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 공개석상에서 첫 마스크 착용

2020. 7. 13. 05:56세상만사/미국 오늘의 뉴스 한 컷

 트럼프가 마스크를 쓰다,(코로나소식)

마스크쓴 사람들

 

 

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장 했습니다.

11일 트럼프 대통령은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국립 군 의료센터를 방문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는 마스크 착용을 반대한 적이 없다”며 “다만 때와 장소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동안 마스크를 사용을 거부해 오던 트럼프대령은 그 주변의 사람들이 코로나 감염된 사례가 많다

트럼프 대통령장남의 여자친구(며느리)가 확진을 받았고  

펜스부통령 수행원이 감염확진과 함께 

매번 백악관을 드나들때마다 검사를 받는다는 백악관 출입기자 역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백악관이 코로나에 안전지대 일 수 없다

11일 세계적으로 총 1천2백70만명을 넘어 선 것으로 미 존스홉킨스 대학이 집계했습니다.

사망자 수는 50만명을 넘었습니다.

전 세계 환자 중 4분의 1이 미국인으로 약 320만 명에 달합니다.

미국인 코로나 사망자 수는 13만4천명으로 집계됐습니다. 

11일 미국에서 7만명넘는  환자가 발생하며 또다시 최다 기록을 세웠습니다. 

사우스 캐롤라이나에서 11일 2천200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고,

루이지애나에서는 10일 2천600명의 신규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워싱턴 디시가 사망률이 예전 같은 시기보다 40% 급증했다고한다

코로나로 직접적인 영향도 있겠지만 감염을 염려하여 병원진료를 커리는 것도 영향을 받은 것으로 발표했다

 

트럼프대통령 동향

11일날 예정되었던 트럼프 대통령의 선거유세는 일기로 인해 취소 되었다

코로나로 19 인해 감당할수없는 팬더믹 사태인데 선거유세를 강행하는

대통령에 대한 비난이 공화당 내에서도 부정적인 여론으로 영향을 받은 것 같다.

 

학교정상화 밀어붙이는 트럼프…코로나19 재확산에 거센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가을 학기 학교 정상화 추진을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경제 정상화의 일환으로

학교 수업을 정상화하는 방안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

기록을 경신하는 상황에서 아이들의 건강을 볼모로 무리한 정상화를 요구한다는 비판이 만만치 않다.

이에 민주당 낸시 펠로시 하원 의장은 CNN에 출연해 "대통령과 행정부가 아이들의 건강을 해친다.

소름 끼치는 일"이라면서 디보스 장관의 학교 정상화 발언에 대해 "나쁜 짓이자 직무유기"라고 비판했다.

또 "학교로 돌아가는 것은 코로나19 확산기에 가장 큰 위험이다.

그들은 과학을 무시하고 통치체계를 무시한다"며 학교 정상화에 필요한 장비와 검사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트럼프 대통령이 국방물자생산법을 발동할 것을 촉구했다.

CNN은 "행정부의 무계획적인 접근에 학부모들이 어떻게 반응할지를 알기에는 이르다"면서도

"대통령의 경제정상화 희망을 충족하기 위해 아이들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은

큰 정치적 대가를 불러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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