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평균 체온이 낮아진다

2020. 11. 12. 12:37건강 정보/건강

 

인간은 좋아하는 음악을 듣을때 행복감을 느끼고 향수를 불러이르키며 즐거운 추억이 떠오를 수 있고,

흥겨운  멜로디는 긴장된 척추를 진정시킨다고 합니다. 다양한 여건에 따라 달라지는 인체가

이유는 모르지만  평균 체온을 변화시키는 것처럼 보이며 이는 우리의 현대 생활 방식과 관련이 있을것

이라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수년에 걸쳐 사람들의 평균 체온이 섭씨 37도였으나 근대에 들어 이에 못 미치면서 평균체온이 꾸준히

내려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냅니다 

 

볼리비아인들과,  상대적으로먼 원주민 부족인 Tsimane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평균 체온의 하락은

생활의 정도와의 상관관계는 없는것으로 나왔다고 하며  의료서비스가 열악한 지역민들만의 것으로 볼수없는것은

시골과 열대지역 등 다양한 지역계층에서 같은 결과로 보여집니다.

 

인류 학자들은 2002년 발표에서  2세기전에 유럽에서 측정된 결과물로 성인의 평균 체온은 평균 37 ℃ 였는데,

16 년 만에 이 측정 값은 36.5 ° C (여성 36.53 °, 남성 36.57 ° C)로 떨어졌으며 매년 0.03 ° C 씩 급격히 감소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산타 바바라 대학의 인류 학자 마이클 구르벤은 "20 년이 채되지 않아 약 2 세기 동안 미국에서 조사된

것과 같은 수준으로 감소를 보인다고." 라고 말합니다 

 

분석은 성인 5,500 명의 대규모 표본과 약 18,000 개의 장기 관찰을 기반으로 하며, 사람의 체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타 여러 요인을 고려했고. 완전히 건강한 성인만 분석 한 경우에도 결과는 체온감소로 나타납니다.  

저. 고소득 국가나 인류를 망라하고  인체의 평균체온은 "[36.4 ° C] 산업화 이전 시대에 비해 1.6 %로 낮아 진 것으로

보입니다 

 

연구자들은 연구에 참여한 모든 환자의 감염 및 염증에 대한 임상 진단과 다양한 요인을 테스트를 하였습니다

현재의 주요 가설 중 하나는 개선 된 위생, 깨끗한 물, 더 나은 의약품 접근성으로 인해 인간이 경험하는

감염 횟수가 줄어들어 염증질환 줄고 신진대사율 낮아져 체온이 낮아졌다는 것입니다.

 

Tsimane의 일부 감염은 실제로 체온 상승과 관련이 있었지만 감염 감소만으로는 평균체온감소를

설명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지난 20 년 동안 의료환경이나 건강이 개선되었다는 ​​볼리비아 시골지역은  여전히 감염이 널리 퍼져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더 나은 생활 환경를 유지하고 있으며 우리 몸은 감염을 막기 위해  싸울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항생제, 예방 접종 또는 기타 의학적 치료에  접근이 쉬워지는 것과  관련이 있을 수 있습니다.

 

더 발전된 지역 사회의 경우, 에어컨이나 난방과 같은 현대적인 사치품과 연결되어 우리 몸이 내부

온도를 더 낮게 유지할 수 있습니다. 

 

더 시원해진 생활과 방식의 명확한 문화적 변화가 평균 체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은 분명하지만 

더 많은 원인이 있을 것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평균체온변화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왜 그렇게 되어가는지  이유를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전 세계의 다양한 인구가 더 필요합니다. 

 

이 연구는 Science Advances 에 게재된 내용입니다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