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군 포격으로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 화재

2022. 3. 4. 19:05세상만사/사회

 
 
 
 

 

 

목요일 러시아군은  유럽 최대 원자력 발전소에 포격을 가했습니다.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군 간의 격렬한 교전 중 원자력 발전소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우크라이나 국가 비상 서비스에서  밝혔습니다.

이 Zaporizhzhia 원자력 발전소는 우크라이나 발전량의 약 4분의 1일 차지하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우크라이나는 어떤 나라인가?

 

아시아 주가 폭락 유가 급등

 

 

목요일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에서 남동쪽으로 약 550Km 떨어진 지역에서 양국군의 치열한 전투가 있어 인명피해가 생겼으며,

러시아 군이 던진 포탄에 의해 Zaporizhzhia 원자력 발전소가 불이 붙었습니다.

이 불로 원자력 발전소의 6개 시설중 1개가 전소되었으나  방사선의 수치는 변하지 않았으며 안전은 확보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사고에 대한 보고로 아시아 금융시장이 소용돌이치며 주식은 폭락하고 유가는 더욱 급등했습니다.

 

국제원자력기구(IAEA)는 트윗을 통해 발전소의 "포격에 대한 보고를 인지하고 있다"라고 우크라이나 당국과 상황에 대해 접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세히 보기  ☞  러시아는 왜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는가?

 

 

 

 100만명이 넘는 난민 발생



9일째 이어지는 러시아의 공격은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최대 난민을 발생시키며 수천 명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자국인들에 의해 방어선이 잘 유지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미국과 영국, 유럽연합은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를 발표했으며 러시아 경제는 흔들리고 있습니다. 

자세히 보기  ☞  러시아가 체르노빌을 폭발하면 어떻게 될까요?

 
러시아 경제의 심각성

미국과 서방국들의 경제 제재 및 수출 통제, 그리고 영공 폐쇄로 인해 선적이나 배송 등이 불가능 해 지며 러시아의 통화가 급락하고 경제가 심각한 상태에 이른다고 했습니다. 

 

유럽연합이나 서방국들은 러시아의 공습을 계획적이고 정당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 짓고 공격이 계속된다면 우크라이나 국민들은 피난을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세히 보기   체르노빌 방사능 돌연변이
 


  한마디 

 

세계인의 비난을 받고 서방국가들이 경고를 받아 자국의 경제를 반토막내고 있는데 이 분쟁을 지속해야만 하는 푸틴의 속내는 무엇인지?,,,

자국민의 고통을 외면해 가면서 이 분쟁을 통해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무식자는 오늘도 외칩니다.  STOP WAR.

Russia, stop the w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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