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공작새에 대해 알아봅니다.

2021. 5. 16. 18:13지식인/자연과 동물

화려한 공작새

 

 

아이들이 어릴 때 동물원으로 가면 어김없이 봐야 하는 동물이 화려한 공작새입니다 다양한 색으로 큰 깃털을 가지고 있는 숫 공작새는 어쩌다가 꼬리를 부채모양으로 펼칠 때면 뭔가 행운을 붙잡은 듯 기분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러나 이런 화려한 색상 파란색과 초록색 깃을 가진 공작새는 아시아가 원산지이지만 이 아름다움으로 인해 세계 곳곳으로 이동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까마귀에 대한 흥미로운 실체

오늘은 아름다운 공작새에 대해 좀 더 알아보려고 합니다 

 

길고 아름다운 깃털은 숫것만 가지고 있다

 인간은 여성들이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지만 다른 동물들은 숫 것들이 더 아름다움으로 눈길을 끄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작새 역시 숫것만이 다양한 색과 긴 깃털을 가지고 있으며 암수가 무리 지어 생활합니다. 

숫 공작새가 부채형으로 꼬리를 펴서 매력적인 부채질를하며 숫 것의 체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암컷은 이런 숫 것의 화려한 부채질을 통해 체력을 확인하고 수컷이 깃털을 털며 덜커렁 거리며 깃의 빚을 이용해 만든 반짝이는 아름다움은 암 것에게 환상을 만듭니다   자세히 보기   심각한 멸종 위기에 놓인 희귀한 오랑우탄

일부 과학자들은 수컷의 깃털이 암컷에게 매력발산이라고 하는 반명, 다른 과학자들은 크고 화려한 퍼포먼스는   포식자를 위협하기 위함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깃을 펴서 하는 진동, 춤 (깃털 흔들기 및 움직이기), 발성 (공작이 독특한 트럼펫 소리를 냄)이 공작새 사이에서 짝을 선택하는 데 중요하다는 증거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포유류로 처음 멸종된 스텔라 바다 소

 

공작새의 꼬리 깃털은 3년이 걸린다  

알에서 부화한 어린 병아리는 3개월까지 암,수의 별다른 변화가 없습니다. 이후 발색하기 시작하면 3년이 되어야 완전한 성체로의 깃털을 가질 수 있고,  매년 짝짓기 시즌이 지나면 깃털 갈이가 자연스레 이뤄어 집니다.

 

 인도 국조가 된 인도 공작새

파란색을 띠고 있는 인도 공작 ( Pavo cristatus )은 인도 전역에 퍼져 있으며 1963 년에 인도의 국조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인도공작은 인도의 예술과 힌두교 문화에 여러 형태로 묘사되며, 왕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공작새는 불멸의 상징으로  그리스 신화의 일부를 엮으며 꼬리 깃에 있는 눈모양은 모든 것을 보는 신이나 교회를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졌습니다.    자세히 보기   지구상에서 멸종되어 더 이상 볼수 없는 동물들

 

 머리에 나있는 깃은 센서   

매혹적인 깃털로 공작새는 너무 많이 진행되어 떠 다니는 왕관과 비슷한 문장이 종종 간과됩니다. 암 수 공작새의 길게 서 있는 벼슬은 교미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암컷은 센서로 사용 사용합니다.

수컷 공작새가 암컷을 유혹하기 위해 꼬리를 흔들면 (과학자들은 초당 약 25 번 측정) 암컷은 이 퍼포먼스를 보고 크라운 센서를 통해 머리에서 그것을 느낍니다.  자세히 보기   까마귀란 어떤 새인가 알아 본다

 

날 수 있는 공작새

공작새는 깃털이 길고 무겁지만 짧은 거리를 날수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동물계의 매몰찬 엄마들

 

공작새를 식용으로 

중세시대 부자나 권력자들은 농민과 같은 음식을 먹지 않는다는 생활방식으로  특이한 동물들을  식탁에서 부자의 표식으로 제공되었습니다. 그들의 축제를 위해 만들어지는 공작새 요리는 깃털이 손상되지 않은 상태로 피부를 제거하는 식의 특별한 방법이 제시되며, 가장 뛰어난 여성을 위해 요리로 제공되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지구상에서 가장 오래 사는 동물은 어떤 동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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