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와 영부인 멜라니아 여사 바이러스 양성 반응

2020. 10. 2. 15:57세상만사/미국 오늘의 뉴스 한 컷

 

 

그동안 코로나에 대한 대책을 잘 못하고 있다고 비난을 받던 트럼프 대통령이

부인 멜라니아 여사와 함께 코로나 양성 판정 되었다고 AP통신에 실렸다

 

워싱턴 (AP)-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금요일에 자신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바이러스에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감염결과는 그와 함께 여행을 동석했던 그의 최 측근이자 보좌관 호프 힉스가 바이러스

감염에 대해 양성 판정을 받은후 불과 몆 시간만에 나타난 것입니다

기자들이 트럼프대통령을 마지막으로 본  목요일에는 아주 건강 상태가 좋은 것으로 보였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74 세로 고령인 트럼프는 현재 전국적으로 205,000 명 이상이 사망 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심각한  합병증에 걸릴 위험이 높은 연령입니다.

그는 트윗하기를 "오늘 밤 @FLOTUS와 저는 COVID-19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즉시 격리 및 복구

프로세스를 시작합니다. 우리는 이것을 함께 극복 할 것입니다!”라고 트윗을 했습니다

대통령의 담당 의사는 각서에서 트럼프와 50 세인 영부인이“ 현재는 모두 건강하다”며“ 그들이 요양기간 동안

백악관에 머물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11 월 3 일 선거를 몇주 앞둔 상황에 많은 사망자를 만들었던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역사상 현직 미국 대통령이

직면한 가장 심각한 공중 보건 공포로 남게되었습니다

비행장에서의 트럼프보좌관 호프 힉스

COVID-19의 증상에는 발열, 기침 및 호흡 곤란이 포함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경미한 증상으로 끝나지만

일부는 치명적일 수 있는 폐렴을 포함하여 심각한 증상이 나타냅니다.  

트럼프는 워싱턴 DC 호텔에서 모금 행사에 참석하고 금요일 저녁 플로리다 주 샌포드에서 정치 집회를 열

예정이 잡혀있는데.  수요일 저녁 미네소타에서 집회를 마치고 비행기를 타고 집으로 돌아 오는 동안 대통령의

최측근인 힉스가 경미한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고 바로 그녀를 비행기에 탑승 한 다른 승객들과 격리조치했으며

목요일에 양성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영부인 역시 모든 스케줄을 연기하고 대통령과 함께 격리에 들어간 상태이고.  그리고 그녀 역시 트윗하기를

"우리는 잘 이겨 낼 것"이라고 썼습니다

 

일찌기 전문가들은 백악관의 건강 및 안전에  의문을 제기하고 총사령관을 보호하기 위해 더 많은 조치를

취하지 않은 이유를 물었습니다. 트럼프는 공중 보건 당국이 경고했음에도 처음에는 테스트를 거부하며

방문객들과 악수를 나누었고,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쓰는 것을 거부했으며  자신이 약해 보이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자신의 행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따르기를 꺼려했습니다.

 

전염병은 브라질 대통령 Jair Bolsonaro와 영국 총리 Boris Johnson을 감염시키며 세계 지도자들을

강타하고. 의료진.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Silvio Berlusconi) 전 이탈리아 총리 또한 지난달 '지옥 같은'코로나

바이러스 사례와 싸우다 입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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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한마디 

운이 트럼프편이 아닌것 같다 

그동안 측근들의 잇따른 내부고발에도 끄떡없이 달리던 트럼프가, 보이지도 않은 코로나에 쓰러질것인가?

미국에 살고 있는 나는 당장 걱정이 앞선다 

국가의 수장의 건강에 비상이 걸렸으니 뭔지모를 불안감에 얼른 쾌차해 일어나 주길 바라는 마음 간절해 진다.

그리고 아무리 행정부의 말을 안들었다고는하나 백악관 의료문제를 담당하고 안전을 담당한 사람들은 뭘 했나 

타박이 나온다.

선거 한달 전이다 가볍게 앓고 있어났으먄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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