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락하는 미국의 위상은 어디까지

2020. 7. 2. 08:00세상만사/미국 오늘의 뉴스 한 컷

폭포

미국 정부가 유럽과 그 외의 여러 나라들로부터 야유 섞인 조소를  받았다.

프랑스와, 영국, 캐나다 총리까지도 조소하듯 미국을 비난하고 나선 것은. 

지금 전 세계적으로 코로나와 싸우고 있으면서 백신과 치료제 개발에

선두적 기선을 잡으려고 각국은  어마어마 한 돈을 쏟아 부으며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아직까지 이렇다 할 성과는 안 보이고 있고   

지금으로서는 치료제로 나오는 것이 대체품도 없이 오직 렘데스비르뿐이다,   

그러므로 각국에서  이 약을 구하려고 줄을 잇고 있는 이때에 

생산되고 있는 이 약의 90% 를 이미 미국 정부와 계약이 끝났다고 한다

세계적인 펜더믹 상태에 있는 작금에 "함께" "더불어" "나눔"과 같이 극복해야 하는데 그와 반대로

미국이 독선과, 이기주의적 행태를 한다는 조소가 각국 정상들로부터 빚 발치는 것이다. 

미국에 살고 있는 나는 "당연한 거 아냐?"

 

대통령후보자의 인지능력이 도마에 올랐다

지난번에 트럼프가 연설 도중 물을 마시면서 한 손으로 컵을 들지 못하고

다른 한 손이 입으로 마실 수 있게 돕는 장면이 화면에 노출된 후

"뭔가 심상치 않다, 뭔가 건강에 이상이 있다"라고  

증명되지 않는 가짜 뉴스가 계속 생산되더니

드디어 민주당 죠 바이든 후보의 인지능력이 또 도마에 올라서

CBS 언론사 앵커가 조 바이든 후보와 인터뷰에서 후보에게 직접적으로 질문하는 일까지 뉴스에 나 왔다 

세계 제일의 대국이란 나라의 대통령 후보의 인지능력이 뉴스로 나오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세계 속에서 어떻게 비칠까,

격 떨어지는 소리

 

 선거가 다가올수록 후보자들과 지지자들 그리고 리서치 회사들의 발 빠른 대책들로 바빠지는데 

민주당 조 바이든 후보 지지자들과

공화당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

그리고 통합 유권자들의 의향을 분석한 결과를 보니,  조 바이든 후보의 지지자들 강도가 너무 약하다

강한 이미지로  정권을 잡은 트럼프는 지금도 선거만 기다리는 Super strong bond 펜들이 있는 반면 

조 바이든후보는 그런 지지층은 없이 그저 트럼프를 밀어 내기 위한 대체 인물 정도로만 생각하고있다.

좋게 말하면 백인신사의 품격소유자이고 나쁘게 말하면 우유부단한 조바이든 후보는 

그동안 50년의 정치생활 중에서 부통령으로만 있었기에 그런 유약한 이미지화되었는지 몰라도

강한 미국을 원하는 대부분의 유권자들은 죠 바이든 후보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오직 트럼프를 밀어내기 위한 대체 인물 정도인 샘.

반면 트럼프대통령은  극 반대파가 있긴 해도 극 친 트럼프파를 상당히 확보하고 있는 샘이다

아마도 트럼프가 그걸 믿고 인종주의적 제스처를 하며 민족주의를 버리지는 않은것 같다

또 앞으로도 버리지 않을 것이다.

유색인종으로 살아가는 입장에서 그런 트럼프를 반대하지만

북한 문제를 해결 할 사람으로 트럼프 만 한 사람이 없다 는 판단에 

한인들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기도 하다

죽은 시신이라도 한국을 위해 내어 주는  코리아 아메리칸들의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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