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1. 25. 21:11ㆍ건강 정보/건강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치매는 전 세계적으로 장애와 사망의 원인이 되지만 아직까지 치료법이 없습니다. 이 질병은 세계적으로 5,50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매년 1,000만 명의 사람들이 치매 진단을 받습니다. 그중에 약 60-70%가 알츠하이머병을 앓고 있어 암과 심장병 다음으로 주요 사망 원인이 됩니다.
WHO는 세계적인 고령화 시대에 치매환자가 2030년에는 7800만 명, 2050년에는 1억 3900만 명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그 외에 당뇨병이나 비만 심장병 역시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더보기 ☞ 심장병 위험을 높이는 수면시간
치매의 가장 중요한 요소는 노화입니다. 기억력 문제, 인지 기능 및 협응력 상실, 성격 변화 등의 증상으로 65세 이상에서 주로 나타납니다. 더보기 ☞ 뇌졸중의 징후와 증상
현재까지 치매에 대한 치료법은 없으며 대부분 질병을 늦추지도 못하고 증상 완화시키는 정도입니다. 최근 한 연구단체에서는 식이요법이 치매의 진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조사 했습니다.
건강한 식단과 치매의 관계
건강한 식단은 모든면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건강한 식단은 심장에 좋으며 건강한 심장은 두뇌를 좋게 하여 인지에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지중해 식단이 인지 기능 향상과 치매, 심장 건강 등에 좋다고 알려지면서 많은 사람들 지중해 식단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 식단은 경도인지 장애에서 치매로 진행을 늦추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식단 구성은 적당한 양의 적포도주와 소량의 유제품, 계란, 붉은 고기, 과일과 채소, 그리고 견과류롸 각종 씨앗, 올리브 오일과 생선이 포합 됩니다. 더보기 ☞ 암과 식단의 연관성
다이어트가 주는 심리
꼭 지중해식 식단이 아니라도 녹색 잎채소를 포함 기타 채소와 견과류 딸기 콩 통곡물 해산물 가금류 올리브 오일 및 와인을 등에 중점을 둔 식단(심리적 다이어트)은 규형 잡힌 영양과 함께 치내예방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연구자들은 자가 보고된 설문지를 통해 다이어트 식단이 인지 기능 개선에 연관성이 있음을 입증했습니다. 위에 나열된 심리적 다이어트 식단을 따르는 사람들에서 상당히 느린 인지 저하가 있었으며 이 식단과 인지와의 탄력적인 상관관계를 발견했습니다.
그러나 흥미롭게도 이 설문지에 참여한 인지기능이 향상된 참가자들의 사후 확인된 뇌 별리와는 무관하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지중해 식단이든 심리적 다이어트인 건강 식단이든지 균형 잡힌 식단이 뇌와 심장 건강에 유익함을 말해줍니다. 더보기 ☞ 초콜릿과 뇌졸중 관계
가공식품이 주는 위험
치매환자나 건강을 염려하는 분들에게 전분가 들은 균형 잡힌 식사를 권하고 있습니다. 건강한 식단은 신성하고 가공되지 않은 식품이며 가정식이 포함됩니다. 가공식품은 현저히 나쁜 식품입니다.
대부분의 가공식품은 설탕 함유가 많고 해로운 지방이 함유되어 있어 치매 위험을 증가시킵니다.
돔 물 실험에서 정제된 탄수화물이 많은 식단은 치매와 알츠하이머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나이가 많은 사람들이 매일 정제된 탄수화물이 많은 간식을 먹었을 때 치매에 걸릴 가능성이 더 높아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살라미 소시지, 베이컨과 같은 육류 가공 제품을 규칙적으로 섭취한 사람은 치매 위험이 44%이며,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이 52% 증가시켰습니다. 더보기 ☞ 뇌 기능에 로즈메리 효과
보충 영양제가 치매에 도움이 될까?
비타민과 미네랄 보충제를 강력히 추천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보충제가 치매 퇴치나 늦추는데 얼마나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연구단체에서 이것을 추진했습니다.
최근 나이 든 수컷 쥐에 대한 실험에서 정제된 타수 화물을 먹였을 때 학습 능력과 기억력이 저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같은 식단을 섭취한 쥐에게 오메가-3 보충제를 섭취한 쥐들은 기억력 문제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연구에서 나타났듯이 가공식품은 염증반응이 발견되지만 오메가-3는 염증을 해결합니다. 그러나 다른 보충제는 치매와 연관성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더보기 ☞ 와인과 뇌졸중의 연관관계
알코올과 치매
알코올과 치매의 연관성은 명확하게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과음과 치매 연구단체의 추적에 의하면 과음자가 알코올을 완전히 끊었을 때 적당히 마시는 사람들보다 치매 위험이 더 높다는 것이 나타났습니다.
따라서 적당히 마시는 것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다고 볼 수 있지만 그렇지는 않습니다. 결과적으로 적당히 마시는 알코올은 건강한 식단과 적당한 운동을 겸하면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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