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도 불타고 있는 지구촌들

2021. 8. 10. 18:26지식인/자연과 동물

지구는 지금도 살아 움직이고 있으면서 여러방법의 표현으로 아프다고 아우성을 치는 것 같습니다.  지구내면에 이어 표면도 끊임없이 끓어오르며 움직이고 분수처럼 차오르며 때로는 인간에게 이로움으로 때로는 해로움으로 다가옵니다.  그 위에서 살아가는 우리는 그런것 쯤 기억하고 싶어 하지 않습니다. 지구는 그저 우리에게 이로움으로만을 위해 움직인다는 편리한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시간도 그 어디선가는 끓어오르는 불길로 주변의 거주자들에게 불안을 유발하는 곳이 있습니다. 활화산으로 불타고 있지만 석탄으로 인해 발화된 곳이 있고 그 외의 광물질이나 자연 가스에 의해 불타는 곳들이 있습니다. 

그 많은 곳들중에 인재와 석탄에 의해 오랫동안 불타고 잇는 곳을 소개합니다.                                                          자세히 보기       세계에서 가장 크고 비싼 과일들입니다.



  Brennender Berg, 독일

 

 

 

 

곳은 독일의 Dudweiler와 Sulzbach-Neuweiler 사이에 있는 지역으로 산이라기보다는 협곡에 가깝습니다,  지층에 묻혀있는 석탄층을 300년 이상 동안 태우고 있습니다.  1688년에 양치기가 마른나무뿌리에  장작불을 피워 뿌리를 태우고 석탄층에 옮겨 붙은 불이 지금까지 따고 있습니다.  불타는 탄층은 화염이 아닌 타오르는 불씨와 유황 연기로만  입증됩니다.  이 지역은  위험하지 않으며 방문객에게 개방되어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세계에서 가장 파괴적인 쓰나미



  스모킹 힐스, 캐나다

 

 

 

 

캐나다 노스웨스트 준주의 북극해에 있는 Franklin Bay 근처에 스모킹 힐이 있습니다.  사람이 살지 않는 북극권 위에 있는 이 언덕은 1826년 탐험가 존 프랭클린이 발견당시 지하에서 석탄을 태우면서 끊임없이 연기를 내뿜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산에는 갈탄(갈탄), 유황, 오일 혈암이 많이 매장되어 있습니다.  황과 갈탄의 반응으로 자연 발화되어  갈탄은 수백년 동안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Smoking Hills를 둘러싼 호수는 이산화 황으로 오염되어 산성 환경에서 번성할 수 있는  종만 살아가고 있습니다.  불타는 암석과 연기의 다양한 화학 물질은 언덕을 따라 밝은 색 줄무늬를 남겼습니다.  자세히 보기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자연 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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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주 버닝 마운틴

 

 

 

 

호주 시드니에서 북쪽으로 139마일 거리에 있는 불타는 산은 자연보호 구역에 있습니다.  이 산에서 뿜어내는 유황냄새 때문에 화산으로 불타는 것으로 생각되지만 조사를 통해 밝혀진 바로는 지층 아래 실제로 석탄이 불타고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 지역 토착민들의 전서에 의하면  전쟁에서 돌아오지 않은 남편을 기다리던 여성들이 목숨을 끊으려고 산에 올랐다가 돌이 되어 불의 눈물이 되었고 그 불의 눈물이 흘러내려 산을 태웠다고 합니다.  과학자들은  번개나 자연 발화로 불이 시작됐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산뭍힌 탄층은 두께가 2미터이고 표면 아래 20-30미터입니다. 그것이 불타고 있는 기간의 추정치는 5,000년에서 15,000년 사이일 것으로 추정합니다.  자세히 보기       세계에서 가장 잔인한 감옥은 어디일까?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센트랄리아

 

 

 

 

미국 펜실베이니아는 석탄이 풍부하게 매장되어 있었습니다. 오래전 박정희 정권에서 이 지역 석탄이 한국으로 수출되기도 했던  펜실베이니아에 외진 곳 센트랄리아에는 1962년부터 석탄이 불타고 있습니다. 

많은 양의 석탄이 매장되었어도 자연발화나 번개 같은 자연발화를 비껴갔던 이 지역에 사람이 지핀 불로 인해 지금까지 꺼지지 않은 불로 지하에 불길을 내며 타고 있습니다. 
석탄 체취를 한 지역에 청소를 위해 쓰레기 매립지에 불을 지폈고 물에 잠긴 듯했으나 다음날 다시 타오르며 소화에 실패했고 석탄층에 불이 붙으면서 꺼지지 않은 화재로 지금껏 타고 있습니다.  이 지하 화재 통로는 1979년에 사람들이 살고 있는 시내에 도달해  시민들은 이 마을을 버리고  정부에서 제공한 부동산으로 이주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떠나기를 거부해 약 10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더 보기 ☞  센트랄리아 불타고 있는 마을


 

에말 라레니, 남아프리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음푸말랑가 주(구 이스트 트랜스발)의 탄광은 탄광 체취 후 매립하지 않고 버려졌고 광산의 일부가 지금까지 불타고 있습니다. 이곳의 불은 석탄 기둥이  산소와 접촉하여 자발적으로 연소되었고 불로 약해진 지하 광산 통로가  붕괴되면서 때때로 사람들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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