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변에 박테리아가 얼마나 있을까?

출처: Pexels :bacteria

 

코로나로 세계적인 팬더믹을 겪고 있는 요즘 박테리아라는 단어만 들어도 무섭고 지치게 됩니다.

그러나 박테리아는 지금까지 인류와 함께 해 왔으며 지구 상의 거의 모든 곳, 

지하 깊은 곳이나,  깊은 바닷속,   심지어 대기에서 40 마일 높이까지 바이러스가 발견됩니다.

 

우리 주변의 박테리아 수

 

박테리아는  지구 상에 존재하는 유기체중 가장 많은 개체군으로  약 5 x 10의 30 제곱이 있다고 합니다. 

그 말은 곧 5에 0이 10개 붙은 숫자입니다. 

이 숫자의 박테리아를 한 줄로 연결한다면 1조 광년 동안 갈 수 있을 만큼의 거리라고 하니

감이 쉽게 오지를 않습니다. 

 

하지만 너무 두려워할 것이 없는 것은 그 많은 수의 박테리아 모두가  우리에게 해를 주는 것은 아니라. 

오직 1% 미만 만이 위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우리들이 박테리아를 두려워하는 것은 우리 눈으로 볼 수 없는 미세한 크기의 유기체이기 때문이며,

보이지 않은 유치체가  우리 주변 어디서든지, 또  모든 사람에게 분포되어 있으나 

정확하게 눈으로 확인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너무 두려워할 일 아닙니다  

 

오늘날 전 세계가 여전히 코로나 바이러스를 다스리지 못하고 있으며

개인 위생과 공중보건에 대한 견해가 크게 변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 주변의 그 많은 박테리아를 생각할 때  다른 생명 곧 인류에 위협이 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에게 위협이 되는 박테리아는 전체 박테리아 중 1% 미만으로 간주합니다.  

우리 육안으로  볼 수 없는 박테리아가 

우리 주변 어디든지 누구에게든지 퍼져 있을 만큼 많다고 하지만,

  두려워할 일이 아닌 것은 대부분의 박테리아는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에,

그리고 우리에게 유익합니다.

 

 

박테리아는 토양에서 질소 수준을 관리하며  다양하게 토양을 분해하기도 합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의 장속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우리의 면역체계를  손상시키는 어떤 물질, 곧 다른 박테리아나 바이러스를 방어하고

물리치는 역할도 박테리아가 참여합니다.

그만큼 더 많은 좋은 박테리아가 우리를 돕고 있으며  지구를 살리기 위해 열심히 일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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