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9. 26. 15:59ㆍ나그네의 미국생활/일상 생활속에 이모저모
광고가 달리고 나니 정신사납습니다.
그동안 여러차례 광고 승인불가 되어 아예 포기 하고 있었는데, 며칠 전에 한 이웃 블로거님이 "광고가
안달렸네요" 하는 글을 남기신 것을 보고, 용기를 내어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며 광고 신청을 했봤습니다
그런데 이게 무슨일인지 하루만에 덜컥 승인이 나 버렸네요 준비도 안되었는데,,
기쁨보다는 겁이 먼저나서 하루를 기다리다가 그래도 내가 신청한 것이니 해 봐야겠다 싶어 셋업을
하고나니 30분쯤 후부터 광고가 달리는데, 페이지를 열어보니 페이지가 어지럽고 정신이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시는 분들도 그렇게 느끼시겠지만 도라의 경험을 위한 것이니 이해 해 주실거라 믿어봅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다른 분들은 우편으로 뭔가를 받는다는 글을 보았는데 저는 이메일로 온 간단한
메시지뿐이네요. 우편으로 뭐를 보낼테니 기다리라는 글도 없고 오직 "축하합니다 에드센스 광고를
게재 할 수 있습니다" 하는 메시지 뿐 입니다
앞으로 내가 뭐를 기다려야 하는 건지,,, 아니면 이것으로 끝인건지, 모르겠어서 앞으로의 절차를 아는 분들
조언을 좀 들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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