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6. 10. 18:05ㆍ지식인/자연과 동물
지구에서 가장 빠른 동물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대부분이 알고 있는 상식이지만 그 순위를 다시 확인해 봅니다.
1. 세상에서 가장 빠른 육지 동물 치타
큰 고양이과인 치타는 아프리카, 서아시아, 남아시아에 서식하고 있고, 시간당 최대 속도가 114km로 지구 상에서 가장 빠른 동물로 알려져 있습니다.
먹이를 추적할때는 일상적으로 시속 80-100km의 속도에 도달하며. 야생으로는 주로 아프리카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옅은 노란색 바탕에 작은 검은 반점으로 털로 덮여있고
치타의 길이는 약 1.2미터이며 몸은 길고 가느다랗고 꼬리의 길이는 65–85cm가 됩니다.
어깨 높이가 약 75cm이며. 체중은 34~54kg 이며 수컷이 암컷보다 약간 더 큽니다.
큰 고양이과 중에 다리가 긴 편이고 늘씬한 척추는 고속의 스피드를 내기에 적합합니다.
내부적으로는 간 , 부신, 폐, 기관지, 비강 및 심장이 모두 커서 강력한 생리적 활동이 가능하고.
먹이를 추격 할때는 초당 약 3 1 / 2 보폭을 합니다.
대부분의 육식 동물과 달리 치타는 주로 낮에 활동하며 이른 아침과 늦은 오후에 사냥을 합니다.
사냥감은 새, 토끼, 작은 영양, 어린 멧돼지, 큰 영양과 다양한 작은 동물을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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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가지뿔 영양
가지뿔 영양은 사람들이 쉽게 보기 힘들 수 있지만 주로 미국과 캐나다에 서식하고 있습니다. 시속 최대 속도가 89km로 세계에서 2번째로 빠른 육지 동물입니다. 야생에서 자연적 살아가느지역은 미국 중서부와 남서부와 캐나다 중부 지역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고릴라 숫것이 가슴을 두두리는 행위는 무엇을 뜻하는가?
3. 남아프리카의 작은 영양 (스프링복)
스프링복 최대 속도는 시속 약 88km이며, 남서부 아프리카가 원산지인 영양입니다. 자연 서식지가 위협받고 있어 이 영양 역시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화려한 공작새에 대해 알아봅니다.
4. 누우(와일드비스트)
누루의 시속 최대 속도는 82km이며 자연 서식지는 남아프리카, 나미비아입니다.
크고 견고한 외관을 하고 있어 빠른 동물이라고 보이지 않을 수 있지만 최대 빠른 육지 동물 중 4번째에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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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자
사자, 프라이드, 프레데터, 갈기, 큰 고양이
최대 속도: 최대 81km/h 또는 50 mph
자연 서식지: 사하라 사막 이남의 아프리카, 인도 서부
큰 고양잇과인 사자는 종종 "동물 왕국의 왕"이라고 불리지만 속도는 왕이 아닌 5번째 동물로 시속 약 81km의 최대속도로
실제로는 누우만큼의 속도를 냅니다. 주 서식지는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의 대부분과 인도 서부의 작은 지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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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블랙벅 & 토끼 & 재규어
블랙벅의 서식지는 주로 남아시아이며 재규어는 남미 중미 북미 일부에서 서식하며
토끼는 아시아 유럽 북미에 널리 퍼져 서식하고 있습니다. 최대 속도는 각각 시속 최대 80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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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그레이하운드
이집트가 원산지인 그레이하운드는 큰 개과로 최대속도가 시속 어깨 높이는 72km이며, 몸무게는 약 27~32kg입니다.
몸이 가늘고 매우 빨리 달리는 사냥개로. 시력이 발달하여 주로 눈으로 보고 사냥하며 사냥감을 끝까지 쫓아가는 것이 특징이지만 성격은 침착한, 총명한, 애정이 풍부한, 탄탄한, 온화한, 조용한 편이고
수컷의 크기는 71–76 센티미터, 암컷은 68–71 센티미터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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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아프리카 들개
아프리카 들개 또는 리카온은 아프리카 들개 속의 유일종으로,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에 서식하는 갯과 동물입니다.
리카온의 치아는 초육식성에 적합하게 적응되어 있으며, 최대 속도는 시속 72km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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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캥거루
캥거루는 캥거루과의 대형 유대류를 말하며. 왈라비의 경우는 캥거루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캥거루보다 크기가 더 작습니다. 캥거루 서식지는 호주이며 최대 속도는 시속 최대 71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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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말
야생적으로 말의 서식지는 남극 대륙을 제외한 모든 대륙이며 최대 속도는 70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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