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세계 영유아 사망률 통계

영유아는 인류의 미래입니다

 

어린이는 인류의 미래입니다. 어디에서 태어나든지 간에 건강해야 하고 행복해야 하고 보호받아야 하는 존 제일 것입니다.  그러나 개별 국가의 공중 보건에 따라 5세 미만의 어린이 생존기간이 큼 차이로 달라지는 것을 보면 마음이 가볍지 않습니다. 다행인 것은 오늘날  영유아 사망률이 과거에 비하면 많이 낮아졌습니다. 

 2020년 세계의 영아 사망률은 1000명당 27.974 명이였으나 2021년에는 27.334 명으로 2020년 보다 2.29% 감소 했으며 2020년도 2019년 보다 2.24% 감소를 보이며 꾸준히 감소하고 있음은 고무적인 일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높은 영유아 사망률이 심각한 국가가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모계 사회를 유지하고 있는 사람들

 

미국의 영유아 사망률 5.8명 

미국 에서 영아 사망은 대부분 선천적 장애나, 조산, 또는 저체중 출생, 산모에게 임신 합병증, 영아 돌연사 증후군 및 부상(예: 질식)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전 세계적으로 볼 때  영아 사망의  주요 원인은 신생아 뇌병증(출생 시 산소 부족으로 인한 뇌 기능 문제)이나  감염, 조산 합병증, 하기도 감염, 설사병 등입니다. 

생후 수일 내의 영아와 5세미만의 영아에게 원인은 다릅니다.  미국의 영유아 사망률은 5.8명으로 다른 선진국들보다 높은 편입니다. 그러나 이 통계는 계산법이 다른 국가와 다릅니다. 일부 다른 국가들은 사산아는 포함되지 않지만 미국은 사산아도 포함됩니다.   

영아 사망률이 높은 국가에서 그 원인은 빈곤 , 말라리아, 영양실조, 위생적 기반시설부족  미개발 시설, 열악한 의료 시설이 포함됩니다.  자세히 보기  ☞   69명의 자녀를 낳은 다산의 어머니

아프가니스탄 유아 사망률은 110.6명으로 가장 높습니다.  아프가니스탄의 유아 사망이 높은 지역은 시골지역으로  수년간 내전으로 사회가 흩어져 있고 사람들은 맨발로 도보 생활을 합니다. 특히 임산부의 산전 진찰이나 어린이의 경우 의료 서비스를 받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또한 보건 교육이 크게 부족하여 임신 합병증에 대한 치료가 되지않고 있는 것도 사망률의 주요 요인이 됩니다.  아프카 니스탕의  한 여성의 출산율은 4.412명으로 세계 평균인 2.4명을 훨씬 웃돌고 출산율은 37.9명으로 세계 12위다.

모나코는 영아 사망률이 1.8로 가장 낮습니다. 영유아 사망률이 낮은 이유는 작은 나라가 경제대국이며 산모의 고학력과 건전한 의료시스템 때문입니다.  자세히 보기  ☞    최고의 교육을 자랑하는 나라들

2020년 기준 (1,000명당 사망률)영유아 사망률

	영유아 사망률이 낮은국가	1000명당	영유아 사망률이 높은국가	1000명당
1	모나코	1.8	아프가니스탄	110.6
2	일본	2	소말리아	94.8
3	아이슬란드	2.1	중앙 아프리카 공화국	86.3
4	싱가포르	2.4	기니비사우	85.7
5	버뮤다	2.73	차드	85.4
6	핀란드	2.89	니제르	81.1
7	노르웨이	3.15	부키 나 파소	72.2
8	체코 공화국	3.17	나이지리아	69.8
9	스웨덴	3.33	말리	69.5
10	홍콩	3.34	시에라리온	68.4

 출처: 유엔 - 세계 인구 전망, 국제 데이터베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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