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공 오미크론이 코로나 재 감염률을 높인다

2021. 12. 4. 19:01건강 정보/건강

재 감염률이 높은 오미크론


전문가들에 의하면 남아공에서 나타난 코로나바이러스의 변종 오미크론이 코로나 감염을 경험했던 환자들에게 재 감염률을 높이는 것으로 보이며 현재로서 백신이 심각한 질병을 예방하는 최선이라고 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전문가들은 오미크론이 이전 어떤 변종보다 전염력과 재 감염률이 3배의 빠른 것으로 보인다고 했으며 WHO에서는 남아공의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U의 공중 보건 기관은 앞으로 몇달 안에 유럽의 코로나 감염자들의 절반 이상이 오미크론에 의해 발병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이 역시 백신이 심각한 증세를 예방할 수 있다는 증거가 나왔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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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에 의한 남아공 사례



남아공에서는 11월 중순 코로나 1일 감염이 300명이었지만 최근에는  8,561명의 새로운 감염자가 발생하면서 이 중에 재감염이  2,273명에 달한 다고 보고 했습니다.

남아공 질병 연구소 관계자는 앞으로 남아공내 지역에서 감염자 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할 것이라고 하며 중증으로 진행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백신만이 도움이 된다고 했습니다.    
 
또한 이 연구소의 과학자들은 초기 오미크론이 다른 변종보다 증상이 약할 것이라고 예측했지만 최근 오미크론의 사례를 보면 젊은 사람들에게 감염률이 높아지며 더욱이 어린아이들까지 낮은 연령층의 감염률이 높게 나타나며

이전에 감염검사에서  양성률이 1%대 였으나 최근 두 자릿수라고 말하며 오미크론에 의해  4 펜더믹 물결임을 알렸습니다.  지난 일요일 남아공 시릴 라마포사 대통령은 백신 접종률이 개선되지 않으면 엄격한 국가 폐쇄로 갈 수도 있음을 경고했습니다. 자세히 보기   혈액형과 COVID-19 위험성의 관계

변종 오미크론으로 인해 가장 심각한 남아공 가우텡(Gauteng) 지방의 의사들은 집에서 치료받고 있는 코로나 감염자들의 증상은 마른기침을 포함하여 독감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현재로서는 백신만이 중증 예방이라고 말했습니다.   다행인 것은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백신 접종을 원하는 사람들의 수가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이 지역의 감염 사례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을 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같은 기간에 양성률이 16.5%로 급격히 증가했으며 가우텡 지역의 양성률은 19%에 도달했습니다.

걱정스러운 것은 지난주에 가우텡에서 임원율은 144% 증가했으며 6일마다 두배씩 증가했습니다.  

참고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은 대유행 기간 동안 코로나 감염자 수가 거의 3백만 명에 달하고 사망자는 89,000명 이상으로 보고 되어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수치입니다.  자세히 보기     코로나 변이종 오미크론에 대한 과학자들의 견해


Omicron에 초기 핫 스팟이 된 곳이 가우텡이었지만 지금은 다른 지역에도 자리를 잡았으며 케이프 타운에서도 코로나 4차 새 물결이 시작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근 남아공 백신 접종률은 약 36.3% 이며 60세 이상에서는 1차 접종이 64% 완료되었으나 젊은 연령대에서는 아주 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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