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자연과 동물(74)
-
사막에서 일어나는 가장 위험한 사고들
사막에 탈수증으로 죽는 사람보다 익사로 죽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은 참 아이러니합니다. 일반적으로 사막이라 함은 끝을 알 수 없는 모래언덕에 물이 없고 강한 햇볕에 신기루가 연상되며 비가 오지 않아 대부분의 동식물이 살 수 없는 지역입니다. 생명을 기르는 물이 없어 넓은 지역 생명이 없는 모래사장만 지속되고 마실 물을 찾지 못해 입이 타들어 가며 죽기 일보직전일때 나타나는 오아시스는 사람을 익사시킬 수 없는 작은 웅덩이 거나 낮은 연못정도 라서 사막에서 탈수로 인해 죽어가는 사람보다 익사로 죽은 사람이 더 많다는 사실을 아는 아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10대 사막은 어디일까요? 사막에서의 위험성 지구의 1/3 이상이 강수량이 매우 적은 사막이며 그중에 20%만이 모래로 덮여 있고..
2022.06.18 -
세계에서 가장 큰 10대 사막은 어디일까요?
사막이란 정확히 무엇일까요? 우리는 전 세계의 사막 을 생각할 때 끝이 없어 보이는 모래 언덕과 더위에 목말라 죽어가는 것을 상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러나 사막에서 탈수증으로 죽는 사람보다 익사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 것도 사실입니다. 이론적으로는 사막은 1년 내내 10인치 이하의 비가 내리며 강수량이 거의 없는 건조하고 불모의 환경입니다. 세계의 약 3분의 1이 사막으로 뒤덮여 있으며 사막 역시 지구의 생태계에 중요한 한 몫을 차지하고 있고 위대한 인간은 이 사막에도 생명체가 살수 잇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자세히 보기 ☞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요? 사막의 유형 대부분이 생각하는 사막은 뜨거운 모래로 뒤덮여 있다고 말하겟지만 실제로는 지구의 가장 추운곳에도 사막이 있습니다. 사..
2022.06.16 -
사막에 건설된 화려한 10개의 도시들
사막이라 함은 일반적으로 메마른 모래산이 있고 바람에 의해 모래톱이 몽한적인 분위기를 내는 곳이 상상이 됩니다. 물이 없어 나무가 살기 힘들고 모래먼지가 눈을 뜨지 못하게 괴롭히고 발을 디딜 때마다 푹푹 꺼지는 모래에 걷기도 힘든 곳, 일반적인 생명이 살아갈 수 없는 곳이 바로 사막으로 인식됩니다. 강우량이 적은 척박한 장소, 초목이 거의 없으며 뜨거운 태양의 빛에 무더운 더위가 지속될 것 같지만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의 문명은 불가능을 가능케하며 불모의 땅에 생명을 불어넣어 거대 도시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시는 농업과는 거리가 먼 화려한 도시로 많은 인구를 수용합니다. 사막도시는 여러 편리함을 지속적으로 공급받기 위해 다양한 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온대 지역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2022.06.13 -
지구상에서 가장 높고 큰 산맥순위?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에서 지붕이라고 할 수 있는 산맥은 행성에서 살아가는 많은 생명들에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지구에서 가장 높이 솟아 있는 것이 산이지만 혼자 덜렁 서있지는 않습니다. 그들은 보통 각각의 산맥을 이루고 있으며 .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 봉우리도 산맥의 일부일 뿐입니다. 지구에서의 높은 산맥들은 주로 아시아에 많이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세상에서 가장 특이한 꽃들입니다 히말라야 지구에서 가장 높은 산은 에베레스트 산입니다. 이 산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펼쳐진 산맥은 히말라야 산맥입니다. 위치는 중국, 인도, 네팔, 부탄, 파키스탄에 걸쳐 펼쳐져 있으며 유명한 이 산맥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와 많은 산을 제공합니다. 이 산맥으로 인도 아대륙과 중국의 티베트 고원을 분리하기도 합니..
2022.06.12 -
육지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지구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부분이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그 순위를 다시 확인해 봅니다. 1. 세상에서 가장 빠른 육지 동물 치타 큰 고양이과인 치타는 아프리카, 서아시아, 남아시아에 서식하고 있고, 시간당 최대 속도가 114km로 지구 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먹이를 추적할때는 일상적으로 시속 80-100km의 속도에 도달하며. 야생으로는 주로 아프리카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옅은 노란색 바탕에 작은 검은 반점으로 털로 덮여있고 치타의 길이는 약 1.2미터이며 몸은 길고 가느다랗고 꼬리의 길이는 65–85cm가 됩니다. 어깨 높이가 약 75cm이며. 체중은 34~54kg 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더 큽니다. 큰 고양이과 중에 다리가 긴 편이고 늘씬한 척추는 고..
2022.06.10 -
수 닭이 머리가 없이 18개월을 살았다
잔인하지만 목이 없이도 살 수 있다는 신기함에 호기심과 인간의 잔혹함이 심장에 갈등되면서 포스팅을 하면서도 마음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원하지는 않지만 이런일이 있을때 어떤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시기와 여건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다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자세히 보기 ☞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요? 죽기를 거부한 닭 약 77년 전 콜로라도에서 한 농부가 닭의 목을 베었으나 죽기를 거부한 닭이 있습니다. 수탉 한 마리가 고기로 먹히기 위해 참수될 때 머리가 잘린 상태에서 도망쳐 18개월을 더 살았습니다. 이 기사는 1945년 10월 22일 LIFE 잡지에 헤드라인으로 실린 기사입니다. 콜로라도 주 프루타에 있는 한 농장에서는 닭고기를 팔기 위해 손도끼를 이용해 40~50마리 ..
2022.05.31 -
애완동물 키우기가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될까?
요즘 대부분의 사람들은 한 두 종 이상의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습니다. 심지어 병원에서도 일부 환자들이나 연로하신 어른들께 애완동물을 권한다는 말을 듣고 사람에게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얻어지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보았습니다. 건강상 이점 현대화의 물결은 사람을 더욱 외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한 건물에 칸칸이 막아서 많은 사람들이 살고 있지만 고립된 사람들은 더 많아지고 있고 한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을 하며 하루를 함께 보내고 있지만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람을 만나기란 쉽지가 않은 시대입니다. 형제가 멀어지고 친척이 남이 되고 부모 자식 간에도 예전만 못한 시대에 살면서 사회적인 동물인 인간은, 어디엔가 마음을 열어야 하고 대화를 하며 정서교류를 해야 합니다. 사랑받고 사랑을 줄 수 있는 대상이 없는..
2022.05.24 -
일부 일처 제를 유지 하는 동물들
세상이 많이 변했음을 느낍니다 각자의 주관이 뚜렷해지고 주장이 강해지면서 각자 자기의 인생을 위해 단호한 결정을 하고 다시 시작하는 용기도 갖습니다. 예전에는 쉽지 않았던 일들이 요즘에는 좀 더 접근하기가 쉬워지면서 이혼율도 높아졌습니다. 각자의 여러 사정이 있어 아픈 결정을 했을 것이다, 생각하지만 동물을 통해 배우면서 이혼율이 좀 낮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동물들 중에 평생 한 배우자와만 사는 동물이 있습니다. 또한 일부 일처제로 살아가는 동물들이 있습니다. 이것들의 사는 방식과 그 종류를 알아봅니다. 비버 포유류 중에서 평생 한 배우자와만 짝짓기를 하며 가정을 이루고 있는 몇 종 중의 비버가 있습니다. 어쩌다 배우자가 죽으면 새로운 짝을 찾기도 하지만 종에 따라 약간 다른 선택을 하기도 합니다. 비버를..
2022.05.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