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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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주의 인종주의가 바뀔수 있을까?
코리아 아메리칸으로 살면서 종종 인종차별을 느끼며 살고 있다. 백인마을에 사는 나는 이사 온 초반기 누군가 내 차에 계란을 깨뜨려 놓은 적도 있을 만큼 보수적인 지역에서 살고 있어서 그러려니 하고 살고 있는데 코로나로 인해 더욱 움츠러든다 왜냐하면 내 모습이 변할 수 없는 아시안이기 때문에 혹시 하는 마음에 어디로 가나 스스로 조심을 하게 된다 그런데 오늘 남편의 차가 검사를 받아야 하기에 남편을 픽업하러 가려는데 내 차가 이상하다 오늘에야 발견한 내 차가 깨어져 있다 집 실내 garage에 둔 내차가 앞 범퍼 바로 위가 깨어져 있는 것이 아니겠는가 집 안에 있는 차고이기 때문에 누가 들어오지도 않았고 남편은 자기 차만 이용하기에 이 상황은 하나를 생각하게 된다 며칠 전 쇼핑몰에 갔던 것이 생각이 난다...
2020.07.16 -
코로나 백신 인간실험 이달말 가능
Johnson & Johnson, COVID-19 백신 인간 시험 준비 Johnson & Johnson의 한 부서 인 Janssen Pharmaceutical Companies는 이번 달 COVID-19 백신에 대한 인체 시험을 시작할 계획이다. 최초의 임상 시험 참가자는 건강한 성인입니다. 임상 시험의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것은이 단계의 결과와 대유행의 진행에 달려 있습니다. 미국이 자금을 지원하는 COVID-19 백신 후보 3 종에 대한 임상 시험이 진행 중입니다. Moderna와 AstraZeneca는 인간 시험을 시작했으며 Johnson & Johnson은 7 월 말까지 시험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정부의 BARDA (Biomedical Advanced Research and Development ..
2020.07.16 -
트럼프의 동향,실업수당,학교오픈,백신항체
미 모더나 “코로나 백신 임상시험 전원 항체 형성” 미국의 제약업체 '모더나'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위한 초기 임상시험에서 환자 모두에게 항체를 형성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14일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따르면 미 국립 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와 함께 개발 중인 ‘모더나’ 사의 백신은 첫 번째 45명 대상 임상시험에서 항체 반응과 안전성에 긍정적인 결과를 얻었습니다. 또 두 번째 백신 접종 이후 모든 참여자들의 몸에 중화항체가 생겼고 이는 코로나바이러스에 감염된 뒤 회복된 환자의 항체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일부 부작용도 있었습니다. 참여자 절반 가량은 피로,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을 겪었습니다. ‘모더나’사는 오는 7월 27일 3만 명을 대상으로 할 대규모 제3상 임상시험에 나섭니다..
2020.07.16 -
코로나이후 달라질 세상을 알자
전문가들은 코로나이후 우리는 다른세상이 될 것이라고 한다 정치,경제,사회,복지,개인,일자리,세계관, 세계의 리더, 등등이 새로운 길로 나아 갈 것이라고 한다 그럼 개인이 무엇을 어떻게 알고서, 대비 해야 하는가? 우리는 정상적인 상태로 돌아갈 수 없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세상을 어떻게 바꿀까요? 우리는 지난 2월에 이어지는 뉴스로 오래된 꿈속으로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믿을 수 없으며 너무 빨리 진행되어 얼마나 급진적인지 압도적 이였습니다. 몇 주 후에 생각을 바꾸고 누군가 다음과 같은 말을한다고 상상해보십시오. 한 달 안에 학교가 문을 닫습니다. 거의 모든 공개 모임이 취소됩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일을하지 않을 것입니다. 정부는 역사상 가장 큰 경제 부양책을..
2020.07.15 -
미국17년만에 사형집행, 년내 백신가능,다시잠금
미국이 올 여름이 끝날 무렵 코로나 백신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미국 CNBC 방송은 13일 트럼프 행정부 고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백신 생산을 위한 과정이 이미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백신 개발에 참여하고 있는 회사는 두 곳으로 모더나(Moderna)와 존슨 앤 존스(Johnson & Johnson)으로 이달 말 백신에 대한 임상시험 최종단계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도 14일 프랑스 제조업체 사노피가 개발하고 있는 코로나 백신을 가장 먼저 제공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서부 캘리포니아주가 특정 사업장의 실내 운영 금지 조치를 연장했습니다. 게빈 뉴섬 캘리포니아 ..
2020.07.15 -
코로나 이후 바뀔 세상은?
지구에 큰 이변이 날때마다 사회적으러 큰 변화를 가져왔다 대표적으로 페스트가 그랬고 세계2차 대전이 그러했다 이번 코로나 사태역시 그에 못지않은 큰 이슈로 많은 전문가들은 이번 코로나 이후 세계는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갈 것이라고 한다 무엇이 어떻게 달라질 것인가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고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다른 위기를 보면서 우리의 상황과 미래에 무엇이 있을지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연구는 현대 경제의 근본 인 전 세계 공급망, 임금 및 생산성에 중점을 둡니다. 경제 역학이 기후 변화와 같은 문제와 근로자의 낮은 정신 및 신체 건강 수준에 기여하는 방식을 살펴 봅니다. 사회적으로 정당하고 생태적으로 건전한 미래를 건설하려면 매우 다른 종류의 경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C..
2020.07.14 -
플로리다 코로나 뉴욕 넘어…트럼프 친구스톤 감형
플로리다주에서, 미국 전역의 코로나 확진자 일일 최고치가 나왔습니다. 12일 통계를 기준으로 1만 5천300명이 집계됐는데요. 기존 최고 기록은 지난 4월 4일 뉴욕주에서 집계된 1만2천274명이었습니다. 사우스플로리다대학교 감염의학과 존 토니 교수는 “(코로나 초기에) 뉴욕에서 겪었던 사태를 연상시키는” 상황이라며, 병원으로 환자가 쏟아져 들어와 의료진이 탈진에 이를 지경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텍사스와 애리조나의 사정이 급한데요. 시신을 관리할 병원 영안실 수용 능력을 초과해서, 냉장 트럭이 긴급 투입되는 일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다른 주들도 안심할 상황은 아닙니다. 13일 오후 현재, 미국 전역의 확진자 수는 333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데요. 300만 명을 넘어선 게 불과 닷새 전인 지난 8일이었..
2020.07.14 -
트럼프 대통령, 공개석상에서 첫 마스크 착용
트럼프가 마스크를 쓰다,(코로나소식)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되는 가운데 처음으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공식 석상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등장 했습니다. 11일 트럼프 대통령은 메릴랜드주의 월터 리드 국립 군 의료센터를 방문하면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나는 마스크 착용을 반대한 적이 없다”며 “다만 때와 장소가 있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그동안 마스크를 사용을 거부해 오던 트럼프대령은 그 주변의 사람들이 코로나 감염된 사례가 많다 트럼프 대통령장남의 여자친구(며느리)가 확진을 받았고 펜스부통령 수행원이 감염확진과 함께 매번 백악관을 드나들때마다 검사를 받는다는 백악관 출입기자 역시 확진판정을 받으면서 백악관이 코로나에 안전지대 일 수 없다 11일 세계적으로 총 1천2백70만명을 넘어 선 것으로..
2020.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