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코로나, 대선, 트럼프의동향,지역뉴스

2020. 7. 12. 06:24세상만사/미국 오늘의 뉴스 한 컷

코로나를 닮은 야생화

미국 코로나 19 대한 뉴스

미국은 새로운 코로나 바이러스 사건의 기록적인 날이 처음으로 7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텍사스 및 조지아를 포함한 급증하는 선을긋는 벨트 주가 기록 집계에 기여했습니다. 

캘리포니아는 금요일 7,798 건의 새로운 사건을보고했으며, 

공무원들은 이 바이러스로 구금된 구금 시설에서 확산을 늦추기 위한 계획에 따라 8 월 말까지  

약 8,000 명의 수감자를 석방 할 것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구금시설에서 코로나로인해 사망자가 31명으로 나타났다

휴스턴 지역에서는  12개 대형 병원들이 FULL로 차 있어서 일반 환자를 거부하고

오직 코로나감염된 환자 치료에 집중하고 있다

또 이지역에서 코로나 파티에 다녀온 30대 젊은 남성이 코로나에 의해 사망했는데 

이남성이 죽기전에 의료진들에게 "코로나는 사기라고 생각했었지만 그렇지 않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새로이 발견되는 코로나 감염후 나타나는 증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리면 심장, 뇌부터 피부까지 

신체 전체가 바이러스의 공격에 노출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1일 CNN 방송에 따르면 미 컬럼비아대 어빙메디컬센터 연구진은 코로나 19 환자들에 대한 

자체 및 외부 보고서를 분석한 결과 코로나19가 사실상 인체의 모든 주요 기관을 공격하는 

'다발성 장기 손상'을 일으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환자의 상당한 비율에서 코로나19는 장기를 직접적으로 손상하고, 

혈전을 유발하며, 심장 박동을 늦추고, 신장에서 혈액과 단백질을 빼내고, 피부에는 발진을 일으켰다.

또 기침을 포함한 호흡기 증상, 발열과 함께 두통, 어지럼증, 근육통, 위통 등 통증도 유발했다.

연구진은 "혈전에 대한 뉴스는 많이 나왔지만 그만큼 중요한 것은 이들 환자 중 

상당한 비율이 신장, 심장, 뇌 손상을 겪는다는 점"이라며 "의료진은 호흡기 질환과 함께 

이런 증상을 치료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의 동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러시아 스캔들' 관련 혐의로 복역을 앞둔 '40년 지기' 친구이자 

비선 참모 로저 스톤을 감형, 면죄부를 준 것을 두고 후폭풍이 거세다.

'법과 질서'의 대통령을 자임해놓고 사법 개입을 통해 법과 질서를 뒤흔들었다는 

논란에 또다시 휘말린 가운데 공화당 내부에서조차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는 등 

파문이 이어지고 있어 대선 국면에서 뇌관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금요일인 10일 밤 이뤄진 이번 결정은 첫 임기 전반부에 트럼프 대통령의 발목을 잡았던 

'러시아 스캔들'에 대한 무력화 시도를 통해 국면을 전환, 

대선 가도에서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포석도 깔린 것으로 보인다.

지역뉴스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디즈니월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재확산 속에서 

다시 문을 열기로 했다.

AP통신에 따르면 디즈니월드는 4곳의 내부 테마파크 중 매직 킹덤과 애니멀 킹덤을 

11일 재개장하고, 4일 뒤인 15일에 엡코트 센터와 디즈니 할리우드스튜디오 등 

나머지를 차례로 개장하기로 했다.

최근 플로리다주에서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자 인근 도시들이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규제를 다시 강화하는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이례적 결정이다.

다만 디즈니월드는 재개장 때 마스크 의무 착용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포함한 새 방역 규정을 도입하겠다고 덧붙였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