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13. 16:07ㆍ지식인/과학,우주
나쁜 소식
1985 년 과학자들은 남극에서 한 오존층의 구멍을 발견했다는 보고서를 냅니다 지구에 살고 있던 우리 모두는 오존층구멍이 자외선을 거르지 못해서 나타날 모든 피해들, 즉 피부암과 백내장 등의 피해를 걱정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어서 과학자들은 2011 년 초 북극에 새로운 구멍이 열렸다고 추가 발표를 했습니다. 따라서 태양으로 부터의 자외선을 차단하는데 도움이 되는 대기층 인 성층권이 지구를 보호하는데 어려울것이라는 발표를 했습니다.
좋은 소식
그러나 여기에 좋은 소식이 있습니다. 우리의 과학자들은 이 문제를 심각하게 보고 관리하며 처리해 오고 있습니다.
오존층 구멍이 드러났을때 세계 지도자들은 발 빠르게 움직였습니다. 1987 년 몬트리올 의정서를 통해 세계 여러 국가에서 오존을 파괴하는 클로로 플루오로 카본 (탄소와 공해물질)생산을 금지했습니다. 전 세계지도자들이 한뜻으로 동의 한 첫 번째 일이 오존층의 보호 절약을 위한 대책이었습니다. CFC(클로로 플루오로 카본)를 금지하는 조약은 UN의 모든 국가가 비준 한 최초의 합의였던 것입니다.
대기 CFC(클로로 플루오로 카본)의 수준이 떨어지기 시작하면서 오존층이 스스로 복구되기 시작했습니다. 1970 년대와 80 년대에 방출된 CFC(클로로 플루오로 카본)가 아직도 대기중에 떠 다니고 있어 진행 속도가 느리지만, 과학자들은 오존층이 금세기 말까지 정상으로 돌아올 것으로 희망합니다.
아이러니하게 오존층의 고갈은 지구 온난화를 억제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남극의 얇아진 오존은 지구에서 멀리 떨어진 태양 복사열를 반사하여 더 밝은 구름과 온난화를 늦추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 기사는 2012년 mental_floss 매거진 1 월 -2 월호에 실렸던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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