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11월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준비하라고 지시

2021. 10. 17. 18:01세상만사/미국 오늘의 뉴스 한 컷

 

백악관은 각  주지사들에게 11월 어린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준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전국에 2,800만 명의 어린이를 보호할 수 있는 소아용 코로나 백신을 충분하게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자녀들의 건강을 염려하는 부모들은 백신이 접종되면서 긴 코로나 터널을 벗어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곧 어린이 대상 COVID-19 백신 승인 요청

백악관은 각 주 주지사들과 화상회의를 통해 5세에서 11세 어린이들에게  11월쯤 접종을 할 수 있도록 지시가 있었다고 ABC 뉴스에서 보도했습니다.

여전히 FDA에서 화이자의 소아용 백신에 대한 긴급 승인 여부를 고려 하고 있어 승인이 나야 합니다.  다른 연령대와 동일한 방식으로 절차가 진행된다면 몇 주 안에 승인이 날 것으로 예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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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행정부는 화이자로부터 6,500만 도즈를 구입했으며 FDA의 접종 승인이 되면 바로 소아과 의사, 병원 및 약국 등 승인된 제공자를 통해 무료 주사를 배포할 것입니다.  이는 성인과 마찬가지로 어린이를 위해서도 각각 2회 분량입니다.


그러나 5-11세 아동의 부모들 중 얼마나 많은 부모가 자녀를 위해 백신접종에 등록할지는 두고 봐야 할 것입니다.  US News and World Report에 따르면 8월부터 백신 접종 대상이 된 12세 이상 어린이의 예방 접종률은 43%에 불과합니다. 자세히 보기     실종된 여성이 기억 상실증 상태로 발견되었다

 

 FDA는 승인 절차 고려

 

FDA는 어린이 백신 접종 승인을 내리기 전에 모든 데이터를 면밀히 검토할 것이며 다른 소아용 백신에 대한 우리의 방대한 경험을 통해 백신의 안전성과 유효성에 대한 임상 시험 데이터에 대한 포괄적인 평가를 수행할 것”이라고 부모들을 안심시키고자 하는 말을했습니다.  FDA는 승인 절차에 대해 10월 26일 최종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어린이에게 코로나는 성인만큼 위험하지 않지만 수백명의 어린이가 바이러스에 감염된 후 사망했습니다.  8월에 아이들이 등교하기 시작한 후 백만 명이 넘는 감염이 보고되었으며  이것을 끝내기 위해 정부와 FDA는 노력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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