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 19:01ㆍ지식인/자연과 동물
세상에서 생명이 있는 모든 것은 암에 걸릴 위험이 있습니다. 암은 종종 세포가 분열할 때마다 복제되어야 하는 DNA에 비 정상적인 돌연변이가 생기면서 생물학적 환경의 정상적인 기능을 방해하고 조절되지 않는 세포가 성장과 분열을 할때 암으로 불립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주요 사망 원인이며 모든 연령대의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더보기 ☞코알라의 지문은 인간의 지문과 구분하기 힘들다
암에 대한 역사
연구에 의하면 인류는 수천 년 동안 암을 경험하고 있으며 암으로 인해 다양한 질병이 더 많아지고 있습니다. 암은 인간의 행동으로 인한 오렴이나 환경변화 같은 요인에 의해 발생합니다.
암 발병사례가 남아 있는 문서로 증명된 것은 170만 년 전 인간 초기에서 발생했습니다. 조사관들은 남아프리카 동굴에서 유적을 찾았고 그곳에 있던 인류의 조상에서 골육종을 찾았습니다.
암은 인간에게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고양이와 개 일부 새, 파충류, 물고기의 사망 원인도 암일 수 있다는 보고도 있으며 최근 발견에 따르면 공룡도 때로는 암에 결렸다는 설을 볼 때 지구 상 생명 있는 모든 것이 암의 위험에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더보기 ☞ 세계에서 섬이 가장 많은 나라와 섬의 수
나이와 체중이 암 위험 높임
전문가들은, 암은 주로 체중과 나이가 영향을 미치며 사람의 기본 수명이 길어질수록 신체가 노화됨에 따라 세포가 돌연변이를 일으킨 시간이 더 많고 확률도 높아지며, 또한 일부 과학자들은 체중이 더 많이 나가고 키가 클수록 돌연변이를 겪을 세포가 더 많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동물에게는 이 논리가 적용되지 않습니다. 코끼리나 고래 같은 크고 오래 사는 생물들임에도 불구하고 암에 걸릴 가능성이 극히 낮습니다.
코끼리, 돌고래, 고래는 암 발병률이 매우 낮습니다. 연구원들은 이 덩치 큰 동물들이 왜 암에 대한 저항성이 좋은지 연구하고 인간에게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지 찾고 있습니다.
한 의학 매체에 실린 연구 논문에 의하면 코끼리와 같은 후피 동물에는 신체가 암이 형성되는 것을 막는 종양 억제 유전자가 있다는 것을 밝혀 냈음을 기제 했습니다. 인간에게도 이 유전자가 있지만 단 하나의 사본만 있는 반면 코끼르는 20개가 있습니다.더보기 ☞ 세계에서 최악의 토네이도 5개는?
고래는 암이 걸리지 않는다
연구자들은 사람이 나이가 들고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암 위험이 증가한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포유류인 고래는 이런 이론과 달리 암에 걸릴 가능성이 가장 낮다고 했습니다.
알려 바로 고래는 지구 상에서 가장 크고 가장 오래 사는 생물입니다. 체중과 나이를 보면 암 발병률이 높지만 코끼리와 고래는 실제로 다른 동물보다 암 발병률이 낮습니다. 북부 애리조나 대한 정보학 팀은 이 수수께끼를 풀기 위해 돌고래와 고래의 게놈을 연구했습니다.
그 결과 고래의 DNA는 다른 포유류보다 환경에 적응을 위해 더 빠르게 진화했습니다. DNA 복구와 세포 분열 및 성장 조절에 관여하는 유전자가 있으며 또한 많은 종양 억제 유전자 사본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고래가 거대 몸집으로 진화하기 위해 암을 예방하는 청소 유전자를 가지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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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오늘도 과학계에서는 인류에 미치는 암을 정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인류 초기부터 함께 해온 암은 공룡도 앓았다는 사실과 고래와 코끼리가 암을 이기기 위해 특별히 진화했음도 밝혀내며 그들이 가지고 있는 청소부 유전자도 발견했습니다. 인류의 안녕을 위해 생물의 다양성에 대한 인식과 보존이 필요함이 강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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