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전쟁이 우리의 식탁을 공격할 수 있다

우쿠라이나 밀 생산에 대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공격한 후 유가와 가스 가격이 치솟고 있어 지금은 세계인들의 주머니 사정을 위협하고 있지만 
다음은 우리의 식탁이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은 비참한 상황에 처해 있으며 목숨을 걸고 싸우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재난은 국경을 초월하여 수천마일 떨어진 사람에게도 피해를 줄 것입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전 세계 밀 수출의 4분의 1을 감당하고 있었고
전 세계인이 사용하는 해바라기 기름의 80%을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전 세계 비료공급 역시 러시아와 그들의 동맹국 벨로루시와 함께 약 15%를 공급하고 있기도 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은 누가 뭐라 해도 농업생산과 수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어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는 생산자들에게는 적지 않은 압력이 될 것이 예상됩니다.   

 

우크라이나 전쟁이전에도 세계 식량배급에 어려움이 있어 기아와 아사가 있었지만 

이 전쟁으로 식량 생산에 차질이 생기고 생산량뿐 아니라 공급과 수출에 어려움이 생기며 

전 세계적으로 심각한 영양실조와 기아를 야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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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이 세계인의 식량공급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무자비한 러시아군의 포격으로 대기중으로 방출된 탄소로 인해 농산물 생산할 수 있는 토지와 물을 변화시키고

기아를 증가시키고 시장을 혼란시키며 장기적으로 국제적 식량 시스템에 어려움이 될 수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유럽의 곡창지대입니다.

국제 식품 정책 연구소(International Food Policy Research Institute)는 이 두나라에서 세계에 공급하는 밀의 수출이 거의 30%에 해당하며

옥수수 수출은 20%를 차지하고 

해바라기 기름은 80% 이상을 세계에 공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글로벌 제재와 다양한 러시아의 사정으로 중단되어  

올해 발표된 것으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밀 수출량이 최소 700만 톤 감소할 것이며.

우크라이나에서는 귀리, 기장, 메밀 등에 대해 선적과 수출을 금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세계에 공급에 차질이 시작되었습니다.   

 

이 사태를 바라본 농업 경제학자 Scott Irwin 교수는  "이 위기는 장차 극심한 경제적 고통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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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의 작물 위기

 

• 우크라이나의 수출에 어려움을 가지고 있습니다.
• 국제 무역회사들이 안전을 위해 영업을 중단하며 항구와 항로가 폐쇄 하면서  지난 가을 생산한 농산물을 해외로 운송할 수 없습니다

 

• 또한 우쿠라이나 국내 저장창고에 보관된 곡물은 국가의 비상 상황중 전역망이 파괴되면서 보관을 위한 온도 조절장치와 환기장치가 기능을 잃었습니다.   

 

• 올해 밀 생산을 위한 인력부족과 연료 부족으로 농산물 생산는 능력을 잃었습니다. 
• 공급이 불확실한 종자 수급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어 내년 생산건에 까지 생산자들은 고심중에 있습니다.
• 러시아는 세계 최대의 비료 수출국이지만 3월 초 출하를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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엎친데 덮친 격

코로나19 여파로 공급망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전쟁 전에 이미 세계 식량 가격이 사상 최고치로 치솟았고밀 가격은 1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로부터 밀을 구매하는 아프리카와 중동 국가들은 가격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으며 공급 역시 충분치 않아 식탁에 가해지는 압력을 받을 것입니다.  

이 외에도 빵을 주식으로 하는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사하라 사막 이남의 여러 국가에서 밀의 절반 이상을 우크라이나에서 구매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2921년 세상에서 가장 부패한 나라들  

 

 

시민 폭동?

지난 2008년과 2009년, 식품 가격이 높았을 때 전 세계적으로 시민 소요가 발생했으며  아이티, 남아메리카, 남아시아에서 폭동이 일어났습니다. 

전문가들은 가난한 나라가 더 곡물값이 빠르게 많이 오른다고 말하며 이전의 시민 폭동은 가까운 장래에도 도사릴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여파는 이미 저소득 국가에서 가장 치명적인 가계 예산을 압박하고 있습니다.

 

 

 

식량원조의 곡물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산

 

유엔 세계 식량계획(UN World Food Programme)에서  식량 원조를 위해 배급하는 곡물의 절반 이상이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에서 구입합니다. 이 기구는 이전보다 30%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Washington Post )에 서 기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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