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면에서 분리 된 화합물이 암세포 활성을 억제, 사멸시킨다

2021. 3. 22. 18:33건강 정보/건강

 

해면  플로리다 해양박물관 

 

다양한 해산물을 많이 먹는 대한민국은 아주 반가운 소식입니다.

과학자들은 바다생물 해면에서 암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화학물질이 있을 것이라 제안합니다.  

의학계에서는 인간의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 아직은 미 개척지이며 잠재력이 있는 해양화학물질에서 자원을 찾기 위해 눈을 돌렸습니다.   

그동안 백혈병치료제로 사용해 오던 시타라빈은 해양생물 해면에서 분리한 물질입니다.  항 대사성 약물에 속하는 항암제로 암세포 억재 역할을 하는 시타라빈 는  그동안 백혈병과 임파종치료용으로 승인되어 치료제로 사용되어 왔었지만.  다른 종양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미드 웨스턴 대학 에 따르면 작년 10 월 현재 9 개의 해양 유래 약물이 암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 임상 적으로 승인되었습니다.

 

해면 화합물은 암세포를 억제 

 

러시아 극동 연방 대학 (FEFU)의 연구자들은  해면 (Fascaplysinopsis reticulata)에서 화합물 (3,10-dibromofascaplysin)을 분리하여 화학물질로 합성화 했습니다.   그리고 전립선 암세포에 시험한 결과 종양 세포를 완전히 사멸시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사람이 잠 안자고 버틸수 있는 시간은?

 

해면 화합물질이 녹농균에도 효과

 

1988 년 화학자들은 해면에서 파스카 플라이 신을축출했는데 그것은 항진균, 항균, 항 바이러스, 항 말라리아 및 항 종양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파스카 플라이 신은 전망이 좋지 않았던 뇌암인 다형성 교모세포종 세포를 죽인다는 논문을 발표했습니다. 

처음으로 그들은 충분한 양의 3-bromofascaplysin(인간 배아 줄기 세포)과 3,10-dibromofascaplysin화합물을 축출하였고. 이 화합물은 알칼로이드 14- 브로 모레티 큘라 테이트 및 14- 브로 모레티 큘 라틴의 첫 번째 합성에 사용되었습니다.

또한 연구자들이 축출한 다양한 것들로 3-bromofascaplysin과 3,10-dibromofascaplysin을 얻었는데 이 여러 종류는 항생제에 내성이 있는 박테리아인  녹농균 (Pseudomonas aeruginosa)에도 효과가 있음을 발견했습니다.그리고 3,10-dibromofascaplysin이 전립선 암세포에 표적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다고 보고 했습니다.   

  bromofascaplysin = 인간 배아 줄기 세포.

dibromofascaplysin (해양 알칼로이드)=자연적으로 존재하면서 대개 염기 질소 원자를 가지는 화합물로 중성과의      약산성을띤 물질까지의 총칭을 말한다.

 

마무리지으며 한마디

※  이 내용을 포스팅하면서 사과를 드립니다. 의학과 화학의 전문용어를, 글을 쓰는 저도 이해하기 힘들었지만  혹시나 어떤 분들에게 도움이 될까 해서  옮기면서 좀 더 신뢰할 수 있게 원문대로 옮겼습니다. 

핵심은 바다생물 해면체에서 몇 종류의 암세포를 억제하고 사멸하는 물질을 개발하여 몇 개가 승인이 났다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앞으로 미 개척지 바다생물에서 좀 더 연구를 해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읽으시는데 불편을 끼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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