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현충일 (메모리얼데이)은 매년5월 마지막 월요일

전사자를 추모하는 현충일

 

 

 

다음 주 월요일은 메모리얼 데이라 하여 미국의 현충일입니다. 

이날은 미국을 위해 군 복무증 사망한 모든 사람들을 추모하며 기념하는 날이며,

많은 사람들은 묘지나 기념관을 방문하여 존경과 감사를 하는 전통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마다 메모리얼 데이는 5월의 마지막 월요일로 날짜는 앞뒤로 조금씩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올해 메모리얼데이는 2022년 5월 30일 월요일이지만 
2021년 메모리얼데이는 5월 31일 월요일이었으며

내년은 2023년 5월 29일 월요일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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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은 국가 공휴일 

 

대부분의 나라들이 자국과 자국민을 위해 싸우다 희생당한 군인을 기리는 기념일을 국가 공휴일로 지정하여 죽은 이들을 기념하듯이, 미국도 이 날은 국가 공휴일로 연방이나 주정부의 사무실 문을 닫고 전사한 군인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일부 개인 회사나 일부 학교도 휴교할 수 있지만 의무적인 영향은 받지 않습니다.

 

학교, 기업, 그리고  필수적이지 않은 모든 정부 기관도 문을 닫습니다.

대부분의 대중 교통 시스템도 정규 일정대로 운영되지 않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3일의 연휴를 짧은 휴가를 즐기거나 친지등을 방문하기도 하며 밀린 집안일을 하는 여유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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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충일에 전통

 

현충일은 전사자 기념하는 날로 축제 분위기와는 거리가 먼 날입니다. 

건장한 군인들이 총칼 앞에 목숨을 던져 지키고자 했던 나라와 시민들을 이들의 희생에 묵념하며 국기를 게양하되

새벽부터 정오까지 국기대에서 절반을 내려서 반기로 게양을 합니다. 

전사자들의 묘지를 방문하여 성조기를 배치하고 기념관을 방문하여 당시에 그들의 활동사항을 돌아보며 기억하게 됩니다.  
 

현충일은 여름의 시작되는 시기이자,  전사자를 추모하는 의미로 이날은 흰옷과 하얀 신발을 신는 전통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많이 퇴색되어 사람들은 일 년 내내 하얀 옷과 신발을 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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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 공휴일

 

초창기 현충일은 미국의 남북 전쟁 중에 사망한 북부 군인을 기리는 행사로 시작되었었지만

미국 남부에서도 이에 영감을 얻어 세계 제1차 대전을 지나면서 새롭게 재정이 되게 되었고 

대상은 모든 전쟁중에 전사한 군인들을 기리는 것으로 남성과 여성도 포함하도록 확장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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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식의 날이 현충일로 

처음 5월 30일은 요일과 상관없이 장식의 날로 지켰습니다. 

그러나 세계 제2차 대전이 끝나고 현충일로 변경해 오늘에 이르기까지 지키고 있습니다.  
1968년, 3일의 연휴를 만들려는 일환으로 날짜와 상관없이 5월 마지막 월요일을 지정하였고 

연방국가 공휴일로 법안이 통과 되었습니다.

미국에서 공식적으로 1971년부터 5월 마지막 월요일을 국가 공휴일로 시행되었으며 

전 미국에서 새로운 시스템인 현충일이 요일로 변경됨을 인식하는데 시간이 더 걸린 후 안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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