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근로시간만 일하고 살아도 풍요로운 나라들

 

근로시간이 가장 적은 덴마크 국기

 

인류가 시작되어 지금까지 우리들의 삶의 방식은 수년에 걸쳐 변했고, 현대 기술은 교육, 건강, 식습관, 옷차림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 혁명을 가져왔습니다. 일부는 우리에게 편리함과 즐거움을 주는 변화도 있지만 그렇지 못한 변화도 있습니다.  우리에게 근로는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이지만 때론 짐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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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좀더 나은 삶을 지키기 위해 치열한 경쟁 속에 투자되는 시간은 부와 연결지어 집니다. 주로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람들, 곧 연봉제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정해진 시간만 투자해서 일하는 걸 원합니다. 미국을 기준 8시간은 법적근로시간이지만 그 이상의 시간 일하는 것은 싫어합니다.  그와는 달리 부와 비교되는 근로시간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법적 근로시간 이상을 원할 수도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올리브와 올리브 오일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들.

 

선진국 일부에서는 삶의 질을 내세워 짧은 근무 시간이 두드러집니다. 2019 년 경제 협력 개발기구 (OECD)가 발표 한 데이터에 따르면 덴마크는 연평균 최저 근로 시간 1,380 시간으로 1 위를 차지했으며 노르웨이와 독일이 그 뒤를이었습니다.자세히 보기  ☞  은퇴하는 베이비 붐 세대가 직면한 어려움과 기쁨.

세계 경제 발전과 세계 무역을 다루는 OECD는 1961년에 설립되어 37 개 회원국으로 구성된 그룹입니다. 

 

OECD에 따르면 짧은 근무시간 작업을 수행할 경우 조직이나 일에 더 효율적이라고 말합니다.  적은 근로 시간이 직원이 업무에 더 헌신하고 항상된 조직의 발전을 위해  최상의 결과를 산출하려고 노력하며 직원들의 건강 역시 더 좋았습니다.  자세히 보기  ☞ 부패에는 반드시 조력자가 있다

 

 OECD 가 발표 한 2019 년  노동 시간이 짧은 상위 10 개국 

	국가	근로자 1 인당 연간 평균 실제 근무 시간, 2019 년
1	덴마크	1380 시간 /년중
2	노르웨이	1384 시간 /년중
3	독일	1386 시간 /년중
4	네덜란드	1434 시간 /년중
5	스웨덴	1452 시간 /년중
6	아이슬란드	1454 시간 /년중
7	오스트리아	1501  시간 /년중
8	프랑스	1505 시간 /년중
9	룩셈부르크	1506  시간 /년중
10	영국	1538 시간 /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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