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에 대한 나쁜 풍수? 윤당선자 청와대 거부

2022. 3. 19. 21:12세상만사/사회

풍수에 나쁜 청와대?

 

최근 한국에 대한 뉴스는 나쁜 풍수? 에 대한 청와대 이전 문제가 국제화된 것 같습니다.

"나쁜 풍수"에 의한 당선자 거처가 도마에 올랐으며,

'무당의 조언"이라는 말들이 이슈가 되는 것 같습니다. 

21세기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한나라의 리더가 무당말을 듣고 움직인다는 것에 대해 왜 내가 창피하고 망신스러워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자세히 보기   위기의 베네수엘라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다음은 사우스차이나 모닝 포스트에 올라온 뉴스입니다. 

 

한국 대통령 당선인 윤 씨의 팀은 그의 청와대가 시민들의 접근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야 한다고 말하며 청와대 이전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선택한 청와대는 출입이 금지된 국방부 건물이라고 말합니다. 

 

이에 반대론자들은 청와대 퇴출 방안을 성급하고 터무니없는 일이라며 풍수적 고려가 더 큰 동기라고 말합니다. 

또한 거대한 청화대를 옮길 경우 그에 따른 엄청난 비용과 보안에 제기되는 문제를 말하며 비난과 비판을 합니다. 

하지만 윤의 인수위는 "대중과 더 나은 소통을 위해 청와대 이전이 필요하다"며 윤이 현재의 청와대 부지를 이용할 가능성은 "제로"라고 강조를 했습니다. 

 

그들이 주장하는 바에 따르면 청와대는 현재 백악관 단지의 2배가 넘는 크기의 청와대가 대중으로부터 너무 폐쇄되어 민주적으로 선출된 대통령의 직장이라 하기에는 합당하지 않으며 마치 황제의 궁전을 연상시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지금 청와대의 위치는 풍수전문가에  말에 의하면 이전 거주자들의 일부가 겪었던 불행과 관련되어 있다고 말합니다.  

 


   

반대론자들의 주장은 

 

윤 당선인 반대론자들은 윤의 팀에서 거대한 청화대안에 사무실을 옮기려는 움직임은 그에 드는 거대 비용과 보안보다 풍수를 우선시한 결정이라며 비난을 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미국 국익을 위한 한국 차기 대통령은 누가 되어야 하나?
 

 
 
청와대의 역사

 

초대 청와대 : 이승만 

청와대는 1910년부터 1945년까지 한반도를 점령한 일제강점기의 수장이 있던 자리입니다. 

이전에는 조선(1392-1910) 왕실의 호위병을 양성하고 왕실의 후궁을 묻던 곳이었습니다.
한국의 초대 대통령 이승만이 1948년에 청와대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그는 한국 전쟁(1950-53) 기간과 1960년 민중 봉기로 축출될 때까지 청와대에서 살았습니다.

 

 윤보선과 박정희
이어 민주적으로 선출된 윤보선이 다음 청와대 거주자가 되었지만 박정희 장군이 이끄는 쿠데타로 쫓겨나기 전까지 잠시 대통령직을 잠시 역임했습니다.

쿠데타로 정권을 찬탈한 박정희는 청와대에서 거의 20년을 집권하다가 자신의 측근에 의해 1979년 암살당했습니다.   

 

전두환과 노태우
이어 군 장성에서 쿠데타로 청와대에 입성한  전두환, 노태우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이 둘 다 부패하고 권력을 잡은 쿠데타를 주도한 혐의로 나중에 투옥되었습니다.

 

김영삼
김영삼은 1993년부터 1998년까지 청와대에 있었지만  1997년 외환위기 당시 한국 경제의 붕괴를 가져왔습니다.

 

김대중

김영삼의 뒤에 노벨 평화상 수상자 김대중은 2002년 FIFA 월드컵을 일본과 공동 개최하고 사상 최초의 남북 정상회담을 개최하는 등 청와대의 징크스를 피한 듯 보였습니다.

  

그러나 김대중 이후 다음 세 명의 대통령은 그렇게 운이 좋지 않았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은 정치적 보복성으로 부인 비리 의혹 수사를 받고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이명박·박근혜는 비리와 직권남용 혐의로 각각 투옥됐습니다.

자세히 보기  큰 언니, 큰 누나는 작은 도랑을 따라 흘러갔다

 

 

풍수에서 보는 청와대와 용산


풍수 관련자들은 청와대의 위치가 자연 에너지, 즉 기(chi)의 불리한 흐름으로 교차되어 그곳에 사는 사람들에게 불운과 건강에 해를 끼친다고 말합니다.
퇴임하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청와대를 옮기려 했을 때(광화문 부지가 부적절해 결국 무산됐다)도 나쁜 풍수도 이유 중에 하나였지만 여러 이유로 인해 무산되었습니다.  


윤 씨의 인수인계팀은 처음에 정부 광화문 청사를 새 청와대 위치로 지목했지만, 

그 부지에 대한 보안 우려 속에  용산구에 있는 국방부 청사로 눈을 돌렸습니다.


풍수지리인들은 용산을 글자 그대로 용산을 의미하는 산을 언덕과 한강 사이에 위치하기 때문에 권력의 자리에 대한 상서로운 장소로 묘사합니다.자세히 보기  집성촌 미국인 마을에 유일한 한국인

 

 

다양한 의견들

 


최진 대통령 리더십 연구소 싱크탱크 소장은 "청와대 이전 결정은 막대한 비용과 막대한 노동력을 수반할 것"이라며 "풍수에 대한 고려는 옮겨야 할 요인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으며.


민정당 고문 이재오은 11일 라디오 뉴스 토크쇼에서 용산 부지를 택한 이유에 대해 “풍수" 외에 다른 설명이 불가능하다”라고 말했습니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윤의 인수위의 계획된 움직임은 무당의 조언에 의한 것으로 의심하며 

 

국회 국방위원회 민주당 의원들은 성명을 내고 "현재 일반 대중이 출입할 수 없는 국방부 건물로 청와대를 이전하는 것도 대통령이 국민에게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데 별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 외의 다중의 사람들은 윤의 팀의 계획된 움직임은 청와대의 위치가 저주받은 곳이라는 무당의 조언에 따라 움직이는 것으로 의심하고 있으며 
일부 인사는 용산은 과거에  점령군이 주둔한 만큼 “부끄러운 역사”가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정치의 신경 센터인 청와대를 옮기는 것도 엄청난 비용이 들며 현장 위기관리를 위해 고도로 정교한 시스템과 통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만으로 수십억 달러가 들것으로 지적합니다. 

 “청와대는 국가안보의 마지막 성채다. “라는 말과 함게 윤 같이 아마추어적인 행동은 이전에 본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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