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권에 당첨된 후 남편에게 살해 당한 여자

복권이 행운일까?

 

 돈은 있으면 좋고 없으면 불편하고 많으면 악이 되는 것 같습니다. 얼마 전에 미국 오클라호마주에서 젊은 엄마와 어린 딸이 남편과 아빠로부터 살해를 당했습니다.   엄마와 딸이 200만 달러 로또 잭팟에 당첨된 직후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이었습니다.    자세히 보기 ☞미국에서 가장 많이 방문한 국립 공원 10 곳

 

경찰과 젊은 엄마의 친정 식구들은 젊은 엄마가 결혼 직후부터 남편으로 부터 학대를 받게 되었으며 복권이 200만 달러의 잭팟이 터지면서 당첨금을 놓고 싸움이 이어지며 남편으로부터 살해를 당한 것 같다는 추측을 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  메사 베르데 국립 공원에 찍힌 인디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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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엄마 티파니는 전 결혼 생활로 부터 네 명의 딸이 있었습니다.  홀로 살던 그녀는 새로운 결혼 상대 42세의  John Donato를 만나 함께 동거를 하게 되었고.  2020년 11월에  꿈만 같던 복권에 당첨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 네 아이의 엄마는  200만 달러의 복권 당첨금은 신의 선물 같았습니다.  슬프게도 그녀는  그 돈을 제대로 써보지도 못한 채 새 남편이 학대를 시작했고 급기야 한 살배기 딸과 티파니는 남편이 당긴 총에 맞아 죽었습니다.   

티파니는 복권에 당첨되자 남자친구와 결혼을 하고 오클라호마로 이사하기로 결정했지만  Donato는 티파니의 친정가족들에 에 그녀가 자기를 떠 날계획을 하고 있다고 말하면서 학대를 시작했고  7월 30일, 모든 것을 끝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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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한 티파니 부부는 복권당첨금이 논쟁의 대상이 되었고 언어적 갈등과 가정 폭력이 확대되기 시작했으며 헤어질 계획을 하는 동안 치명적인 사고가 발생한 것입니다. 

신고를 받은 FBI 도착햇을때도착했을 때 31세 젊은 엄마 티파니는 즉시 사망했으며  경찰이 도착했을 때 살아있던  23개월 된 어린 딸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다음날인  월요일에 사망했습니다.  총을 당긴 남편 역시 옆에서 자해를 해서 사망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   CBD 오일의 효과와 부작용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그 모든 것들을 다 지켜 봤을 살아남은 어린 딸 3명이라는 것입니다.  아이들을 사랑하는 티파니는  마지막까지 아이들을 향한 시선을 거두지 못했을 것이라고 그녀의 동생은 말을 했습니다.  티파니가 끝까지 마음 조리며 지켜봤을 세 딸들 중에 하나는 정부가 보호하고 있으며 엄마 티파니가 남기고 간 돈은 엄마가 없는 아이들을 위해 크라우드 펀딩 캠페인을 조직하여 신탁기금으로 운영될  것입니다. 

※ 큰 복권을 당첨된 분들은 그 돈을 어떻게 이용할까 궁금할때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뉴스를 보고 불로소득은 결코 행복할 수 없다는 것을 생각하며 주어진 만큼에 만족하며 감사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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