쬐고 어두운 밤 시간에 휴식하며 24시간의 순환으로..
2022.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